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해군 '역사적 무인함' 건조한 레이도스…12억달러 계약은 다른 3개사 몫
헝 카오 미 해군장관 대행은 10월 14일 레이도스가 건조한 무인함 '시호크'가 미 항공모함타격단과 함께 배치된 최초의 대형 무인함이라고 확인했다. 레이도스가 지금 손에 쥔 것은 1500만달러짜리 시제품 대금과 해군 마켓플레이스 입찰 자격이다. 다른 업체들이 건조할 30척의 첫 인도는 2027 회계연도 종료 전이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헝 카오 미 해군장관 대행은 10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 육군 컨퍼런스에서 시어도어 루스벨트(USS Theodore Roosevelt) 항공모함타격단이 “역사상 최초로 대형 무인수상정과 함께 전개한 항공모함타격단”이라고 밝혔다12. 그는 “이것은 전력 증폭기”라며 “저 바다에 더 많은 함포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고 말했다. 카오 대행은 배치 시점을 10월 8일로 못박았다. 이 타격단은 9월 말 중동을 향해 샌디에이고를 떠났다13.
호위를 맡은 것은 버지니아주 레스턴의 방위산업체 레이도스+0.69% — 레이도스, up 0.69 percent today가 건조한 무인함 ‘시호크’다. 길이 137피트(약 42m), 145t 규모로 수개월간 해상에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됐다13. 미국 관리는 블룸버그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을 재개하기로 할 경우 이 타격단이 지휘관들의 선택지를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3.
첫 양산 계약은 다른 3개사 몫
미 해군은 9월 29일 중형 무인수상정(MUSV) 사업을 양산 단계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총 30척을 루이지애나주 조선소 갈리아노 마린 서비스(Galliano Marine Services), 미 해군 항공모함을 건조하는 상장기업 HII, 비상장 스타트업 사로닉테크놀로지스$12.31B — 사로닉테크놀로지스, private, latest valuation $12.31B 등 세 곳과 생산 계약을 맺어 도입한다는 골자다4. 계약당 10척씩, 척당 평균 4000만달러이며 첫 인도는 2027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이뤄진다4. HII의 10척은 자체 설계안인 ‘로물러스(ROMULUS)’로 건조된다5.
세 곳 모두 계약 금액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로닉은 밝히지 않겠다고 명확히 거부했다6. 해군이 제시한 척당 평균 단가로 계산하면 30척 규모는 약 12억달러다7.
세 업체에 10척씩, 시호크 건조한 레이도스는 0척
Data
| Value | |
|---|---|
| HII | 10 hulls |
| 사로닉 | 10 hulls |
| 갈리아노 마린 | 10 hulls |
| 레이도스 | 0 hulls |
레이도스가 손에 쥔 건 1500만달러와 계속 입찰할 권리
레이도스가 손에 넣은 것은 1500만달러와 마켓플레이스 등록이다. 이 사업 해상 시연 단계에 참여했던 나머지 두 업체인 팩마테크놀로지스(PacMar Technologies), 씨머신스(Sea Machines)6와 함께 레이도스는 시제품 계약을 완수한 것으로 인정받아 1500만달러를 받았고, '후속 생산 계약을 수주할 자격이 있는' 업체로 드론즈밀(Drones.mil) 해양 마켓플레이스에 등재됐다4. 다만 이 자격은 첫 30척 가운데 어느 척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상업용 선박을 기반으로 한 자체 설계안을 내세웠던 L3해리스+3.11% — L3해리스, up 3.11 percent today는 해군의 어떤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47. 레이도스는 2026년 1월 2일 끝난 회계연도에 17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89. 30척 전체 도입비는 이 매출의 약 7% 수준이고, 레이도스가 받은 1500만달러는 비중을 반올림하면 0%다78.
30척 전체 도입비는 레이도스 연매출의 약 7%
Data
| Value | |
|---|---|
| 레이도스 연매출 | $17.2B |
| 30척 전체 도입비 | $1.2B |
| 레이도스 시제품 보상금 | $15M |
배분은 정책, 승부는 인도가 가른다
미 해군은 승자를 한 곳으로 압축하지 않고 있다. 카오 해군장관 대행이 산업계에 던진 메시지는 '빨리 건조해 제때 인도하라'였다. 경쟁 폭을 넓히는 2단계(Phase II) 솔루션 공모도 9월 23일 문을 열었다 4. 해군작전부장(CNO)은 이 함정들을 지휘관에게 '맞춤형 상쇄(Tailored Offset)'를 안겨주는 '헤지 전략'이라고 표현했다 4. 레이도스가 쌓아온 실적은 분명하다. 자율운항 소프트웨어는 20만 해리가 넘는 운항 기록을 갖고 있고, 씨헌터(Sea Hunter)는 올해 환태평양훈련(RIMPAC)에 나선 유일한 중형 무인수상정이었다 8.

사로닉이 내세우는 건 선체가 아닌 실전 경험
그런데 사로닉에게는 실전 경험이 있다. 이 회사의 24피트급 무인정 코르세어(Corsair) 3척은 7월 이란 반다르아바스의 해군 기반시설을 타격했다. 미국 해상 드론의 첫 실전 투입이었다. 사로닉은 또 텍사스주에 새 조선소 포트 알파(Port Alpha)를 짓는 데 30억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붓고 있다 6. 무인 사업은 그동안 미 해군 예산 싸움에서도 단골 표적이었다 7.
승부를 가르는 건 두 가지 시점이다. 첫 30척이 2027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인도되는지, 그리고 그보다 먼저 레이도스가 마켓플레이스 자리를 실제 수주로 바꾸는지다 4.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