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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코어위브, 2027년까지 106억 달러 갚아야…'집주인' 코어 사이언티픽 12.79달러 52주 신저가"
description: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대 세입자를 옹호하고 나선 가운데 코어위브의 부도보험(신용부도스왑·CDS)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1,194.5bp(베이시스포인트)를 기록했다. '집주인' 코어 사이언티픽 주가는 12.79달러의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임대료의 대부분은 단 한 고객이 내고 있으며, 바로 그 고객의 공시에는 2027년 말까지 106억 달러의 상환 벽이 적혀 있다."
publisher: "The Inference"
section: "Markets"
published: 2026-10-16T17:35:46.797Z
modified: 2026-10-16T17:35:46.797Z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coreweave-owes-10-6-billion-by-2027-its-landlord-core-scientific-just-hit-a-52-week-low-of-12-79/ko
language: ko
keywords: "CoreWeave, Core Scientific, Credit Markets, Debt, Nvidia, Data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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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위브, 2027년까지 106억 달러 갚아야…'집주인' 코어 사이언티픽 12.79달러 52주 신저가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대 세입자를 옹호하고 나선 가운데 코어위브의 부도보험(신용부도스왑·CDS)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1,194.5bp(베이시스포인트)를 기록했다. '집주인' 코어 사이언티픽 주가는 12.79달러의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임대료의 대부분은 단 한 고객이 내고 있으며, 바로 그 고객의 공시에는 2027년 말까지 106억 달러의 상환 벽이 적혀 있다.

## 세입자 지급 능력 공방 속 52주 신저가

[코어 사이언티픽](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core-scientific)은 비트코인 채굴업체 출신으로 AI 컴퓨팅 기업에 전력이 공급된 데이터센터 공간을 빌려주는 '집주인'으로 변신한 회사다. 이 회사 주가는 [10월 15일 12.79달러를 찍으며 1년 만의 최저가로 떨어졌다](https://www.investing.com/news/company-news/core-scientific-stock-hits-52week-low-at-1279-usd-93CH-4951981) [1]. 같은 날 최대 세입자가 임대료를 낼 수 있느냐를 둘러싼 공방이 스톡홀름과 신용시장에서 벌어졌다.

[엔비디아](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nvidia)의 [젠슨 황](https://theinference.org/markets/people/jensen-huang)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코어위브의 체력은 매일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본비용도 떨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2]. 엔비디아는 [코어위브](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coreweave) 지분 약 10%를 보유한 주주이자 칩 공급사다. 황은 엔비디아가 나서 이 회사를 뒤에서 받쳐줄 필요는 없다고도 했다 [11].

신용시장의 대답은 정반대였다. 채무 미지급 위험을 보험 드는 값인 5년물 신용부도스왑(CDS)은 [장중 사상 최고치인 1,194.5bp(베이시스포인트)를 기록했다](https://www.msn.com/en-us/money/markets/coreweave-credit-default-swaps-hit-distress-levels-as-investors-sour-on-ai-debt/ar-AA2ejDri). 이는 5년 내 부도 확률이 60%를 넘는다는 의미다 [2] [11]. 6월만 해도 같은 보험료는 452bp였다 [11]. 넉 달 전 투자자들이 액면가를 꽉 채워 사들인 코어위브의 2032년 만기 채권은 달러당 78센트 안팎에 거래됐고, 코어위브 주가는 10월 16일 금요일 오전에도 6.4% 추가 하락했다 [2] [3]. [오라클](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oracle)의 부도보험(CDS)도 288bp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

## 임대료는 단 한 고객이 낸다

엔비디아의 컴퓨팅 파워를 시간 단위로 빌려주는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코어 사이언티픽으로부터 약 590MW(메가와트)를 임차했으며 이 회사의 유일한 실질적 고밀도 콜로케이션 고객이다. 고객 한 곳이 이 임대업체 상반기 매출의 77%를 차지했다 [5]. 집주인 사업인 콜로케이션은 2분기 매출 1억6420만 달러 가운데 1억36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5]. 코어 사이언티픽 주주들은 바로 이 임대료를 지키기 위해 2025년 코어위브의 [약 90억 달러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https://www.insidermonkey.com/blog/core-scientific-corz-shareholders-rejected-a-9b-sale-does-the-amd-deal-vindicate-them-1805240/) [5].

10월 14일 증권사 KBW는 코어 사이언티픽 주가가 이미 그 임대 계약들의 내재 가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코어위브의 신용도에만 매달린 투자자들이 반도체 업체 [AMD](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amd)가 확보한 전력 예약권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6]. 예약 규모는 1.9GW(기가와트)에 이른다 [6]. 체결된 15년 장기 임대 계약에 묶여 있는 물량은 7월 기준 약 530MW에 불과하다. 나머지 1925MW에 대해서는 AMD가 2028년 12월까지 권리를 행사하거나 그대로 놓아둘 수 있다 [5].

## CDS가 가격에 반영한 '상환의 벽'

채권시장이 왜 이런 값을 매기는지는 세입자의 공시가 보여준다. 코어위브는 6월 30일 기준으로 [원금 356억 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었고](https://www.stocktitan.net/articles/coreweave-nebius-ai-cloud-debt-when-it-comes-due), 이 가운데 106억 달러는 2027년 말까지 상환하기로 돼 있다 [7]. 이자비용은 2분기 매출의 21.7%를 잡아먹어 금융·부동산 기업을 제외한 446개 대형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동부채로 분류된 75억 달러에 맞서는 보유 현금은 55억 달러에 불과하다 [7].

*Chart: **코어위브의 106억 달러 상환 벽, 2028년 전에 온다** 기간별 코어위브 상환 예정 부채 원금 막대그래프: 2026년 잔여 기간 44억 달러, 2027년 62억 달러, 2028년 44억 달러, 2029년 24억 달러, 2030년 32억 달러, 2030년 이후 149억 달러.*

*2026년 6월 30일 기준, 9월에 추가된 42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 반영 전 총부채의 기간별 상환 예정 원금. 출처는 코어위브의 분기보고서(10-Q)를 스톡타이탄(StockTitan)이 정리한 자료다. [7]*

코어 사이언티픽의 장부는 정반대다. 부채 44억 달러, 현금 18억 달러, 유동부채로 분류된 항목은 없으며 공시가 상정한 첫 상환 시점은 2029년 11월이다 [7]. 집주인은 2029년까지 상환 일정이 없다. 반면 임대료를 내는 세입자는 2027년 말까지 106억 달러를 갚아야 한다.

*Chart: **세입자의 부채는 집주인의 8배, 현금은 더 적다** 코어위브와 코어 사이언티픽 비교 막대그래프: 코어위브는 부채 356억 달러에 현금 55억 달러, 코어 사이언티픽은 부채 44억 달러에 현금 18억 달러.*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 미상환 원금과 보유 현금. 출처는 코어위브와 코어 사이언티픽의 공시를 스톡타이탄이 정리한 자료다. [7]*

## 낙관론과 그 빈틈

코어위브의 마이크 인트레이터 최고경영자(CEO)는 메모에서 이번 급락을 "비합리적"이라 규정하고 "수주잔고가 우리의 모든 채무 상환 의무를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는다"고 밝혔다. 도이체방크는 1000억 달러가 넘는 수주잔고 가운데 약 3분의 2를 [마이크로소프트](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icrosoft)와 [메타](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eta) 등 투자적격 등급 고객이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8]. [엔비디아는 2032년 4월까지 코어위브의 미판매 물량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https://cryptobriefing.com/coreweave-credit-risk-record-high/) [9]. 하지만 어느 쪽 답변도 2027년 말까지 갚아야 할 106억 달러 원금 문제에는 답이 되지 못한다.

## 첫 시험대는 11월 5일

코어 사이언티픽은 [11월 5일 장 시작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61014599891/en). 이 발표는 임대료가 계약대로 걷히고 있는지 가늠할 첫 시험대다 [10]. 주목할 대목은 12.79달러 저가와 견주어 볼 미수금이다. 코어위브가 11월에 낼 공시에 담길 코비넌트(채무 제약 조항) 문구와 신규 인출 여부도 함께 봐야 한다. 황 최고경영자는 엔비디아의 뒷받침이 필요 없다고 말해 왔다. 옳고 그름은 이번 분기 임대료 장부가 판가름한다 [11].

## Takeaway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코어위브의 부도보험과 2027년까지 이어지는 106억 달러 상환 벽이 임대료를 단일 고객에 기대는 코어 사이언티픽 위에 드리워졌다. 11월 5일 '집주인'의 실적 발표가 첫 시험대다.

## Sources

1. [Investing.com, "Core Scientific stock hits 52-week low at 12.79 USD", 15 October 2026](https://www.investing.com/news/company-news/core-scientific-stock-hits-52week-low-at-1279-usd-93CH-4951981)
2. [Briefs.co (Jackson Moreland), "Nvidia's Jensen Huang throws support behind CoreWeave as debt fears rattle markets", 15 October 2026](https://www.briefs.co/news/nvidia-s-jensen-huang-throws-support-behind-coreweave-as-deb/)
3. [Benzinga via MSN (Piero Cingari), "CoreWeave has 'Darwin moment' as credit markets price in 60% default odds", 16 October 2026](https://www.msn.com/en-us/news/other/coreweave-has-darwin-moment-as-credit-markets-price-in-60-default-odds/ar-AA2eox23)
4. [Reuters via MSN (Tom Westbrook), "Cost of AI default insurance spikes as data centre confidence wobbles", 15 October 2026](https://www.msn.com/en-us/money/companies/cost-of-ai-default-insurance-spikes-as-data-centre-confidence-wobbles/ar-AA2egPlv)
5. [Insider Monkey (Jeff Lewis), "Core Scientific (CORZ) Shareholders Rejected a $9B Sale. Does the AMD Deal Vindicate Them?", 9 August 2026](https://www.insidermonkey.com/blog/core-scientific-corz-shareholders-rejected-a-9b-sale-does-the-amd-deal-vindicate-them-1805240/)
6. [The Apex Times, "KBW reiterates Core Scientific outperform rating, arguing AMD's 1.9 GW reservation is undervalued", 14 October 2026](https://www.theapextimes.com/articles/kbw-reiterates-core-scientific-outperform-rating-arguing-amd-s-1-9-gw-reservatio-business)
7. [StockTitan, "How Much CoreWeave and Nebius Owe, and When It Comes Due", 15 October 2026](https://www.stocktitan.net/articles/coreweave-nebius-ai-cloud-debt-when-it-comes-due)
8. [CNBC via MSN (Michelle Fox), "CoreWeave credit default swaps hit distress levels as investors sour on AI debt", 15 October 2026](https://www.msn.com/en-us/money/markets/coreweave-credit-default-swaps-hit-distress-levels-as-investors-sour-on-ai-debt/ar-AA2ejDri)
9. [Crypto Briefing (Diego Almada Lopez), "CoreWeave's credit risk hits a record high as new borrowing plans spook bondholders", 15 October 2026](https://cryptobriefing.com/coreweave-credit-risk-record-high/)
10. [Business Wire, "Core Scientific, Inc. Schedules Third Quarter Fiscal Year 2026 Earnings Release, Conference Call and Webcast", 14 October 2026](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61014599891/en)
11. [The Next Web (Ana-Maria Stanciuc), "Nvidia's Huang says CoreWeave needs no backstop, as its credit swaps hit a record", 15 October 2026](https://thenextweb.com/news/huang-coreweave-backstop-stockh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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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위브, 2027년까지 106억 달러 갚아야…'집주인' 코어 사이언티픽 12.79달러 52주 신저가 — The Inference.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coreweave-owes-10-6-billion-by-2027-its-landlord-core-scientific-just-hit-a-52-week-low-of-12-79/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