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압박하는 프랑스·영국·미국 7개 주…PDD홀딩스, PER 8.9배에 거래

프랑스는 9월 1일부터 테무에 상품 개당 부과금을 매기고 있다. 영국 예산 발표는 10월 28일로 다가오고, 미국 7개 주는 이 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어느 공시에도 테무를 그룹과 분리해 보여주는 자료가 없어 PDD홀딩스의 뉴욕 주식은 알리바바 이익배수의 3분의 1 수준에 팔리고 있다. 결론은 언더웨이트(비중 축소) 아니면 수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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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JiangVincent Jiang · 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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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법무장관 캐서린 해너웨이의 공식 초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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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캐서린 해너웨이 법무장관은 10월 14일 테무의 데이터 수집 관행을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했으며, 다른 6개 주에서도 소송이 나왔다고 밝혔다

프랑스 의회는 패스트패션 규제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쉬인과 테무를 주요 규제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 부과금은 9월 1일부터 이미 걷히고 있다 12. 영국에서는 10월 28일 발표되는 연례 예산에 테무를 포함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입점 판매자가 내야 할 부가가치세를 대신 징수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3. 미국에서는 미주리주 법무장관 캐서린 해너웨이가 10월 14일 테무 앱의 데이터 수집 관행을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했고, 다른 6개 주 법무장관들도 잇따라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아직 판결을 내린 법원은 없다 4. 한 달 사이 세 정부가 같은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을 걸었다.

그 아래 깔린 종목은 PDD홀딩스−1.89% — PDD홀딩스, down 1.89 percent today다. 중국 상하이에서 관리·운영되고 본사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둔 이 회사는 중국 마켓플레이스 핀둬둬의 소유주다. 외부 투자자는 뉴욕 증시에 상장된 미국예탁증권(ADR), 그러니까 그룹 전체에 대한 달러 지분으로 이 회사를 보유한다. 이 ADR은 10월 13일 83.42달러에 마감해 52주 최고치보다 40% 낮은 자리에 있다 5. 보유자의 문제는 어떤 소송보다 앞선다. PDD홀딩스의 공시 자료는 테무를 그룹과 분리해 보여주지 않는다 6. 그래서 세 개의 규제 전선 어디에도 금액이 붙어 있지 않다.

프랑스는 품목당, 브뤼셀은 소포당 부과

프랑스의 부과금은 상품 목록을 따라 매겨진다. 양말에는 0.25유로, 코트에는 12유로가 붙는다. 상품 세전 가격의 절반이 상한이고 2030년부터는 요율이 올라간다 7. 프랑스는 유통업체가 상품을 얼마나 등록했는지를 기준으로 제재를 가한 첫 EU 회원국이다. 이 공식에서 자라와 H&M은 빠져 있다 7.

브뤼셀도 7월 1일 규제를 하나 더 얹었다. EU 밖에서 들어오는 모든 소포에 제품 유형당 3유로를 물리는 방식이다. 2025년 저가 상품 59억 개가 EU로 흘러든 바로 그 통로다 8. 프랑스는 여기에 소포당 5유로를 더 얹는다 8.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 정책의 수혜자가 누구인지 직접 밝힌다. 값싼 수입품이 유럽 소매업 종사자 3000만 명을 불공정하게 불리한 처지로 내몰았다는 것이다 8.

영국, 12일 뒤 테무에 '세금 징수원' 역할 맡긴다

연례 예산에서는 연 매출 9만 파운드를 넘는 사업 판매자의 부가가치세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직접 징수하도록 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재무부 입장에서는 최대 10억 파운드의 세수가 늘어나는 셈이다 3. 아마존−2.33% — 아마존, down 2.33 percent today도 방안을 지지한다. 이 허점으로 새는 세금을 7억 파운드로 보고 있다 3. 수혜자가 누구인지는 조치 문서 자체에 적혀 있다. 재무부, 그리고 그 돈으로 영업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되는 번화가(하이스트리트) 소매업체다 3.

청구서는 '보이지 않는 사업 부문'에 떨어진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4년 테무가 핀둬둬와 어떻게 다른지 PDD홀딩스에 질의했다. 두 플랫폼이 거의 똑같은 문구로 설명돼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PDD홀딩스 측 변호사들은 테무가 사업의 '불가분의 일부'이지 '별도로 관리하고 보고하는 독립된 사업 부문'이 아니라고 답했다 6. 플랫폼별 실적 숫자를 따로 내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것이었다 6.

투자자가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은 그룹 전체 실적뿐이다. 2분기(4~6월) 매출은 165억 달러로 13.9% 늘었지만 순이익은 40억 달러로 6.8% 줄었다. 최근 6개 분기 가운데 다섯 번째 순이익 감소다 9. 미국은 이미 이 실험을 치러 본 시장이다. 800달러 미만 소포를 무관세로 들여보내 주던 디 미니미스(de minimis) 규정이 2025년 5월 막을 내렸고, 테무의 미국 월간 이용자는 8000만 명을 넘던 수준에서 약 4000만 명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10.

PDD홀딩스, 매출은 여전히 늘지만…순이익은 최근 6개 분기 중 5개 감소

  • 매출 전년 동기 증감률(%)
  • 순이익 전년 동기 증감률(%)
-100%0%100%200%300%23년 4분기24년 2분기24년 4분기25년 2분기25년 4분기26년 2분기순이익 증가율 마이너스 전환
Data
매출 전년 동기 증감률(%)순이익 전년 동기 증감률(%)
23년 3분기89.2%43.2%
23년 4분기118.7%141.3%
24년 1분기119.5%228.9%
24년 2분기85.4%143.9%
24년 3분기50.1%67.2%
24년 4분기21.2%14.8%
25년 1분기9.6%-47.6%
25년 2분기8.6%-2.6%
25년 3분기7.4%15.7%
25년 4분기16.9%-12.5%
26년 1분기16.9%-10.4%
26년 2분기13.9%-6.8%
PDD홀딩스가 SEC에 제출한 서류 기준, 2026년 6월까지 12개 분기의 달러화 매출 및 순이익 전년 동기 증감률9

시장이 내놓은 대답은 '이익배수 8.9배'

미국예탁증권(ADR)의 이익배수(PER)는 8.9배다. 몸집이 더 큰 중국 라이벌 알리바바−1.61% — 알리바바, down 1.61 percent today는 24.6배, 징둥닷컴(JD.com)−1.72% — 징둥닷컴(JD.com), down 1.72 percent today는 17.5배다. 이익이 빠질 때마다 증시는 목표주가를 깎고 있다. JP모건은 9월 10일 목표주가를 110달러에서 95달러로 내렸다. 애널리스트 16명의 평균 투자의견은 '홀드'다 511. 다만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는 1분기에 지분을 306% 늘렸다. 이 할인된 주가에도 매수자가 있다는 뜻이다 11.

PDD홀딩스, 알리바바 이익배수(PER)의 약 3분의 1 수준

0510152025PDD홀딩스8.87징둥닷컴17.5알리바바24.63
Data
Value
PDD홀딩스8.87
징둥닷컴17.5
알리바바24.63
ad-hoc-news 시장 데이터 기준, 2026년 10월 13일 종가의 최근 12개월 이익배수(PER)5

현지 창고, 줄이는 건 소포 부과금뿐…리스크 노출은 그대로

테무가 내놓은 답은 유럽 내 풀필먼트(fulfillment)다. EU 역내 자체 운영 창고 10곳, 유럽 주문의 80%를 역내에서 출하한다는 목표, EU 물량 가운데 35%까지 낮춘 항공 운송 비중이 골자다 8. 현지 재고는 국경 관세를 피하지만, 프랑스의 품목당 부과금이나 부가가치세 징수, 소송까지는 피하지 못한다. 창고를 직접 갖고 운영하는 것은 이익이 이미 줄고 있는 시장을 상대하는 더 비싼 방식이기도 하다 9. 10월 5일 '중립' 의견을 유지한 리서치업체 아스트라다 어드바이저스(Astrada Advisors)는 에셋 라이트(asset-light)에서 에셋 헤비(asset-heavy)로의 전환이 마진을 압축해 더 낮은 이익배수(PER)를 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12.

다음으로 '규모'를 가늠해 줄 것들

이 세 개 전선이 테무에 얼마나 큰 비용을 물리는지 숫자를 제시한 출처는 없고, PDD홀딩스의 공시로도 그 숫자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 숫자를 낼 수 있는 건 두 개의 날짜다. 10월 28일 연례 예산이 영국 전선의 값을 매기고 3, 프랑스의 부과금 일정은 2030년부터 단계적으로 올라간다 7. 둘 중 하나가 숫자를 찍어내거나 PDD홀딩스가 테무에 별도 항목을 주기 전까지, 기록이 뒷받침하는 포지션은 언더웨이트(비중 축소), 아니면 숫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다. 이익배수(PER) 8.9배가 이 청구서 규모에 관한 유일한 실시간 추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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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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