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라이더 임금 덜 준 도어대시에 1억3150만달러 청구…런던은 보도를 로봇에 내줬다

뉴욕시는 사상 최대 규모인 도어대시와의 1억3150만달러 합의가 '바닥'이지 '천장'이 아니라고 말한다. 약 7000만달러는 잘못 계산된 대기 시간 몫이고, 시가 새로 꾸린 데이터팀은 다음 사건을 쫓고 있다. 같은 주에 도어대시 산하 딜리버루는 코코 로보틱스에 영국 로봇 배달 독점권을 넘겼다. 이 두 청구서는 성장이 멈춰 선 이익선 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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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JiangVincent Jiang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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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U 깃발 앞에 선 윌 슈 딜리버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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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슈 딜리버루 창업자 겸 CEO. 그가 이끄는 회사는 이번 주 코코 로보틱스를 영국 내 로봇 배달 독점 파트너로 지정했다.

'기다리는 시간'에 숨어 있던 7000만달러

뉴욕시 사상 최대 규모의 도어대시 합의금 가운데 약 7000만달러는 라이더들이 '기다리는 시간'에 숨어 있었다고 뉴욕시 소비자보호 당국이 밝혔다 3. 라이더 계정 하나에서 발견된 평균 임금 오류액은 7.70달러였다 12. 이것이 약 26만4000명의 라이더에게 곱해지면서 9월 22일 1억3150만달러 규모의 시 역대 최대 노동자 합의로 이어졌고, 여기에 벌금 1670만달러가 더해졌다 12.

이 대기 시간은 임금법의 '통합(aggregate)' 규칙이 다스린다. 대기 시간 임금은 라이더가 아니라 회사가 배분하는 풀(pool)에 지급되는데, 바로 이 요건 위반이 7000만달러 몫을 차지한다 3. 시간당 최저임금은 현재 22.13달러로 2023년의 17.96달러에서 올랐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시 라이더의 60% 이상은 여전히 연방 빈곤선 아래다 3.

로봇도 같은 주에 '독점'을 들고 왔다

딜리버루는 2025년 10월부터 도어대시 산하다 5. 이 회사는 코코 로보틱스를 영국 내 독점 로봇 파트너로 지정했다. 이달 캐너리워프에서 시작해 밀턴케인스, 리즈, 스톡턴온티스, 노팅엄 순으로 확대된다 4. 코코 로보틱스는 완료 배달 건수가 50만 건을 넘는다고 주장한다. 도어대시가 자체 개발한 로봇 '도트(Dot)'는 이미 피닉스 광역권을 커버하고 있다 46.

밀턴케인스에는 2018년 4월부터 스타십의 보도 주행 로봇이 운행돼 왔다. 그만큼 이 바닥은 이미 경쟁이 붙은 땅이다 5. 딜리버루는 주문 대부분은 여전히 라이더 몫이라고 설명하지만, 로봇이 가져갈 몫이 얼마이고 그게 언제까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로봇이 밀어낼 라이더 노동시간을 수치로 잡은 문서도 없다 45.

두 청구서는 멈춰 선 이익선에 떨어졌다

매출은 3년 만에 두 배 이상 불어 2분기에는 44억5400만달러에 도달했다. 영업이익은 1억5600만달러로, 2026년 들어 두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7. 1억3150만달러 1에 이르는 합의금은 이 분기 영업이익의 약 85%에 달한다.

매출은 3년 만에 두 배 이상…영업이익은 2025년 4분기부터 1억5000만달러 안팎

  • 매출
  • 영업이익
-$2B$0B$2B$4B$6B23년 4분기24년 2분기24년 4분기25년 2분기25년 4분기26년 2분기$0.16B1억3150만달러 합의금은 다음 실적 보고에 계상된다
Data
매출영업이익
23년 3분기$2.16B-$0.11B
23년 4분기$2.3B-$0.09B
24년 1분기$2.51B-$0.06B
24년 2분기$2.63B-$0.2B
24년 3분기$2.71B$0.11B
24년 4분기$2.87B$0.12B
25년 1분기$3.03B$0.16B
25년 2분기$3.28B$0.16B
25년 3분기$3.45B$0.26B
25년 4분기$3.96B$0.15B
26년 1분기$4.04B$0.15B
26년 2분기$4.45B$0.16B
도어대시 분기별 매출과 영업이익(단위: 십억달러). 2026년 6월까지 12개 분기, SEC 공시자료 기준. 2026년 9월 22일 합의된 뉴욕 합의금은 3분기(9월 분기)에 속한다.7

공동 창업자 앤디 팡의 신탁은 3월 수립한 사전 매매 계획에 따라 10월 1일 주당 183.69달러에 5000주를 매도해 약 91만8000달러를 회수했다. 매도 뒤에도 클래스 B 주식 약 56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COO 키스 얀델도 6월 수립한 계획에 따라 2183주, 약 40만1000달러어치를 팔았다 89. 두 계획은 모두 영국 발표보다 앞서 수립된 것이다. 공시에는 도어대시가 9월 18일 법인 등록지를 델라웨어에서 네바다로 옮겼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8.

'쥐어짜는 쪽은 상대'라고 서로 말한다

도어대시의 입장문은 두 가지를 함께 담고 있다. '우리가 잘못했다'는 고백 1과, 대기 시간 급여 계산 방식은 '공정하고 실용적이며 합법'이라는 옹호 3이다. 정작 앱들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팁 입력 절차를 결제(체크아웃) 화면 뒤로 밀어 놓아 주문당 평균 팁이 1.12달러까지 떨어졌고, 팁 입력창을 되살린 시의회 법안의 시행은 올해 들어서야 이뤄졌다 3. 도어대시는 이제 3년 치 월간 컴플라이언스 제출 자료를 뉴욕시 소비자보호 당국(DCWP)에 넘겨야 한다. 당국은 이를 파고들 연구·분석 팀을 새로 꾸린 참이다 23.

주목할 대목

라이더가 손에 쥔 것은 중앙값 기준 48달러짜리 수표 1와 데이터 부서 3다. 로봇이 차지한 것은 5개 도시 4다. 지켜볼 것은 모니터(감독관) 감독 아래 DCWP가 벌일 첫 감사 2, 리즈와 노팅엄에 상륙하는 코코 로보틱스 4, 그리고 합의금이 계상되는 3분기 실적 7이다. 뉴욕은 지금 라이더의 급여를 감사하고 있다. 런던은 그 급여를 더는 필요로 하지 않는 기계의 길을 깔고 있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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