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컨제닛세이츠, 길리어드와 5년 계약…이틀 뒤 워싱턴이 영주권 문 닫았다"
description: "10월 8일 PERM(영주권 노동인증) 정지 조치는 H-1B 비자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이 같은 해석에 힘입어 인도 IT 주가는 10월 13일 4.4% 급등했다. 그러나 이 가정이 시험대에 오르는 곳은 정지된 IT 아웃소싱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본사를 미국에 둔 컨제닛세이츠다. 매출의 75.3%가 북미에서 나오고, 강세 시나리오의 핵심은 4분기(10~12월)에 예정된 마진 반등이기 때문이다."
publisher: "The Inference"
section: "Labor"
published: 2026-10-13T19:25:02.787Z
modified: 2026-10-13T19:25:02.787Z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cognizant-signed-gilead-for-five-years-washington-shut-its-green-card-door-two-days-later/ko
language: ko
keywords: "Immigration, H 1B, IT Services, Cognizant, Labor Policy, Earnings"
---

# 컨제닛세이츠, 길리어드와 5년 계약…이틀 뒤 워싱턴이 영주권 문 닫았다

> 10월 8일 PERM(영주권 노동인증) 정지 조치는 H-1B 비자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이 같은 해석에 힘입어 인도 IT 주가는 10월 13일 4.4% 급등했다. 그러나 이 가정이 시험대에 오르는 곳은 정지된 IT 아웃소싱 6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본사를 미국에 둔 컨제닛세이츠다. 매출의 75.3%가 북미에서 나오고, 강세 시나리오의 핵심은 4분기(10~12월)에 예정된 마진 반등이기 때문이다.

## 영주권 문이 닫히기 이틀 전 맺은 5년 계약

10월 6일 [컨제닛세이츠](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cognizant)에서 아메리카 지역을 맡고 있는 수리야 굼마디(Surya Gummadi) 사장은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 대한 기술 서비스를 5년 연장하는 계약](https://news.cognizant.com/2026-10-06-Cognizant-Expands-AI-Enabled-DevOps-Capabilities-for-Gilead-Sciences)에 서명했다 [1]. 이틀 뒤인 8일 미국 노동부는 [군마디 사장의 고용주인 컨제닛세이츠를 마이크로소프트(MS)·어도비·인포시스·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위프로·HCL테크놀로지스·캡제미니와 함께 PERM 프로그램 참여를 정지시켰다](https://www.businesstoday.in/technology/story/setback-for-it-giants-us-suspends-infosys-tata-wipro-hcl-cognizant-as-vance-targets-h-1b-abuse-560529-2026-10-08) [2][3]. PERM은 고용주가 외국인 근로자의 영주권 신청에 스폰서로 나서기 전에 넘어야 하는 노동인증 절차다. The Inference는 10월 11일 [워싱턴이 MS를 영주권에서 배제하면서도 규모가 더 큰 비자 스폰서 두 곳은 그대로 뒀다는 내용을 보도했다](https://theinference.org/article/labor-department-freezes-microsoft-adobe-and-cognizant-out-of-green-cards-infosys-touches-a-six-year-low).

이 8개사의 신규 PERM 신청은 거부되고, 이미 접수된 건들은 처리되지 않는다 [2]. 10월 29일 발표되는 [컨제닛세이츠](https://www.finanznachrichten.de/nachrichten-2026-07/69154556-cognizant-technology-solutions-corporation-cognizant-reports-second-quarter-2026-results-008.htm)의 3분기 실적은 10월 13일 주가 급등에 어떤 전제가 박혀 있는지 시험하는 첫 실적 발표다 [10].

## 무엇이 정지됐고, 누가 빠졌나

H-1B 취업비자 자체는 그대로 남았다 [4]. 정지된 회사 소속 엔지니어도 영주권 스폰서는 받을 수 있다. 다니는 회사가 나서지 못할 뿐이다. 키스 손더링 미국 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건의 규모를 숫자로 짚었다. 그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이 8개사는 약 300만 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H-1B 승인 23만 건 이상과 노동인증 10만 건을 끌어냈다](https://www.cnbc.com/2026/10/08/microsoft-adobe-green-card-labor-suspension.html) [5].

최대 스폰서들은 정지되지 않았다. 2025 회계연도 H-1B 승인 건수는 [아마존](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amazon)이 1만9178건, [메타](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eta)가 6294건으로 [MS](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icrosoft)의 6258건을 앞질렀지만, 정지된 곳은 이 셋 중 MS뿐이었다 [2]. 2026년 신청 건수에서는 아마존이 3만5426건으로 1위, 컨제닛세이츠가 2위, MS가 4위다 [5].

*Chart: **2025 회계연도 H-1B 최대 스폰서 두 곳은 정지 대상에서 빠졌다** 2025 회계연도 H-1B 승인 건수를 보여주는 막대그래프. 아마존 1만9178건, 메타 6294건, MS 6258건이며 PERM에서 정지되지 않은 스폰서인 아마존과 메타가 강조돼 있다*

*H-1B 승인 건수, 미국 2025 회계연도(2024년 10월~2025년 9월), 미국 이민귀화국(USCIS) 자료(2026년 10월 12일 보도 기준). 아마존과 메타는 2026년 10월 8일 PERM에서 정지되지 않았다. [2]*

## 시장은 '충격 제한'에, 공시는 노출도에 값을 매긴다

10월 13일 인도 상장 IT 수출 기업의 대표 지수인 니프티 IT 지수는 4.4% 급등했다. HCL테크놀로지스는 7% 올랐다. 실적 발표에 더해 'PERM 정도는 버틸 만하다'는 해석이 겹친 결과다 [6]. TCS는 최근 2년간 PERM 신청 건수가 한 자릿수에 그쳤다고 밝혔다. 인포시스는 [10월 10일 거래소 공시에서 실질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why-infosys-shrug-off-us-065617881.html) [4]. 코타크 인스티튜셔널 이퀴티즈 애널리스트들은 고객들에게 영향을 받는 직원은 이미 현지화된 미국 인력 가운데 극히 일부라고 짚었다 [6].

이런 계산은 인력 대부분이 인도에서 납품 업무를 수행한다는 데 기대고 있다. 하지만 정지된 6개 아웃소싱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본사를 미국에 둔 컨제닛세이츠는 [2분기 매출 55억 달러의 75.3%를 북미에서 벌어들였다](https://www.finanznachrichten.de/nachrichten-2026-07/69154556-cognizant-technology-solutions-corporation-cognizant-reports-second-quarter-2026-results-008.htm) [7]. GAAP 영업이익률은 15.9%로 2025년 초 찍은 16.7% 정점보다 낮다. 연간 가이던스 16.0~16.2%(조정 기준)는 20~40bp의 이익률 개선을 전제로 짜여 있다 [7][8].

*Chart: **컨제닛세이츠 영업이익률, 2025년 초 16.7% 정점 이후 하락세** 컨제닛세이츠 GAAP 영업이익률의 12개 분기 추이를 담은 선그래프. 2025년 1분기 16.7%로 정점을 찍었고 2026년 2분기에는 15.9%에 머물러 있다*

*분기별 GAAP 영업이익률, 컨제닛세이츠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 기준. 2026년 연간 가이던스 16.0~16.2%(조정 기준)는 20~40bp의 개선을 전제로 한다. [8]*

## 마진 반등 시점, 정지 조치 비용이 실리는 분기와 겹친다

웨드부시의 스티븐 워해프티그 애널리스트는 컨제닛세이츠에 대해 [강세 시나리오를 유지하며 '아웃퍼폼(Outperform)' 의견에 목표주가 7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https://www.msn.com/en-us/money/general/cognizant-continues-to-experience-high-demand-ahead-of-incoming-ai-revenue-streams-wedbush/ar-AA2dr0Q2). 10월 29일 실적 발표의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56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46달러다 [9]. 마진 반등의 바탕은 구조조정 '프로젝트 리프(Project Leap)'다. 총비용 2억3000만~3억2000만달러 가운데 2분기에 8400만달러가 이미 발생했고, 나머지는 3분기와 4분기에 나뉘어 실린다. 절감 효과는 2027 회계연도에야 나타난다 [9][7]. 코타크는 [하도급 비용이 단기적으로 마진을 압박한다고 지적했다](https://finance.yahoo.com/technology/ai/articles/cognizant-set-durable-growth-margin-150618825.html). 두 부담은 결국 같은 분기에 겹치는 셈이다 [6][11].

## 답은 10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나온다

코타크는 리스크가 중대해지는 조건도 스스로 짚었다. 제한 조치가 기존 근무 허가, 고객사 현장, 아웃소싱으로까지 확대되는 경우인데 이번 조치는 그 어느 쪽도 아니라는 것이다 [6]. 제이디 밴스 미 부통령은 H-1B 비자 제도에 부정이 만연하다고 주장하지만, 백악관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내놓은 적이 없다. MS는 약 6000건의 신청 가운데 80%가 기존 직원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2]. 인포시스는 10월 23일, 컨제닛세이츠는 10월 29일 장 시작 전에 실적을 낸다 [4][10].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물어야 할 질문은 하나로 좁혀진다. 이민 비용과 하도급 비용을 새 항목으로 달지 않고서도 16.0~16.2% 마진 가이던스가 살아남을 수 있느냐다.

## Takeaway

10월 13일 주가 급등의 전제는 PERM 동결이 영주권에 그친다는 것이었다. 북미 매출 비중 75.3%, 지켜내야 할 16.0~16.2% 마진 가이던스. 10월 29일 컨제닛세이츠의 실적 발표가 이 전제의 첫 시험대다.

## Sources

1. [Cognizant newsroom, "Cognizant Expands AI-Enabled DevOps Capabilities for Gilead Sciences", 6 October 2026](https://news.cognizant.com/2026-10-06-Cognizant-Expands-AI-Enabled-DevOps-Capabilities-for-Gilead-Sciences)
2. [Fortune via Yahoo Finance, "Satya Nadella went from H-1B worker to Microsoft CEO. The Trump administration just shut that path for his employees", 12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technology/articles/satya-nadella-went-h-1b-193752422.html)
3. [Business Today, "Setback for IT giants: US suspends Infosys, Tata, Wipro, HCL, Cognizant as Vance targets H-1B abuse", 8 October 2026](https://www.businesstoday.in/technology/story/setback-for-it-giants-us-suspends-infosys-tata-wipro-hcl-cognizant-as-vance-targets-h-1b-abuse-560529-2026-10-08)
4. [TIKR via Yahoo Finance, "Why Infosys Can Shrug Off the US Green-Card Suspension, For Now", 11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why-infosys-shrug-off-us-065617881.html)
5. [CNBC, "U.S. suspends Microsoft, Adobe from green card labor program in foreign worker crackdown", 8 October 2026](https://www.cnbc.com/2026/10/08/microsoft-adobe-green-card-labor-suspension.html)
6. [Goodreturns, "Indian IT Stocks In Blockbuster Rally; HCL Skyrockets 7%; TCS, Infosys, Coforge Up 3-6%", 13 October 2026](https://www.goodreturns.in/news/indian-it-stocks-in-blockbuster-rally-hcl-jumps-7-tcs-infosys-coforge-up-3-6-q2-results-dividends-1541049.html)
7. [Cognizant, "Cognizant Reports Second Quarter 2026 Results", PR Newswire, 29 July 2026](https://www.finanznachrichten.de/nachrichten-2026-07/69154556-cognizant-technology-solutions-corporation-cognizant-reports-second-quarter-2026-results-008.htm)
8. [Cognizant quarterly figures from its SEC filings (revenue, GAAP operating margin), retrieved 13 October 2026](https://www.sec.gov/cgi-bin/browse-edgar?action=getcompany&CIK=0001058290)
9. [Seeking Alpha via MSN, "Cognizant continues to experience high demand ahead of incoming AI revenue streams: Wedbush", 2 October 2026](https://www.msn.com/en-us/money/general/cognizant-continues-to-experience-high-demand-ahead-of-incoming-ai-revenue-streams-wedbush/ar-AA2dr0Q2)
10. [Cognizant, "Cognizant Schedules Third Quarter 2026 Earnings Release and Conference Call", PR Newswire, 2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cognizant-schedules-third-quarter-2026-120000616.html)
11. [MT Newswires via Yahoo Finance, "Cognizant Set for Durable Growth as Margin Expansion Expected to Begin in Q4, Wedbush Says", 2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technology/ai/articles/cognizant-set-durable-growth-margin-150618825.html)


---

컨제닛세이츠, 길리어드와 5년 계약…이틀 뒤 워싱턴이 영주권 문 닫았다 — The Inference.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cognizant-signed-gilead-for-five-years-washington-shut-its-green-card-door-two-days-later/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