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메타가 가져갈 전력 4,500MW…엔터지 CEO \"리스크는 검토 안 했다\""
description: "10월 7일 시작된 청문회에서 엔터지 최고경영자(CEO)는 메타가 루이지애나에서 끌어갈 전력 규모로 공식적으론 첫 수치를 내놨다. 4,500MW(메가와트)로 뉴올리언스 전체 사용량의 약 4배다. 위원 5명 중 4명이 찬성하는 선출직 위원회가 올해 안에 7개 발전소 관련 합의안을 표결에 부친다. 엔터지는 11월 2일 실적을 발표한다."
publisher: "The Inference"
section: "Power"
published: 2026-10-08T13:05:57.260Z
modified: 2026-10-08T13:05:57.260Z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meta-will-take-4-500-megawatts-from-entergy-whose-ceo-admits-it-hasn-t-studied-the-downside/ko
language: ko
keywords: "Meta, Entergy, Data Centers, Energy, Louisiana, Utilities"
---

# 메타가 가져갈 전력 4,500MW…엔터지 CEO "리스크는 검토 안 했다"

> 10월 7일 시작된 청문회에서 엔터지 최고경영자(CEO)는 메타가 루이지애나에서 끌어갈 전력 규모로 공식적으론 첫 수치를 내놨다. 4,500MW(메가와트)로 뉴올리언스 전체 사용량의 약 4배다. 위원 5명 중 4명이 찬성하는 선출직 위원회가 올해 안에 7개 발전소 관련 합의안을 표결에 부친다. 엔터지는 11월 2일 실적을 발표한다.

## 혐의: 4,500MW, 그리고 입찰 없음

10월 7일, 수석 행정법관 멜러니 버즈와이벨트 앞에서 첫 변론이 시작됐다. 심리 대상은 [엔터지](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entergy)가 [통상이라면 최저비용 안을 골랐는지 입증해야 하는 경쟁입찰 절차를 건너뛸 수 있게 해주는](https://www.nola.com/news/entergy-meta-public-service-commission-louisiana/article_5fe46cdb-7c36-46dd-93f7-3326410e7009.html) 합의안이다 [1].

걸려 있는 것: 리치랜드(Richland)·포인트쿠피(Pointe Coupee) 패리시(군)에 들어서는 가스발전소 7곳, 배터리 저장장치(ESS) 3곳, 태양광발전소, 그리고 250마일(약 400km) 넘는 송전선로다 [1][2]. 증언대에 나선 필립 메이 CEO는 [메타](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eta)가 끌어갈 전력 규모에 공식적으로는 첫 숫자를 붙였다. 바로 4,500MW. 뉴올리언스 시 전체가 쓰는 양의 약 4배다 [1]. 그는 "지금은 전력이 먼저인 세상"이라며 이 세상에서는 "전력 확보 속도(speed to power)"가 승자를 가른다고 말했다 [1]. [메타 자체는 증인 명단에도 올라 있지 않다](https://theinference.org/article/louisiana-puts-meta-s-gigawatt-on-trial-and-meta-won-t-take-the-stand) [2].

## 증빙: 32년짜리 발전소에 20년짜리 계약

'하이페리온(Hyperion)'이라 불리는 확장사업은 메타의 리치랜드 패리시 캠퍼스 규모를 500억 달러 선 위로 끌어올린다. 2032년께까지 컴퓨팅 5GW(기가와트)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1][3]. 메타 전용 가스발전소 10곳을 합치면 약 7.5GW로, 루이지애나 기존 전력망의 30%를 넘는다 [3].

메타가 돈을 내는 기간은 20년인데, 발전소 3곳의 상각 기간은 32년이다 [1]. 이 격차가 사건의 전부다. 메타가 20년째 되는 해에 떠나면 수십억 달러의 미상각 비용을 고객들이 떠안기 때문이다 [1]. [엔터지](https://www.sec.gov/cgi-bin/browse-edgar?action=getcompany&CIK=0000065984)의 지출 내역에도 이 도박은 이미 드러나 있다. 분기 설비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4].

*Chart: **메타 증설 본격화에 분기 설비투자 3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 엔터지의 분기 설비투자를 나타낸 막대그래프. 2023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11억3000만 달러에서 28억3000만 달러로 상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 기준 엔터지의 분기 설비투자(단위: 억 달러), 2023년 3분기~2026년 2분기. 주석은 위원회가 초기 메타 사업을 승인한 2025년 8월 시점을 표시한다. [4][2]*

*Chart: **설비투자, 최근 12개 분기 중 9개에서 영업현금흐름 넘어서** 엔터지의 분기 영업현금흐름과 설비투자를 나타낸 꺾은선그래프. 2023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메타 증설이 본격화되며 설비투자가 영업현금흐름을 추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 기준 엔터지의 영업현금흐름과 설비투자(단위: 억 달러), 2023년 3분기~2026년 2분기. 12개 분기 중 9개 분기에서 설비투자가 영업현금흐름을 웃돌았으며, 9월에 실시한 유상증자는 이 재원 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것이었다. [4]*

## 기록에 남은 자백

어포더블 에너지 연합(Alliance for Affordable Energy)과 과학자연합(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을 대리하는 변호사 수잔 밀러는 메이 CEO에게 엔터지가 [데이터센터가 "과잉 건설되고 있으며" 끝내 수익을 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https://theinference.org/article/north-carolina-kills-duke-s-584m-gas-plant-over-ai-demand-it-can-t-verify)을 검토해 봤는지 물었다 [1]. 그는 "그 점을 정확히 들여다봤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1]. 메이가 내세우는 방어는 계약이다. 메타는 만료 전에 떠나더라도 전력 대금을 물어야 하고, 신규 발전소는 한 캠퍼스가 아닌 계통 전체를 위해 쓰인다는 설명이다 [1][2].

## 현장의 전쟁: 토지 수용과 '월 10.60달러' 주장

현장에서 엔터지는 [대상 지역 토지 소유자의 70%가 측량 합의서에 서명했고](https://www.kalb.com/2026/10/03/louisiana-landowners-oppose-transmission-line-meant-support-metas-data-center-entergy-attempts-quell-concerns/), 계약 기간 20년 동안 루이지애나주 고객은 누구도 웨스트포크크리크 송전선 비용을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 이 연합의 잭슨 보스는 메타가 떠날 경우 메워지지 않는 비용 비중을 40~50%로 보고 있다 [5].

바로 옆 주에서는 이 문제가 선거 쟁점이 됐다. 미시시피주 상원의원 후보 스콧 콜롬은 ['월 10.60달러(연간 약 127달러)짜리 데이터센터 구제금융'](https://www.enterprise-journal.com/colom-tries-capitalize-anti-data-center-sentiment-entergy-mississippi-says-customers-are-6ac69208ec59b)을 선거 구호로 내세우는 반면, 엔터지 미시시피는 데이터센터 매출 덕분에 7월에는 월 4.87달러 인상을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6].

## 판결의 향방: PER 27.5배 vs 유권자가 뽑은 규제기관

위원 5명 중 4명은 이미 엔터지의 메타 관련 계획에 찬성표를 던진 상태고, 다반테 루이스 위원만 회의적인 입장이다 [1]. 행정법관의 보고서는 위원회로 넘어가고 위원회는 올해 안에 표결에 들어간다 [1]. 엔터지는 오는 11월 2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7].

월가는 승인을 기본 시나리오로 깔고 있다. [에버코어](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evercore)는 10월 8일 목표주가를 121달러에서 128달러로 끌어올렸는데, 현재 종가는 102.80달러,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122.28달러이며 주가는 연초 대비 11.2% 오른 상태다 [7]. 주가수익배수(PER)는 27.5배로 업계 평균 20.3배보다 3분의 1가량 높다. 4년간 400억달러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을 추진 중인 엔터지(ETR) 주가는 메타 몫의 MW(메가와트)가 예정대로 규제 요금기초자산(rate base)으로 전환된다는 가정이 이미 다 반영된 수준이다 [8]. 엔터지는 9월 2일 [9억1300만달러 규모의 유상증자](https://www.ad-hoc-news.de/boerse/news/corporate-news/entergy-corp-stock-gains-on-google-data-center-power-deal-and-fresh/70056436)를 단행하고도 4.25~4.45달러의 가이던스를 지켰다 [9].

표결 자체를 주가 변수로 반영한 출처는 없다. 관전 포인트는 깔끔한 승인이 아니라, 심리 기록이 조건 부과, 경쟁입찰 절차 복원, 20년 이후의 보장 장치 가운데 하나를 강제로 끌어내느냐다.

## Takeaway

엔터지는 20년짜리 메타 계약에 가스발전소 7곳과 250마일(약 400km)의 송전선로를 걸었다. 발전소 내용연수는 32년이다. CEO는 AI 데이터센터의 과잉 건설 여부를 한 번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인정했고, 위원 5명 중 4명이 찬성하는 위원회가 올해 안에 합의안을 표결에 부친다.

## Sources

1. [nola.com, The Times-Picayune | The Advocate, Entergy makes case for expanding Meta data center in hearing while opponents question costs, 8 October 2026](https://www.nola.com/news/entergy-meta-public-service-commission-louisiana/article_5fe46cdb-7c36-46dd-93f7-3326410e7009.html)
2. [The Center Square, Two hearings stand between Meta and its power buildout, 29 September 2026](https://www.thecentersquare.com/louisiana/article_325368b7-8bed-4488-b729-911f735ad0f6.html)
3. [GCN, A rural Louisiana campus priced at over $50 billion is scaling to 5 gigawatts of AI compute, 20 August 2026](https://gcn.com/rural-louisiana-campus-priced-over-billion/20942/)
4. [Entergy, quarterly figures from its SEC filings, retrieved 8 October 2026](https://www.sec.gov/cgi-bin/browse-edgar?action=getcompany&CIK=0000065984)
5. [KALB, Louisiana landowners oppose transmission line meant to support Meta's data center, Entergy attempts to quell concerns, 2 October 2026](https://www.kalb.com/2026/10/03/louisiana-landowners-oppose-transmission-line-meant-support-metas-data-center-entergy-attempts-quell-concerns/)
6. [Enterprise-Journal, As Colom tries to capitalize on anti-data center sentiment, Entergy Mississippi says customers are benefitting from data centers, not subsidizing them, 8 October 2026](https://www.enterprise-journal.com/colom-tries-capitalize-anti-data-center-sentiment-entergy-mississippi-says-customers-are-6ac69208ec59b)
7. [MarketScreener, Evercore ISI Adjusts Price Target on Entergy to $128 From $121, 8 October 2026](https://www.marketscreener.com/news/evercore-isi-adjusts-price-target-on-entergy-to-128-from-121-ce785dded088f720)
8. [Yahoo Finance, Simply Wall St, Entergy (ETR) Beat Estimates And Reaffirmed Guidance, Is The Stock Still Cheap?, 29 August 2026](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entergy-etr-beat-estimates-reaffirmed-010708095.html)
9. [AD HOC NEWS, Entergy Corp. stock gains on Google data center power deal and fresh equity raise, 4 September 2026](https://www.ad-hoc-news.de/boerse/news/corporate-news/entergy-corp-stock-gains-on-google-data-center-power-deal-and-fresh/70056436)


---

메타가 가져갈 전력 4,500MW…엔터지 CEO "리스크는 검토 안 했다" — The Inference.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meta-will-take-4-500-megawatts-from-entergy-whose-ceo-admits-it-hasn-t-studied-the-downside/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