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엑스AI에 최대 20억 달러 투자 확정… 스페이스X 지분 170억 달러에 더한다
엔비디아가 10월 8일 엑스AI(xAI)의 200억 달러 규모 투자 라운드에 최대 20억 달러 어치 지분 투자에 나선다고 확인했다. 앞서 쥔 스페이스X 지분 약 170억 달러에 칩 구매 자금을 끌어다주는 월가의 조달망까지 갖춘 상태다. 그 밑에 깔린 담보는 해마다 약 30%씩 가치가 떨어지는 GPU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황의 유일한 아쉬움은 '수표 액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0월 8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2.70% — 엔비디아, down 2.70 percent today가 엑스AI$200B — 엑스AI, private, latest valuation $200B의 최신 200억 달러 투자 라운드에서 최대 20억 달러 어치 지분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1. 그가 유일하게 아쉬워한 건 “돈을 더 많이 투자하지 못한 것”이었다. “머스크와 관련된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고 싶다”는 것이다 1. 엑스AI는 스페이스X−3.23% — 스페이스X, down 3.23 percent today가 2월 흡수한 인공지능(AI) 기업이다 5.
담보는 지분이 아니라 칩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지분 약 75억 달러에 부채 125억 달러를 더한 구성이다. 특수목적회사(SPV)가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사들이면 엑스AI가 이를 5년간 리스로 빌려 쓴다. 금융기관들이 담보로 잡는 건 엑스AI 자산이 아니라 GPU다 1. 엑스AI는 한 달에 약 10억 달러를 태우는 중이다 1. 스페이스X는 별도로 칩 구매 부채 400억 달러 조달을 협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0억 달러는 투자적격 채권으로, 아폴로가 주도하고 핌코도 협상에 나서 있다. 2027년 이전에 성사되는 것은 없다 23.
거래 상대는 하나, 역할은 네 가지
엔비디아는 이미 스페이스X 주식 1억228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8월 중순 가격 기준 약 170억 달러로, 1월 엑스AI에 건 100억 달러 베팅으로 손에 넣은 지분이다 5. 머스크는 스페이스X 데이터센터를 엔비디아 칩 전용으로 묶어놓았다 4. 8월 엔비디아는 아폴로, 블랙스톤, 블랙록, 브룩필드, 골드만삭스−1.07% — 골드만삭스, down 1.07 percent today, KK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객들이 자사 칩을 살 수 있도록 5000억 달러가 넘는 대출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다 38.
엔비디아는 칩을 팔고, 대출을 주선하고, 바이어의 주주까지 맡는다. 공급자·리스 제공자·대출자·주주가 이제 한 상대방으로 모였다 6. 황은 ‘순환 투자(circular financing)’라는 꼬리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6.
머스크의 엔비디아 칩 대금, 지분 아닌 빚이 댄다
- Estimate
Data
| Value | |
|---|---|
| 스페이스X 채권 (estimate) | $30B |
| 엑스AI SPV 부채 (estimate) | $12.5B |
| 스페이스X 은행 대출 (estimate) | $10B |
| 엔비디아의 엑스AI 지분 투자 (estimate) | $2B |
30년물 채권과 맞서는 감가상각
엔비디아는 칩 매출을 인도 시점에 계상한다. 반면 그 대금을 충당하는 부채의 만기는 엑스AI 리스 기준 5년, 스페이스X의 6월물 트랜셰(tranche)는 최장 30년이다 16. AI 하드웨어는 해마다 대체가치(replacement value)의 약 30%를 잃는다. 2026년산 칩 1달러는 2029년이면 약 0.34달러 값어치밖에 안 된다 6. 6월 스페이스X가 250억 달러 규모로 발행한 채권은 모든 트랜셰가 며칠 만에 발행가 아래로 떨어졌다 6.
2026년산 칩 1달러, 2029년엔 약 34센트
- AI 하드웨어 1달러의 대체가치
- Estimate
Data
| AI 하드웨어 1달러의 대체가치 | |
|---|---|
| 2026 | $1 |
| 2027 (estimate) | $0.7 |
| 2028 (estimate) | $0.49 |
| 2029 (estimate) | $0.34 |
이 부채를 갚아야 할 현금줄은 더 가늘다. 스페이스X는 2분기에 매출 78억 달러를 올렸지만 설비투자로 184억 달러를 썼고, 이 중 158억 달러가 AI 컴퓨트 지출이었다 46. 그 비용을 감당해야 할 AI 부문은 매출 25억6000만 달러로 12억6000만 달러 적자를 냈다 7. 엔비디아의 7월 마감 분기 매출은 96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10.
엔비디아 분기 매출 2년 반 만에 4배 육박
Data
| 매출 | |
|---|---|
| 24년 1분기 | $26.04B |
| 24년 2분기 | $30.04B |
| 24년 3분기 | $35.08B |
| 24년 4분기 | $39.33B |
| 25년 1분기 | $44.06B |
| 25년 2분기 | $46.74B |
| 25년 3분기 | $57.01B |
| 25년 4분기 | $68.13B |
| 26년 1분기 | $81.62B |
| 26년 2분기 | $96.22B |
강세 시나리오에도 숫자는 있다
황의 말 자체가 근거다. 칩은 "투자 가능한 자산군"이며 생산적이고 "수명이 길다"는 것이다 8. 하이퍼스케일러들은 2조50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며 5000억 달러를 설비투자에 쓰고 있다. 2000년 인터넷 기업의 가치 총합이 300억~400억 달러였던 것과 대비된다 1. 스페이스X는 약 1000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계약된 AI 매출도 750억 달러에 이른다 6. 6월 채권에는 거의 900억 달러의 청약이 몰렸다 9. 블랙록의 래리 핑크는 이 일련의 구조를 "금융공학의 다음 미래"라 부르며 모기지담보부증권(MBS)과 맥이 닿는다고 평가했다 8.
관전 포인트
2027년이 되기 전까지는 어느 거래도 성사되지 않는다. 가격발견은 그만큼 신용시장이 먼저다. 새로 발행되는 스페이스X 채권이 6월물과 어떤 스프레드를 만드는지 지켜보면 된다 26. 오펜하이머는 2031년까지 스페이스X 순부채가 4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6. "업사이드는 주식시장의 몫이지 채권 보유자의 몫이 아니다." 6월 발행 직후 Shorecliff의 Grant Nachman이 남긴 평가다 6. 엔비디아는 칩을 판 쪽에서도 주식을 보유한 쪽에서도, 양쪽 끝의 업사이드를 모두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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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