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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부채 '부도보험' 주당 90억달러…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집계"
description: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이번 주 각자 낸 리포트는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구축의 실패에 대비해 보험을 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흘 뒤 연준이 회의를 여는데, 금리 경로에 따라 칩에 자금을 대는 부채를 누가 재융자하느냐가 정해진다."
publisher: "The Inference"
section: "Economy"
published: 2026-10-25T15:24:19.585Z
modified: 2026-10-25T15:24:19.585Z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morgan-stanley-and-goldman-sachs-count-9-billion-a-week-of-default-insurance-on-ai-debt/ko
language: ko
keywords: "Credit Markets, AI Debt, Federal Reserve, Banks, Data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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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부채 '부도보험' 주당 90억달러…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집계

>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이번 주 각자 낸 리포트는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구축의 실패에 대비해 보험을 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흘 뒤 연준이 회의를 여는데, 금리 경로에 따라 칩에 자금을 대는 부채를 누가 재융자하느냐가 정해진다.

AI 인프라 구축에 가장 많은 자금을 댄 두 은행이 이번 주 48시간 사이에 각자 리포트를 냈다. 투자자들이 구축 사업의 실패에 대비해 보험을 들고 있다는 내용이었다[1]. [모건스탠리](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organ-stanley) 집계로 [오라클](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oracle)부터 [엔비디아](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nvidia)까지 AI 관련 채권발행사 7곳에 대한 신용부도스왑(CDS·채권발행사의 부도에 대비하는 보험)의 [주간 거래대금은 9월 평균 90억달러를 웃돌았다](https://finance.yahoo.com/markets/options/articles/why-investors-buying-credit-default-115400301.html). 7월에는 20억달러 미만이었다[1]. [골드만삭스](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goldman-sachs)는 [이날 오전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한국 코스피의 목표치를 4분의 1가량 끌어내렸다](https://finance.yahoo.com/markets/world-indices/articles/goldman-sachs-cuts-kospi-target-092052012.html). 지수가 6월 고점에서 35% 넘게 빠진 뒤다[2].

AI 칩의 한계 매수자는 빚을 내 칩을 산다[4]. 그래서 AI 차입자에 대한 보험료는 이제 칩 주문과 함께 섹터 가격을 좌우한다.

## 컴퓨트(연산력)는 빚을 내 사는 자산이 됐다

모건스탠리는 [2028년까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설비투자(캐펙스) 규모를 2조9000억달러로 잡았다](https://cryptobriefing.com/morgan-stanley-data-center-capex-forecast/). [아마존](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amazon)·[마이크로소프트](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icrosoft)·[알파벳](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alphabet)·[메타](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meta)·오라클 등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가 자체 자금으로 감당할 수 있는 몫은 절반 정도에 그친다는 계산이다[3]. 그 과정에서 생기는 자금 공백 가운데 약 8000억달러는 사모 크레딧(프라이빗 크레딧)이 특정 시설에 묶인 대출 형태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3].

모건스탠리 집계로 올해 9월까지 발행된 AI 관련 부채는 4660억달러다. 2025년 같은 기간은 1010억달러였다[1]. [골드만삭스](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goldman-sachs) 자체 집계는 7월 22일 기준 4890억달러로, 2025년 한 해 전체에 조달된 3220억달러를 이미 넘어섰다[4]. 이번 분석을 낸 리서치업체 IO Fund는 이를 두고 잘라 말한다. "AI 컴퓨트는 금융 조달이 가능한 인프라 자산군이 돼 가고 있다"는 것이다[4].

*Chart: **모건스탠리 'AI 인프라 구축 여전히 커진다'…2028년 1조5000억달러 전망** 모건스탠리의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전망치가 2026년 8500억달러에서 2028년 1조5000억달러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막대그래프.*

*연도별 글로벌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전망(단위: 10억달러). 실적 집계가 아닌 은행 전망치다. 출처: BizTechDaily의 은행 리서치 요약. [5]*

## 밸류체인 아래로 내려갈수록 부도보험 비용 커진다

부도보험 시장은 불과 몇 주 만에 생겨났다. 미국 기업 CDS 지수 거래는 올해 들어 이미 2025년 한 해 전체치를 넘어섰고, 메타·엔비디아·[스페이스X](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spacex)의 5년물 스프레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1]. 스프레드 가격은 이 시장의 구조를 그대로 따라간다. 엔비디아 등 칩 공급업체는 칩이 인도되는 시점에 대금을 받지만, 돈을 빌린 쪽은 수년짜리 계약과 이자 부담을 떠안기 때문이다[4].

서열이 이를 그대로 보여준다. 엔비디아 칩을 빌려주는 AI 클라우드 사업자 [코어위브](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coreweave)는 [매출의 4분의 1이 넘는 금액을 원리금 상환에 쓰고 있다](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ai-debt-exploded-4x-nearly-112437184.html)[4]. 코어위브 부채에 부도보험을 다는 비용은 엔비디아 부채의 약 10배 수준이다[1]. 오라클의 부도보험 비용은 연초 이후 두 배 이상 뛰었다[1].

*Chart: **코어위브 부채, 6개 분기 만에 거의 5배로** 코어위브의 총부채가 2024년 말 106억달러에서 2026년 중반 516억달러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막대그래프.*

*분기말 기준 코어위브 대차대조표상 총부채(단위: 10억달러), SEC 공시 자료 기준. 2024년 1~3분기는 집계되지 않았다. 출처: 코어위브 SEC 공시 분기별 수치, 2026년 10월 25일 확인. [9]*

*Chart: **부도보험이 매기는 AI 밸류체인 서열…엔비디아 101bp에서 코어위브 1,090bp까지** 5년물 CDS 스프레드를 순위별로 나타낸 막대그래프. 코어위브 1,090, 오라클 322, 스페이스X 226, 메타 108, 엔비디아 101 베이시스포인트.*

*5년물 CDS 스프레드(단위: 베이시스포인트), 2026년 10월 호가 기준. 메타·엔비디아·스페이스X 스프레드는 사상 최고치다. 출처: 야후파이낸스 시장 데이터. [1]*

## 신용 공포는 메모리 주식에서 수면 위로 떠오른다

코스피는 이 같은 재평가가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모습이다. [삼성전자](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samsung)와 [SK하이닉스](https://theinference.org/markets/companies/sk-hynix)가 파는 메모리는 빚을 내 세워지는 바로 그 데이터센터에 들어간다. 메모리 업체의 실적은 칩 가격을 타고 요동친다. 재융자 비용이 비싸지고 구축 주체들이 물러서면 실적이 가장 먼저 꺾이는 곳도 이들이다 [2]. 골드만삭스의 계산에서 시장이 지금 반영하고 있는 그림이 나온다. 2027년 반도체 이익이 65% 감소한다는 시나리오다.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이를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본다 [2]. 코스피는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배 안팎에 거래된다. 주요 시장 가운데 2006년 이후 이 수준에 닿은 곳은 없다 [2].

골드만삭스 자체 프라임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10월 15일까지 닷새 거래일 동안 기술주를 최소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덜어냈다. [10월 20일 본지가 보도했던 이탈](https://theinference.org/article/goldman-recorded-the-fastest-hedge-fund-tech-exit-in-its-history-then-started-selling-the-hedge)이다 [6].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이번 재평가가 과도하게 진행됐다고 본다. 이번에 낮춘 목표치에도 여전히 60%를 넘는 상승 여력이 반영돼 있다 [2].

## 10월 28일이 먼저다… 결판은 12월이 낸다

조달 공백의 모든 달러는 연준의 다음 결정이 정하는 금리로 재융자된다. 9월 인플레이션이 3.7%를 기록한 이후인 10월 중순 현재, [선물 시장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10월 28일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https://www.cnbc.com/2026/10/14/fed-may-now-have-to-hike-twice-or-increase-by-a-half-point-in-december-traders-bet.html). 연말까지 최소 한 번의 추가 인상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값을 매기고 있다 [7].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 물가 수치가 나오기 전인 9월 30일 리포트에서 인상은 12월에 한 번 있을 것으로 내다봤고, 그것이 마지막일 '강한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8].

## 부도보험 규모를 집계한 은행들도 여전히 AI 인프라에 돈을 댄다

선물 시장이 옳다면 재융자는 사상 최고 수준의 부도보험 비용과 맞닥뜨리고, 그 채권을 쥔 주체가 손실을 떠안는다. 이 보유자가 누구인지 밝힌 소스는 없다. 이름이 거론된 부도보험 매수자는 포트폴리오매니저들이다 [1]. 중개 은행들은 갈림길 양쪽에 모두 앉아 있다. 엔비디아가 확보해 놓은 5,000억 달러가 넘는 제3자 자본 뒤에는 파트너로 참여한 골드만삭스가 있고 [4], 부도보험 규모를 집계한 모건스탠리는 월가에서 가장 높은 2027년 설비투자 전망치인 1조3000억 달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5]. 10월 28일은 첫 인상을 확정하거나 미루고, 12월은 그것이 마지막인지를 가른다 [4][5].

## Takeaway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AI 인프라 구축의 부채 실태를 짚어낸 가운데 AI 관련 채권발행사 7곳에 대한 부도보험의 주간 거래대금이 9월 9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 부채의 재융자 비용은 연준의 10월 28일 의결이 결정한다.

## Sources

1. [Yahoo Finance, Why Are Investors Buying Credit Default Swaps to Hedge AI-Related Debt?, 25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markets/options/articles/why-investors-buying-credit-default-115400301.html)
2. [Yahoo Finance, Goldman Sachs cuts Kospi target by 25% amid AI stock selloff, 25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markets/world-indices/articles/goldman-sachs-cuts-kospi-target-092052012.html)
3. [Crypto Briefing, Morgan Stanley sees $2.9 trillion in data center spending, and a $1.5 trillion hole, 24 October 2026](https://cryptobriefing.com/morgan-stanley-data-center-capex-forecast/)
4. [Yahoo Finance (Stocktwits), AI Debt Has Exploded 4X To Nearly $500 Billion: What It Means For NVDA, ORCL And CRWV, According To IO Fund, 25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ai-debt-exploded-4x-nearly-112437184.html)
5. [BizTechDaily, AI Capex Forecasts for 2027: Morgan Stanley, Goldman Sachs and JPMorgan Compared, 7 October 2026](https://biztechdaily.com/article/ai-capex-forecasts-2027-by-bank)
6. [Yahoo Finance (Investing.com), Hedge funds cut tech stocks at record pace, Goldman says, 19 October 2026](https://finance.yahoo.com/markets/stocks/articles/hedge-funds-cut-tech-stocks-174541700.html)
7. [CNBC, Fed may now have to hike twice or increase by a half point in December, traders bet, 14 October 2026](https://www.cnbc.com/2026/10/14/fed-may-now-have-to-hike-twice-or-increase-by-a-half-point-in-december-traders-bet.html)
8. [Yahoo Finance (Investing.com), Goldman pushes Fed rate hike to December after cooler inflation, 30 September 2026](https://finance.yahoo.com/economy/policy/articles/goldman-pushes-fed-rate-hike-193329752.html)
9. [CoreWeave, quarterly figures from its SEC filings, retrieved 25 October 2026](https://www.sec.gov/cgi-bin/browse-edgar?action=getcompany&CIK=000176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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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채 '부도보험' 주당 90억달러…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집계 — The Inference. Canonical: https://theinference.org/article/morgan-stanley-and-goldman-sachs-count-9-billion-a-week-of-default-insurance-on-ai-debt/k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