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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광섬유 가격 2025년의 5배까지 오를 수도…코닝 CEO \"가격이 수익 비결은 아니다\""
description: "트렌드포스는 2028년까지 이어질 공급 부족 속에 올해 AI용 광섬유 가격이 평균적으로 2025년의 5배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코닝은 일주일 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웬델 위크스 최고경영자(CEO)는 가격이 회사가 수익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 주가수익비율(PER) 61.7배는 정작 파는 사람 본인이 먼저 깎아내린 이야기에 값을 치르는 셈이다."
publisher: "The Inference"
section: "Data Center"
published: 2026-10-21T18:09:11.624Z
modified: 2026-10-21T18:09:11.624Z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ai-fiber-prices-may-run-5-times-2025-levels-but-corning-s-ceo-says-price-is-not-the-profit-story/ko
language: ko
keywords: "Corning, Fiber Optics, AI Infrastructure, Earnings, Analyst Tar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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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광섬유 가격 2025년의 5배까지 오를 수도…코닝 CEO "가격이 수익 비결은 아니다"

> 트렌드포스는 2028년까지 이어질 공급 부족 속에 올해 AI용 광섬유 가격이 평균적으로 2025년의 5배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코닝은 일주일 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웬델 위크스 최고경영자(CEO)는 가격이 회사가 수익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고 말한다. 결국 주가수익비율(PER) 61.7배는 정작 파는 사람 본인이 먼저 깎아내린 이야기에 값을 치르는 셈이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AI용 광섬유 가격이 2025년 평균의 5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https://longbridge.com/en/news/302313442). 1억8000만 광섬유-킬로미터의 공급 부족, 92%에 달하는 가동률, 공장 증설에 필요한 18~24개월이 그 근거다 [1][2]. 이것이 [코닝의 강세 시나리오](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corning)인데, 정작 그 논리의 절반은 코닝 CEO가 방금 스스로 부인했다. 10월 27일 실적 발표 전에 PER 61.7배를 치르고 어떤 이야기를 사는지부터 정해야 한다. [1][2]

## 수요는 진짜다…그러나 물량은 수년 치가 이미 매진됐다

공급 부족은 사실이고, 계약도 이미 체결됐다. 코닝의 광통신 사업부는 2분기(4~6월) 매출이 32% 늘어 20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부문 순이익은 77% 증가했다 [1][3]. [메타](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eta)는 2030년까지 최대 60억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고, [버라이즌](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verizon)은 2027~2032년에 쓸 광섬유 8000만 마일 이상을 구매하겠다고 약속했으며, [AT&T](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at-and-t)는 9월에 30억 달러를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 [1][3]

## 가격 스토리는 CEO 스스로 깎아내렸다

그런데 웬델 위크스는 울프 리서치의 애널리스트에게 광섬유 가격 인상이 "실제로 우리가 그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는 방식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신 네트워크 구축 비용을 낮춰주는 고부가가치 커넥티비티 제품에 공을 돌렸고, 생산능력만 확보되면 이런 제품을 더 팔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가격과 공급 부족' 투자 논리는 파는 사람 자신이 설명하는 이익률 수준보다 비싼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는 셈이다. [1]

## 실적이 아니라 현금을 봐야 한다

문제는 그 증설 비용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2분기 현금흐름은 고객 예치금과 인센티브 8억8000만 달러가 포함돼야 시설투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코닝은 [버라이즌 발표 사흘 만에 골드만삭스와 20억 달러 규모 ATM 주식 매각을 개시했다](https://theinference.org/article/three-days-after-its-verizon-deal-corning-opened-a-2-billion-stock-sale-the-10-q-shows-how-much-was-sold). [3]

내부자들은 지난 12개월간 1억1200만 달러어치 주식을 팔았고 매수는 한 건도 없었다. 법무법인 [포머란츠가 이번 주식 매각의 공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https://www.financialcontent.com/article/gnwcq-2026-10-20-investor-alert-pomerantz-law-firm-investigates-claims-on-behalf-of-investors-of-corning-incorporated-glw). [2][3][4] 윌밍턴시는 코닝이 아직 건설을 확약하지 않은 5억8500만 달러 규모 공장에 [500만 달러짜리 인센티브 패키지 승인을 최근 결정했다](https://www.wect.com/2026/10/21/wilmington-council-backs-2-million-deal-sweeten-odds-landing-corning-expansion/). [2][3][4] 실적이 아니라 10-Q를 봐야 한다. 주식이 이미 팔린 상태라면 증설 자금은 매출보다 몇 년 앞서 마련된 셈이다. [2][3][4]

## 두 진영으로 갈린 월가, 위크스는 한쪽 진영을 이끈다

목표주가는 바로 이 문제를 두고 갈린다. [씨티](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citigroup)의 220달러와 UBS의 201달러는 품귀를 사는 진영이고, 번스타인의 140달러는 위크스를 사는 진영이다. [1][5]

나는 위크스 편에 선다. 다만 그가 꺼내지 않은 반전 하나가 있다. 다섯 배 가격 상승이 확정된 상황이라면 어제 가격으로 맺은 계약은 구매자에게는 싸게 묶은 것이고 코닝이 이행하기에는 비용이 크다. 그래서 ATM 매각과 고객 예치금, 주식 희석이 광통신 사업부의 성장률보다 더 중요하다. 첫 고리인 가격에서 출발해 마지막 고리인 '6년에 걸친 공사 자금을 누가 대는가'까지 순서대로 짚어야 한다.

*Chart: **같은 품귀를 두고 엇갈린 월가 목표주가, 격차는 80달러 넘게** 코닝에 대한 네 곳 증권사의 목표주가를 담은 막대그래프: 씨티 220달러, UBS 201달러, 트루이스트 182달러, 번스타인 140달러*

*2026년 10월 기준 코닝(NYSE: GLW)에 대한 애널리스트 목표주가(단위: 달러). 자료: 롱브리지, 마켓비트(ad-hoc-news 제공) [1][5]*

메타는 수요일, 코닝은 10월 27일 실적을 발표한다. [1] 품귀 스토리에 대한 최종 판정은 그 뒤를 따르는 10-Q에서 나온다. [1]

## Takeaway

광섬유 공급 부족은 진짜다. 그러나 코닝 CEO 스스로 가격은 수익의 동력이 아니라고 말한다. 광통신 사업부의 성장률이 아니라 10-Q(분기 보고서) 속 20억 달러 규모 수시공모(ATM) 주식 매각, 고객 예치금, 내부자 매도를 봐야 한다.

## Sources

1. [Longbridge, Can Meta's Fiber Partner Corning Capitalize On Rising AI Fiber Prices?, 21 October 2026](https://longbridge.com/en/news/302313442)
2. [FinancialContent/GlobeNewswire, Pomerantz Law Firm Investigates Claims On Behalf of Investors of Corning Incorporated, 20 October 2026](https://www.financialcontent.com/article/gnwcq-2026-10-20-investor-alert-pomerantz-law-firm-investigates-claims-on-behalf-of-investors-of-corning-incorporated-glw)
3. [The Inference, Three days after its Verizon deal, Corning opened a $2 billion stock sale; the 10-Q shows how much was sold, 17 October 2026](https://theinference.org/article/three-days-after-its-verizon-deal-corning-opened-a-2-billion-stock-sale-the-10-q-shows-how-much-was-sold)
4. [WECT, Wilmington council backs $2 million deal to sweeten odds of landing Corning expansion, 21 October 2026](https://www.wect.com/2026/10/21/wilmington-council-backs-2-million-deal-sweeten-odds-landing-corning-expansion/)
5. [ad-hoc-news/MarketBeat, Corning stock: Truist lifts target from USD 175.00 to USD 182.00, 2 October 2026](https://www.ad-hoc-news.de/boerse/news/corporate-news/corning-stock-truist-lifts-target-for-corning-stock-from-usd-175-00-to-usd-182-00/7036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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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광섬유 가격 2025년의 5배까지 오를 수도…코닝 CEO "가격이 수익 비결은 아니다" — The Inference.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ai-fiber-prices-may-run-5-times-2025-levels-but-corning-s-ceo-says-price-is-not-the-profit-story/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