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파트너스, Accelevation 상장서 3억6000만달러 챙기고…남긴 부채는 6억4780만달러
AI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업체 Accelevation은 공모가 밴드를 밑도는 가격에 상장된 뒤 주가가 줄곧 밀리고 있다. 장부를 열면 반기 조정 EBITDA 6840만달러에 부채 6억4780만달러, 공모금 3달러 중 2달러는 매각 주주 몫이다.
Vincent Jiang · 2 min read
직원 보상 지급도 올림푸스의 지분 매각에 달렸다
Accelevation+2.04% — Accelevation, up 2.04 percent today은 1700명이 넘는 직원 각각에게 상장(IPO) 전까지 회사에 남아 있으면 1인당 최소 10만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지급은 2년에 걸쳐 5~6차례로 나뉜다 1. 그리고 이 돈은 올림푸스 파트너스(Olympus Partners)가 보유 지분을 팔아 치울 때만 들어온다 1. 이 거래의 축소판이 그대로다. 스폰서가 움직여야 돈이 움직인다.
공모금 3달러 중 2달러는 매각 주주에게
공모가는 9월 29일 주당 18달러로 확정됐다. 애초 제시한 밴드(20~24달러)를 밑도는 가격이었다. 이에 따라 미국 오하이오주 마이애미즈버그에 있는 이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업체의 시가총액은 약 40억달러로 책정됐다 23. 회사는 1000만주를 팔아 약 1억8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올림푸스 계열 펀드는 2000만주를 팔아 약 3억6000만달러를 챙겼다. 이 돈은 회사 손을 한 번도 거치지 않는다 456.
매각 주주 몫은 회사 몫의 두 배…부채는 그 둘을 다 넘어
Data
| Value | |
|---|---|
| 부채 잔액(6월 30일) | $647.8M |
| 매각 주주 | $360M |
| 회사 신주 발행 | $180M |
매출은 세 배, 현금은 뒷걸음질
매각 주주가 남겨 놓은 것을 시장이 다시 값을 매기고 있다. 올림푸스 파트너스가 지배지분을 인수한 것은 2025년 1월이다 7. 부채는 그 뒤 2024년 말 9410만달러, 2025년 말 2억9720만달러에서 올해 6월 30일 6억4780만달러로 불어났다 89.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1075만달러 흑자에서 2025년 722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10. 현금을 들이마시는 성장이었다.
부채 18개월 만에 9400만달러→6억4800만달러
Data
| 미상환 부채 | |
|---|---|
| 2024년 12월 | $94.1M |
| 2025년 12월 | $297.2M |
| 2026년 6월 | $647.8M |
수주잔고 11억1000만달러, 부채는 EBITDA의 4.7배
그럼에도 사업 자체는 상승 반전 국면에 들어섰다. 상반기 매출은 1년 전 1억5860만달러에서 4억3750만달러로, 조정 EBITDA는 2680만달러에서 6840만달러로 각각 늘었다 92. 수주잔고는 2025년 말 4억1930만달러에서 11억1000만달러로 거의 세 배 불어났다 9. 이 수치 기준으로는 6월 부채가 상반기 EBITDA를 연환한 값의 약 4.7배다. 작년 직접 매출의 약 61%를 고객 두 곳이 차지했다 2.
공장 현장이 내놓는 반박
반론의 근거는 물리적 실체다. 5년 새 1700명이 넘는 인력을 추가했고, 생산 면적도 2만 제곱피트에서 약 110만 제곱피트로 넓혔다 1. 상반기는 순이익 기준 흑자다 9. 회사가 자체 추정한 시장 규모도 2025년 220억달러에서 2030년 800억달러로 커진다 9. 경쟁자는 버티브−2.02% — 버티브, down 2.02 percent today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튼이다 2. 그렇지만 부채 상환과 공모 비용, 일반 용도로 나눠 쓸 1억8000만달러 신주 발행 조달금은 6월 부채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고, 올림푸스 파트너스는 의결권의 약 85%를 여전히 쥐고 있다 524.
판가름은 3분기다
주가는 상장 후 첫 거래에서 17.55달러로 출발해 10월 5일 16.46달러로 마감했고, 10월 7일 장 막판에는 15.22달러 안팎에 머물렀다. 공모가인 18달러를 모두 밑돈 값이다 3102. 3분기 수치를 담은 첫 실적 보고서가 이 물음의 답을 정한다. 수주잔고가 영업현금으로 바뀌는 쪽이 빠른지, 부채 상환 일정과 스폰서의 지분 매각이 천장을 먼저 그어 버리는지다. 매각 주주는 9월에 이미 대금을 받았다. 이제부터는 채권자가 돈을 받을 차례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