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텍, 12억 달러 매출 목표 제시 후 주가 41% 급락…10월 22일 베시 실적이 시험대
캠텍(Camtek)은 10월 14일 8억 달러가 넘는 수주잔고를 근거로 3년 매출 목표 12억 달러를 내걸었다. 주가는 발표 이후 두 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2주 최고가 대비 41% 낮은 수준까지 빠졌다. 베시(Besi)의 10월 22일 실적 발표는 AI 패키징 호황이 12억 달러 목표를 정당화하는지, 아니면 41% 하락이 맞는지를 가려낼 첫 심판이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사상 최대 실적 발표, 돌아온 건 이틀 연속 하락
캠텍−1.45% — 캠텍, down 1.45 percent today은 2026년 10월 14일 세미콘웨스트(SEMICON West) 전시회에서 열린 투자자 설명회에서 3분기(9월 마감) 매출이 1억6000만~1억6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자체 가이드라인을 소폭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 매출 가이드라인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난 약 1억8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1. 첨단 반도체 패키지 검사 장비업체인 이스라엘 캠텍이 올해 1월 이후 확보한 수주는 8억 달러를 넘었고, 납품은 2027년까지 이어진다 1.
나스닥의 답은 하락 이틀이었다. 발표 당일 주가는 4.94% 빠져 135.72달러로 마감했고, 10월 16일에는 다시 3.28% 하락해 127.07달러를 기록했다 23. 주가는 52주 최고가(215.99달러) 대비 41.17% 낮은 수준이다 3.
경영진이 세운 '매출 사다리', 그리고 이미 보고된 실적
라피 아미트 최고경영자가 제시한 매출 사다리는 2026년 약 5억9500만 달러, 2027년 8억 달러 이상, 약 3년 안에 12억 달러다. 영업이익률 목표는 34~36%로, 2025년의 30%보다 높다 14. 올해 수주의 약 80%는 첨단 패키징이며, RBC은행은 메모리 패키징 장비 지출 약 300억 달러가 대부분 2027년과 2028년에 집행될 것으로 본다 49.
목표 매출, 2025년 실적의 두 배 이상
- 매출
- Estimate
Data
| 매출 | |
|---|---|
| 2025(실적) | $496.07M |
| 2026(목표) (estimate) | $595M |
| 2027(목표) (estimate) | $800M |
| 2029(목표) (estimate) | $1,200M |
정작 SEC에 제출된 실적은 걸음이 더디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2분기는 8% 늘었고, 2분기 순이익은 31% 줄었다 5. 27% 성장 분기는 잠정치이고 40% 도약은 가이드라인이다. 캠텍이 실제로 보고한 마지막 분기의 성장률은 8%였다 15. 시가총액 59억 달러인 이 회사는 최근 12개월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로 약 208배에 거래된다 3.
둔화가 이어진 여섯 분기…도약은 아직 가이드라인
- 매출
- Estimate
Data
| 매출 | |
|---|---|
| 2024 3Q | $112.34M |
| 2024 4Q | $117.29M |
| 2025 1Q | $118.64M |
| 2025 2Q | $123.32M |
| 2025 3Q | $125.99M |
| 2025 4Q | $128.12M |
| 2026 1Q | $121.66M |
| 2026 2Q | $133.24M |
| 2026 3Q(잠정) (estimate) | $160.5M ($160–161M) |
| 2026 4Q(가이드라인) (estimate) | $180M |
약세 산식은 옆집 베시에 있다
적층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본딩(hybrid bonding) 장비를 만드는 네덜란드 업체 베시−4.80% — 베시, down 4.80 percent today는 상반기 수주가 116.5% 늘었는데도 은행들의 지지를 잃었다 6. UBS은행은 10월 7일 베시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159유로로 낮췄다. 하이브리드 본딩이 2028년 장비 수요에서 차지할 비중은 10%에 불과하다는 계산에서다. 시장 컨센서스가 가정하는 비중은 50%다 67.
이 산식은 캠텍에도 그대로 닿는다. 2028년 수요에서 본딩 장비 몫이 50%가 아니라 10%에 그친다면, 첨단 패키징이 차지하는 캠텍 수주의 80%를 떠받치는 패키징 장비 지출도 함께 줄어든다 74. 10월 16일 리서치 업체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가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ASML의 특허 출원 27건이 경쟁 본딩 장비를 가리킨다고 집계했다. ASML−1.17% — ASML, down 1.17 percent today은 확인을 거부했고, 베시 주가는 3% 하락했다 8.
캠텍의 강세론자들조차 목표주가를 깎고 있다. 증권사 니덤(Needham)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90달러에서 170달러로 낮췄다 3. 중국은 캠텍 매출의 약 45%를 차지하며, 경영진은 2027년에도 최소한 지금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캠텍이 현지 경쟁업체의 존재를 인정한 곳도 바로 이 중국이다 4.
패키징 장비 동반주, 고점 대비 41~51% 하락
Data
| Value | |
|---|---|
| 캠텍 | -41.17% |
| 노바 | -46% |
| 베시 | -50.77% |
판가름을 낼 세 개의 날짜
수주잔고가 쌓여 있는데도 주가는 41% 할인된 상태다. 이것이 패키징 호황의 진입점인지 정점인지는 아직 어떤 공시도 답해주지 않는다. 첫 심판은 베시다. 베시는 10월 22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 컨센서스 매출은 2억7056만 유로다 6.
캠텍과 같은 이스라엘의 측정 장비 업체 노바가 11월 5일 '실적 전환 시험'으로 그 뒤를 잇는다 9. 캠텍 자체 실적은 그다음, 한 일정표 기준으로는 11월 17일이다. 이 자리에서는 가이드라인이 예고한 도약이 실제 보고 매출로 도착해야 한다 12. 최근 12개월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08배에서 매수자들은 이 호황이 2027년에 정점을 찍는다는 듯 값을 치르고 있다. 반면 2027년까지 인도하기로 받아둔 8억 달러 수주잔고는 그 반대를 뒷받침하는 증거다 31.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