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맞선 법률 AI의 세 갈래 출구…로펌 락인·베이징 오픈 웨이트·출판사 매각
온타리오교사연금(OTPP)이 하비(Harvey)의 투자 라운드에 추가로 자금을 넣어 규모를 6억 달러까지 끌어올렸다. 기업가치는 155억 달러다. 오픈AI가 GPT-6로 같은 로펌들을 겨냥한 지 일주일 만이다. 법률 AI 업계는 세 갈래 출구에 값을 매기고 있고, 그중 하나는 베이징의 오픈 웨이트(공개된 모델 가중치)를 지난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연기금이 '이번 주 가장 노출된 승자'를 샀다
2026년 9월 24일 온타리오교사연금 산하 성장 투자 부문 티처스 벤처그로스(TVG)가 하비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로써 디퓨전과 라잇스피드가 공동 주도한 9월 9일 라운드는 규모가 5억5000만 달러에서 6억 달러로 커졌고 기업가치는 155억 달러로 평가됐다 134. 기업가치는 3월의 110억 달러에서 오른 수치다 4. 이번 투입액은 TVG의 투자 범위인 5000만~2억5000만 달러의 최하단에 해당한다. TVG는 45개 기업에 걸쳐 259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운용 중이다 2.
공급자가 이제는 경쟁자다
하비는 연환산 매출이 4억 달러를 넘어섰다. 포춘 500대 기업의 20%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매출 상위 100개 로펌 가운데 80%가 하비를 쓴다 24. 엔진은 오픈AI와 앤스로픽의 모델인데, 이 두 회사 모두 이제 변호사들을 직접 상대해 판매하고 있다 211. 오픈AI는 9월 17일 내놓은 아스트라 포 로에서 GPT-6를 2억3000만 개가 넘는 URL을 아우르는 법률 인덱스로 감쌌다. 오픈AI 엔지니어들이 설리번 & 크롬웰, 로프스 & 그레이, 쿨리에 상주하며 맞춤형 도구를 만들고 있다 5. 하비가 내놓은 비용 해법은 테네트다. 키미 K3(Kimi K3)를 기반으로 후학습한 이 모델은 베이징에 본사를 둔 문샷AI의 것이다 23. TVG의 릭 프로스트코는 이를 투자 논거로 삼았다. 하비가 "제품 이면의 지능을 더 많은 부분 직접 통제한다. 그것이 지속 가능한 강점"이라는 것이다 3.
세 갈래 출구, 이번 주 모두 가격이 붙었다
로펌을 잠근다. 스콰이어 패튼 보그스는 9월 22일 전 세계 도입을 위해 하비를 선택했고, 향후 출시되는 신규 기능에 대한 디자인 파트너 권리도 함께 확보했다 6. 에버셰드 서덜랜드는 하비를 자사 법률 AI 파트너로 지정했다 7.
기업가치를 다시 매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레고라는 3억 달러 이상을 프리머니(투자 전 기업가치) 기준 약 85억 달러에 투자 유치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연환산 매출(ARR) 1억 달러의 약 85배에 달하는 셈이다. 하비는 4억 달러가 넘는 연환산 매출에 155억 달러 기업가치로 약 39배다 8. 2026년 메가딜 3건이 올해 리걸테크에 흘러든 33억5000만 달러 가운데 40.3%를 쓸어갔다 11.
콘텐츠 보유자에게 판다. CMS와 덴턴스는 1억1400만 달러를 넘는 시리즈C 세컨더리(구주 매각) 거래로 녹스투아(Noxtua)에서 철수했다. 이 거래로 독일 출판사 C.H. 벡이 최대 주주가 됐고, 두 로펌은 앵커 고객으로 남는다 910.
법률 AI 양대 선두, 6개월 만에 재평가
- 2026년 3월
- 2026년 9월
Data
| 2026년 3월 | 2026년 9월 | Change | |
|---|---|---|---|
| 하비 | $11.00B | $15.50B | +40.9% |
| 레고라 | $5.55B | $8.50B | +53.2% |
반대편의 논리
윈스턴 와인버그의 방어론은 이렇다. "파운데이션 모델은 지구상 모든 기업과 경쟁하는 존재"라는 것. 로펌들은 여러 모델을 원하고, 바로 그 지점에서 앱 레이어가 밥값을 한다는 설명이다 2. TVG의 올리비아 스티드먼은 "팀의 역량, 팀이 만들어 가는 제품, 움직이는 속도"를 꼽는다 2. 약세 시나리오는 산수 문제다. 아스트라 포 로는 법률 리서치 검증 세트 하나에서 54%를 통과했다.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오픈AI가 점수를 한 점씩 더 쌓을수록 그만큼은 누군가의 밸류에이션 배수에서 빠져 나간다 5.
주목할 지점
투자 논리의 옳고 그름은 두 가지 판독이 가른다. 하나는 테네트급 오픈 웨이트가 10분의 1 비용으로 아스트라급 출력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느냐다. 와인버그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주장한다 2. 다른 하나는 레고라의 협의가 85억 달러로 클로징되느냐, 아니면 플랫폼 리스크를 이유로 값이 깎이느냐다 8. 대안 출구에는 이미 가격표가 붙어 있다. 1억1400만 달러. 출판사는 들어오고 로펌은 나가는 거래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