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웍스, 인가 전부 확보…코보 채권 버티는 1억1700만달러에 '거래 종결일' 최후 기한
모든 규제 인가가 9월 30일 확정됐고 합병은 10월 5일 전후로 종결된다. 채권 교환 제안은 이제 거래 종결일 당일까지 이어진다. 그런데도 코보 채권 약 1억1700만달러는 응모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신호: 달력에 남은 날은 하루뿐
스카이웍스는 9월 30일 마지막 규제 인가를 받아냈으며, 코보 합병이 2026년 10월 5일 전후로 종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1. 같은 날 회사는 채권 시계도 다시 맞췄다. 코보의 2029년 만기 4.375% 채권과 2031년 만기 3.375% 채권에 대한 교환 제안은 뉴욕 시간 10월 2일 오후 5시 만료 예정이었으나, 당일 오후 10월 5일 오후 5시, 즉 거래 종결일 당일까지로 연장됐다 12. 2025년 10월 28일 발표 후 11개월 만에, 거래 전체가 이제 월요일 하루에 매달려 있다 1.
되짚기: 기한은 여섯 번, 움직임은 1%포인트
코보 주주들은 주당 현금 32.50달러와 스카이웍스 주식 0.96주를 받는 조합에 동의했다. 두 회사는 이 조합의 가치를 대략 220억달러로 책정했다 34. 채무 관련 절차는 그 뒤에 나왔다. 5월 29일 2029년물 8억5000만달러와 2031년물 7억달러를 담은 투자설명서, 6월 11일 조기 응모 마감, 그리고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다섯 차례의 기한 연장이 그것이다 25. 2029년물 응모율은 90.55%에서 91.68%로 겨우 기어올랐고, 2031년물은 9월 중순부터 줄곧 93.33%에 붙박여 있다 2.
한 달간의 연장, 움직인 건 한 종목 1%포인트
- 2029년 만기 4.375% 채권
- 2031년 만기 3.375% 채권
Data
| 2029년 만기 4.375% 채권 | 2031년 만기 3.375% 채권 | |
|---|---|---|
| 9월 1일 | 90.55% | 93.36% |
| 9월 11일 | 90.85% | 93.43% |
| 9월 18일 | 91.25% | 93.33% |
| 9월 25일 | 91.68% | 93.33% |
| 9월 30일 | 91.68% | 93.33% |
패턴: 버티기 세력은 몇 달 전에 이미 대본에서 빠져 있었다
조건은 한 방향으로만 걸려 있다. 채권 교환이 성사되든 말든 합병은 종결된다. 반대로 각 채권 교환은 합병이 종결돼야만 성립하고, 이 조건은 스카이웍스조차 면제할 수 없다 15. 계약 수정 동의는 6월 11일 조기 응모 마감일에 확정됐고, 수정안은 기존 채권에서 제한적 계약조항을 사실상 전부 걷어낸다 5. 이제 와 응모해도 액면 1000달러당 950달러의 새 스카이웍스 채권만 받을 뿐 동의 대가는 한 푼도 없다. 그 돈은 조기 응모자에게 액면 1000달러당 2.50~5.00달러어치 돌아갔던 몫이다 5. 합병에 버티는 채권자는 필요 없다. 이제는 버티는 채권자의 출구에 합병이 필요할 뿐이다.
갈림길: 1000달러당 950달러 새 채권이냐, 자회사 채권이냐
미상환 총액 15억5000만달러 가운데 아직 응모되지 않은 물량은 약 1억1700만달러다. 9월 30일 응모 집계에서 단순히 빼면 나오는 수치로, 본지가 9월 28일 집계했던 것과 같은 버티기 물량이다 2. 월요일까지 손을 들면 원금의 5%가 깎이는 헤어컷을 떠안는 길이다. 끝까지 버티면 그 채권은 스카이웍스 자회사의 채무로 남는 반면, 교환에 응한 채권은 모회사 채권이 된다 5.
1억1700만달러 버티기 물량, 대부분은 2029년물에 몰려 있다
- 2029년물 응모분$779.28M50.3%
- 2029년물 미응모분$70.72M4.6%
- 2031년물 응모분$653.31M42.1%
- 2031년물 미응모분$46.69M3%
Data
| Slice | Value | Share |
|---|---|---|
| 2029년물 응모분 | $779.28M | 50.3% |
| 2029년물 미응모분 | $70.72M | 4.6% |
| 2031년물 응모분 | $653.31M | 42.1% |
| 2031년물 미응모분 | $46.69M | 3% |
스프레드: 건질 수 있는 건 8센트
합병 대가의 주식 부분에도 승자가 있다. 스카이웍스 종가 85.48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현금 32.50달러에 스카이웍스 주식 0.96주를 더한 대가는 코보 주식을 114.56달러어치로 평가한다. 코보는 이날 114.48달러에 마감했다. 차이는 8센트, 9월 11일에는 51센트였다 3. 이 간극의 축소가 곧 합병차익거래의 수익이다. 고정된 대가를 상대로 코보를 매수해 둔 트레이딩 데스크들이 종결이 '의문'이 아니라 '날짜'로 확정된 지금 남은 차익을 걷어 가는 것이다 1. 두 종목은 함께 빠지며 장을 마감했다. SWKS는 2.91%, QRVO는 1.94% 각각 내렸지만 스프레드는 매도세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6.
신호: 다음 응모 집계
결제는 합병 종결 뒤 두 번째 영업일 이전에는 이뤄지지 않는다 25. 월요일 최종 응모 집계에서 같은 1억1700만달러가 또 나타난다면 이 물량은 합병 법인의 첫 '고아 채권자'가 된다. 이미 사라진 계약조항을 붙잡고 있는 채로 5.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