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장, 주가 사상 최고점서 6400만 달러 매도…"AI 모델 문제는 갈수록 심해질 것" 경고
폼 4(Form 4) 공시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마이클 센토나스 사장은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동안 6420만 달러를, 조지 커츠 최고경영자(CEO)는 530만 달러를 각각 챙겼다. 두 사람의 매도는 모두 룰 10b5-1(Rule 10b5-1) 사전매매계획에 따른 것이다. 같은 주 센토나스 사장은 방송에 나서 "AI 모델의 문제는 앞으로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Vincent Jiang · 2 min read
분기는 저물고, 계산대는 울렸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마이클 센토나스 사장은 3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9월 30일 클래스 A 보통주 24만1944주를 팔았다. 262.71~267.96달러 구간에서 7차례에 걸쳐 나눠 매도했으며 총액은 약 6420만 달러다13. 같은 날에는 2016년 6월 부여분 가운데 행사가 1.665달러인 옵션 1만2920주도 약 2만2000달러를 들여 행사했다. 매도 후에도 클래스 A 주식 124만5517주를 보유하고 있다13. 조지 커츠 CEO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에 걸쳐 2만주를 추가로 팔아 약 530만 달러를 받았다. 매도 후 보유 주식은 755만1504주이며 가족신탁에 40만주를 따로 두고 있다2. 다음 거래일 장중 주가는 269.3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다 7.
판 사람이 이야기꾼이다
공시는 10월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전자공시시스템 에드가(EDGAR)에 접수됐다12. 그날 저녁 센토나스 사장은 CNBC 방송에 출연해 "AI 모델의 문제는 앞으로 갈수록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4. 같은 시기에 나온 회사의 '2026 위협 헌팅(Threat Hunting) 보고서'는 AI 에이전트가 촉발한 탐지 단서가 수동으로 발굴한 단서보다 2.5배 많다고 집계했다. 또 1~6월 탐지된 공격 코드의 88%는 공개 개념증명(PoC)이 나온 뒤 48시간 안에 등장했다5. 세일즈 피치의 핵심은 통제 불능(rogue) AI다. 최근 시장의 열기는 상당 부분 오픈AI 마켓플레이스 연동에 쏠려 있다7. 본지는 이를 10월 1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오픈AI 선불 AI 예산 안에 '점포'를 열다 기사에서 다뤘다.
3주 동안 매도 4건, 약 1억300만 달러
커츠는 앞서 9월 15일과 16일에도 2만주를 약 485만 달러에 팔았다. 바칭거 이사도 약 2860만 달러어치 주식을 매도했다8. 센토나스의 매매계획은 주가 랠리가 한창이던 7월 1일 수립됐다. 이 계획에 따른 첫 거래는 9월 30일자로 보고됐다1. 커츠의 계획은 1월 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2.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내부자 매도 4건, 3주간 총매도대금 약 1억300만 달러
Data
| Value | |
|---|---|
| 센토나스, 9월 30일 | $64.2M |
| 바칭거, 9월 중순 | $28.6M |
| 커츠, 9월 30일~10월 1일 | $5.3M |
| 커츠, 9월 15~16일 | $4.85M |
여전히 영업 적자인데… 매수세는 매출의 50배를 치른다
CRWD는 올해 들어 130.4% 상승했다. 1년 전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은 약 2만1300달러가 됐다6. CRWD의 주가매출비율(P/S)은 50.3배로 S&P500의 3.0배를 크게 웃돈다. 최근 12개월 매출은 54억 달러, 영업손실은 매출의 2.2%에 달한다6. 영업이익률은 최근 10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마이너스였다9.
최근 10개 분기 중 7개 분기 영업 적자
Data
| 영업이익률 | |
|---|---|
| 2024년 1분기 | 0.8% |
| 2024년 2분기 | 1.4% |
| 2024년 3분기 | -5.5% |
| 2024년 4분기 | -7.7% |
| 2025년 1분기 | -10.8% |
| 2025년 2분기 | -9% |
| 2025년 3분기 | -5.6% |
| 2025년 4분기 | 1.1% |
| 2026년 1분기 | -2.2% |
| 2026년 2분기 | -2.3% |
방어 논리와 그 한계
두 사람의 매도는 모두 룰 10b5-1(Rule 10b5-1) 사전매매계획에 따른 것이다. 미리 정해진 합법적인 일정이고, 사업 자체도 실재한다. 지난 분기 순 신규 반복매출은 3억3300만 달러로 51% 증가했고6, 비-GAAP 영업이익은 3억72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8. 몇 달 전 정해진 일정이 이번 매도를 설명한다. 다만 7월에 수립한 계획이 하필 분기 막날, 사상 최고가 바로 아래서 처음 가동된 이유까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12월 1일을 주목하라
3분기 실적은 12월 1일 발표된다8. 회사는 신규 반복매출 3억4300만~3억4700만 달러를 가이던스로 제시했다6. 사상 최고가에서 개미 투자자들의 반응은 열광이 아니라 관망이었다7. 두려움의 대상은 제품이고, 그 제품의 최고 영업사원은 방금 6400만 달러를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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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