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태닉스 영업 총괄, 후임 없이 물러난다… 라마스와미 CEO가 직무를 흡수한다
타르칸 마네르 뉴태닉스 사장 겸 최고상업책임자(CCO)가 10월 2일 물러난다. 후임은 지명되지 않았다. 영업·마케팅·고객경험 부문은 라지브 라마스와미 최고경영자(CEO) 산하로 합쳐진다. 매출 7억5500만~7억6500만달러 가이던스가 걸린 분기 마감이 4주 앞으로 다가왔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감사 인사뿐인 공시, 후임은 없다
뉴태닉스가 9월 24일 낸 공시는 기업판 악수에 가까웠다. 타르칸 마네르 사장 겸 최고상업책임자가 10월 2일부로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회사는 그의 “오랜 기간의 헌신과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다1. 영업·마케팅·고객경험 부문에 대한 감독권은 라지브 라마스와미 최고경영자에게 넘어간다. 후임은 지명되지 않았고, 공시에 등장하는 유일한 합의는 “잠재적인 수석고문직 전환 방안”이다1.
마네르의 퇴사는 10월 31일 마감되는 회계 1분기 종료를 4주 앞두고 나왔다. 이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억5500만~7억6500만달러다23. 통신사 짧은 속보를 넘어서는 후속 보도는 아직 미미하다13.
남기고 떠난 실적 흐름은 수년 만에 최고
퇴사 발표는 뉴태닉스가 수년 만에 가장 좋은 실적 흐름을 타는 시점에 나왔다. 7월 31일 마감 4분기 매출은 7억571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약 7억3800만달러 수준의 시장 컨센서스도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0달러로 예상치(0.48달러)를 웃돌았다23. 연간반복매출(ARR)은 회계연도를 25억5000만달러로 마쳤고, 2027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31억8000만~32억3000만달러다2.
매출 상승세는 계속되고, 마네르가 함께하지 못할 분기의 가이던스는 더 높다
- 매출
- Estimate
Data
| 매출 | |
|---|---|
| 2024회계 1분기 | $511.1M |
| 2024회계 2분기 | $565.2M |
| 2024회계 3분기 | $524.6M |
| 2024회계 4분기 | $548M |
| 2025회계 1분기 | $591M |
| 2025회계 2분기 | $654.7M |
| 2025회계 3분기 | $639M |
| 2025회계 4분기 | $653.3M |
| 2026회계 1분기 | $670.6M |
| 2026회계 2분기 | $722.8M |
| 2026회계 3분기 | $703.1M |
| 2026회계 4분기 | $757.1M |
| 2027회계 1분기 가이던스 (estimate) | $760M ($755–765M) |
라마스와미 최고경영자는 취재진에 2026 회계연도에 신규 고객 3000곳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3년 연속이다. 그는 VM웨어를 “꾸준히 늘어나는” 수주원으로 꼽으면서 “앞으로 5년간 해야 할 마이그레이션이 아직 많다”고 말했다4. 주가는 9월 24일 68.28달러에 마감했다. 당일 기준 약 2% 하락이지만 올해 들어서는 31.89% 오른 모습이다5.
영업조직 개편과 수장 공백이 같은 달에 겹쳐
마네르의 10월 2일 퇴임으로 10월 31일 마감 분기4의 마지막 한 달은 수장이 정해지지 않은 영업조직에 맡겨진다1. 이 분기에는 구조조정도 겹쳐 있다. 전 직원의 5%가 대상이며 10월 31일 이전에 최대 4300만 달러의 비용과 최대 3500만 달러의 현금 지출이 따른다. 절감 재원은 AI 스택과 고투마켓(GTM)에 되돌려 투입된다4.
어차피 고투마켓 지도는 방금 다시 그려진 참이었다. DACH(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 약 24개 시장을 더 아우르는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중부 지역이 8월 1일 출범했고6, 9월 23일 공개된 라이액스(Ryax) 인수 건도 같은 기간에 이뤄졌다7. 2020년 12월부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아온 라마스와미8가 이제 이 모든 짐을 한몸에 지게 됐다.
구조조정 절감 재원이 고투마켓에 투입되는 정확히 그 시점에 라마스와미는 영업 지출을 직접 쥐게 된다. 반면 채널 조직은 마이그레이션 주도 분기의 마지막 한 달을 자신을 대변하던 임원 없이 보내야 한다.
서류상 흔적은 잔잔하다
기록 어디에도 마네르가 밀려났다는 정황은 없다. 공시 원문에는 외부 이사회와 자문 활동에 시간을 더 쓰겠다는 계획만 담겨 있다1. 내부자 거래 흔적도 조용하기는 마찬가지다. 라마스와미의 폼4(Form 4)10를 비롯해 최고재무책임자(CFO) 루크미니 시바라만11, 최고법무책임자(CLO) 브라이언 마틴12, 마네르9의 보고서 네 건은 모두 9월 15일 베스팅을 기준으로 9월 17일 제출됐다.
마네르의 폼4를 끝까지 들여다보면 제한주식유닛(RSU) 1만1042주가 베스팅됐고 세금 충당을 위해 주당 67.99달러에 4만2677주가 원천징수돼 최종적으로 10만3425주가 남는 것으로 나타난다9. 거래 추적 서비스는 9월 18일 267만 달러 규모 내부자 매도를 기록했다5. 임원 4인의 폼4 9101112는 모두 이번 베스팅 건에 관한 것이지, 일주일 뒤 나온 퇴임 공시와는 무관하다.
닫히지 않은 문
판가름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난다. 이번 분기는 매출 가이던스가 7억5500만~7억6500만 달러로 잡혀 있고23 영업 수장 없이 보낸 마지막 한 달을 거쳐 10월 31일 마감된다. 그 전까지 남은 물음은 두 가지다. 자문 계약이 체결될지, 그리고 후임 사장이 선임될지 아니면 라마스와미가 사장 모자를 그대로 쓰고 갈지다. 뉴태닉스는 다른 회사들의 격동 위에 성장 스토리를 쌓아온 회사다. 이번 분기는 단 한 사람의 달력 위에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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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