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도리브레 10억 달러 채권, 카드 발급 법인이 보증섰다

100곳이 넘는 기관이 투자적격 등급의 마지막 단계를 받은 만기 10년 물을 사들였다. 주가는 52주 최고가보다 약 25% 낮은 수준이고 애널리스트 목표주가는 서로 400달러 차이 난다.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10월 25일)가 실적 발표(11월 4일)를 열흘 앞두고 금리 행로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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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JiangVincent Jiang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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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카자마르의 메르카도 리브리 물류센터에서 직원이 주문 상품이 실린 수레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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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투자 발표 당시 공개된 상파울루 카자마르의 메르카도 리브리 물류센터 내부 모습. 지금 회사 달러 채권을 보증하는 매출과 카드 여신의 대부분이 나오는 곳이 바로 이 브라질 사업이다.

메르카도리브레−1.50% — 메르카도리브레, down 1.50 percent today는 2026년 9월 9일 금리 5.850%, 2036년 만기 선순위채 10억 달러를 팔기 위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발행가는 액면가의 97.864%로 책정됐다1. 100곳이 넘는 기관이 이 만기 10년 물을 사들였다1. 주주들은 같은 회사를 다르게 매기고 있다. 주가는 10월 15일 1,850.99달러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2,428달러)에서 약 25% 내려온 수준이다23.

차주는 스타트업이 아니다. 1999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창립했고 본사는 몬테비데오에 있다. 나스닥100 편입 종목으로 18개국에서 판매한다4. 이 채권은 투자적격 등급의 마지막 단계를 받았다. S&P와 피치는 BBB-, 무디스+0.29% — 무디스, up 0.29 percent today는 Baa3를 매겼다5. 채권시장 전문 매체 IFR은 발행 목표 규모가 최대 15억 달러까지라고 보도했다. 거래는 10억 달러에 그쳤다5.

보증인은 곧 여신 주체

채권의 보증인은 2026년 상반기 연결매출의 65.2%를 만들어낸 브라질·멕시코·칠레·콜롬비아 법인들이다1. 여신도 바로 이 법인들에서 나온다. 핀테크 부문 메르카도 파고는 브라질 신용카드 여신을 1년 새 104% 늘려 66억 달러까지 몰아갔다. 6월 30일 기준 15~90일 연체 비중은 잔액의 4.6%다3. 이번 발행으로 프로포마(pro forma) 기준 연결부채는 106억3000만 달러에서 약 116억3000만 달러로 불어난다. 순집금은 9억7210만 달러다1.

채권은 메르카도리브레에 연간 5850만 달러의 이자 비용을 물린다. 이자는 달러로 지급된다6. 그 이자를 갚을 매출은 대부분 같은 브라질 소비자들에게서 현지 통화 헤알로 걷힌다63.

이익률을 깎아 산 성장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8% 늘어난 101억7000만 달러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영업이익은 17% 줄어든 6억8300만 달러에 그쳤고, 영업이익률은 1년 전 12.2%에서 6.7%로 떨어졌다378. 순이익은 11% 감소한 4억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9. 브라질에서는 무료배송 기준 금액을 낮춘 지 1년 만에 현지 판매량이 56% 늘었다3. 아마존−2.33% — 아마존, down 2.33 percent today도 같은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1, 쇼피는 이미 브라질에서 4시간 이내 배송을 하고 있다5.

영업이익률은 2024년 정점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6%8%10%12%14%16%24년 2분기24년 4분기25년 2분기25년 4분기26년 2분기6.7%무료배송 + 카드 공세
Data
영업이익률
24년 1분기12.2%
24년 2분기14.3%
24년 3분기10.5%
24년 4분기13.5%
25년 1분기12.9%
25년 2분기12.2%
25년 3분기9.8%
25년 4분기10.1%
26년 1분기6.9%
26년 2분기6.7%
SEC 공시 기준 2024년 1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분기별 영업이익률(매출 대비 비율).7

경영진의 해명: 이익은 나중에 온다

아리엘 샤르프슈테인 최고경영자(CEO)가 앞장서는 회사 측 방어 논리는 이렇다. 카드 가입 회차(코호트)는 12~18개월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시간이 갈수록 마켓플레이스에서 더 많이 소비하는 '생태계형' 사용자를 키워낸다는 것이다3. 실적 자체는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희석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9.19달러로 컨센서스(8.65달러)를 넘어선 것이다9. 2분기 말 기준 이 주식을 보유한 헤지펀드는 107개로, 3개월 전 82개에서 불어났다6.

시티는 2100달러로 하향…서스크하나는 2500달러로 상향

10월 13일 시티+0.78% — 시티, up 0.78 percent today의 조앙 페드로 소아르스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브라질 이커머스 흐름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근거로 목표주가를 2150달러에서 2100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Neutral)'을 유지했다92. 캔터피츠제럴드는 하루 전 목표주가를 2200달러로 소폭 낮췄다2. 서스크하나의 제임스 프리드먼 애널리스트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10월 6일 목표주가를 250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포지티브(Positive)'를 제시했다2. 똑같은 분기 실적 숫자를 놓고 목표주가가 400달러 벌어진 셈이다.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400달러 벌어져

$0$500$1,000$1,500$2,000$2,500서스크하나(포지티브)$2,500캔터피츠제럴드(오버웨이트)$2,200시티(중립)$2,10052주 최고가
Data
Value
서스크하나(포지티브)$2,500
캔터피츠제럴드(오버웨이트)$2,200
시티(중립)$2,100
2026년 10월 15일 기준 애널리스트 목표주가를 52주 최고가 2428달러와 비교한 그래프. 당일 주가는 1850.99달러에 거래됐다.2,8

브라질 결선투표, 실적 발표 열흘 앞두고 열려

브라질은 10월 25일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치른다. 메르카도리브레의 3분기 실적 발표일(11월 4일)을 정확히 열흘 앞둔 날이다810. 규제 완화 공약을 내걸고 유세 중인 플라비우 볼소나루 상원의원은 1차 투표에서 룰라 대통령을 220만 표 차로 앞섰다10. 이 투표가 브라질 금리를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 어떤 공시에도 나와 있지 않다. 기록에 남아 있는 것은 10월 초 그의 돌풍에 힘입어 브라질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사실이다5.

이 거래의 양쪽 모두 결국 같은 차입자에게 달려 있다. 5.85% 달러 쿠폰은 브라질 카드 사용자의 상환금으로 지급되고, 그의 소비가 이익률을 다시 세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판정은 11월 4일 내려진다. 이날 회사는 영업이익률과 66억 달러 규모 카드 여신의 연체율을 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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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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