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 3분기 매출, 실적발표 앞두고 이미 컨센서스 6% 웃돌아
ASE가 10월 12일 낸 월간 매출 공시에서 3분기 매출은 76억4000만 달러로, 10월 29일 실적발표의 컨센서스(72억1000만 달러)를 약 6% 웃돈다. 실적발표일이 증명해야 할 것은 이익률과 주가배율이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ASE테크놀로지는 세계 최대 위탁 반도체 패키징·테스트업체(OSAT)다 3. 이 회사는 10월 12일 대만 당국이 의무화한 감사 전 월간 매출 보고서를 제출했다 1. 공시된 3분기 순매출은 2442억 대만달러로, 회사가 제시한 환율 기준 76억4000만 달러이며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했다 1. ASE가 10월 29일 실적을 발표하는+0.11% — ASE가 10월 29일 실적을 발표하는, up 0.11 percent today 이 분기의 컨센서스는 매출 72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 0.34달러다 2. 회사 환산 기준으로 이번 분기는 이미 컨센서스보다 6%가량 높다.
TSMC 패키징 공급 부족, 주문이 ASE로 흘러간다
ASE는 AMD−3.31% — AMD, down 3.31 percent today와 브로드컴−1.37% — 브로드컴, down 1.37 percent today, 엔비디아−1.60% — 엔비디아, down 1.60 percent today의 위탁을 받아 반도체를 패키징·테스트하며, 2분기 매출의 52%를 패키징이 차지했다 3. TSMC−1.25% — TSMC, down 1.25 percent today의 최고경영자는 7월 첨단 패키징 공급능력 부족이 고객사 성장을 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4. 캐피털증권(Capital Securities)의 천리옌(Li-Yen Chen) 애널리스트는 9월 보고서에서 TSMC의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 방식 패키징 공정인 CoWoS가 파운드리 자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또 AMD의 차세대 CPU '베니스(Venice)'가 본격 양산되면서 넘치는 물량을 ASE가 받아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3.
AMD는 지난 5월 2029년까지 대만 생태계 전반에 100억 달러가 넘는 투자를 확약했고, ASE와 그 자회사 SPIL과는 차세대 웨이퍼 기반 엘리베이티드 팬아웃 브리지(Elevated Fanout Bridge) 패키징 검증을 진행 중이다 45. ASE의 우톈(Tien Wu) 최고운영책임자(COO)는 7월 컨퍼런스콜에서 “패키징이 시스템 아키텍처의 가치사슬에서 점점 위쪽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3.
2년의 횡보를 깨고 AI 패키징이 ASE 매출 곡선을 위로 꺾다
Data
| 분기별 순매출 | |
|---|---|
| 23년 3분기 | $4.78B |
| 23년 4분기 | $5.23B |
| 24년 1분기 | $4.15B |
| 24년 2분기 | $4.31B |
| 24년 3분기 | $5.07B |
| 24년 4분기 | $4.95B |
| 25년 1분기 | $4.46B |
| 25년 2분기 | $5.16B |
| 25년 3분기 | $5.53B |
| 25년 4분기 | $5.69B |
| 26년 1분기 | $5.43B |
| 26년 2분기 | $5.99B |
| 26년 3분기 | $7.64B |
공시에 드러난 건 매출뿐…이익은 아니다
AI 물량이 실리는 ATM(조립·테스트·소재) 부문은 그룹 전체 성장을 앞질렀다.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 1515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1. 다만 월간 공시에는 이익률 정보가 빠져 있다. 이익률은 10월 29일 실적 발표가 증명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지금까지의 궤적은 위로 향하고 있다. 2분기 ATM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21.9%에서 27.3%로 높아졌고, 회사는 4분기 매출총이익률 30% 초과 가이던스도 내놨다 7. 첨단 패키징 라인인 LEAP은 올해 목표(35억 달러)를 상회하는 흐름으로, 2027년에는 최소 70억 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그 배경에는 2026년 설비투자 105억 달러(2025년은 55억 달러) 계획이 있다 37.
그룹 매출총이익률, 2024년 초 이후 5.3%포인트 상승
Data
| 그룹 매출총이익률 | |
|---|---|
| 23년 3분기 | 16.2% |
| 23년 4분기 | 16% |
| 24년 1분기 | 15.7% |
| 24년 2분기 | 16.4% |
| 24년 3분기 | 16.5% |
| 24년 4분기 | 16.4% |
| 25년 1분기 | 16.8% |
| 25년 2분기 | 17% |
| 25년 3분기 | 17.1% |
| 25년 4분기 | 19.5% |
| 26년 1분기 | 20.1% |
| 26년 2분기 | 21% |
ASE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미국예탁주식(ADS) 형태로 상장돼 있다. 2분기 순이익은 ADS당 0.29달러로, 컨센서스를 9센트 웃돌았다 8.
주가 뛰는 동안 내부인 3억6750만 달러 매도
ADS 주가는 한 달 새 26.9% 급등해 10월 9일 46.15달러까지 올랐다. 52주 최고가보다는 3.7% 낮은 수준이고, 시가총액은 약 1015억 달러에 달한다 27. 구루포커스 집계로는 최근 12개월간 내부인 매도가 3억6750만 달러인 반면 매수는 전무했다. 주가매출액비율(P/S)은 4.67배로, 1.0배 안팎의 역사적 중앙값을 크게 웃돈다 9.
미국 상장 기업 가운데 가장 근접한 경쟁사인 암코어(Amkor)도 엔비디아와 15억 달러 규모의 자체 패키징 파트너십을 갖고 있으며 PER 22배에 거래되고 있다 210. 수요는 실재한다. 남은 질문은 업계 평균 14.2배에 견줘 포워드 PER 26.3배라는 주가가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것이다 7.
10월 29일 실적발표, 매출 아닌 이익률의 시험대
지켜볼 지표는 4분기 30% 가이던스 대비 ATM 매출총이익률,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증설 행보다. 그린필드(신규 부지) 13건과 브라운필드(기존 부지 확장) 8건 프로젝트가 2028년 전체와 2029년 일부까지 공급능력을 담당할 전망이다 7. 10월 29일 발표에서 서프라이즈를 가를 매출 쪽 답은 이미 공개돼 있다 12.
설비투자, 2024년 초 이후 4배 넘게 증가
Data
| 설비투자 | |
|---|---|
| 23년 3분기 | $0.45B |
| 23년 4분기 | $0.39B |
| 24년 1분기 | $0.39B |
| 24년 2분기 | $0.45B |
| 24년 3분기 | $0.63B |
| 24년 4분기 | $0.98B |
| 25년 1분기 | $1.09B |
| 25년 2분기 | $1.48B |
| 25년 3분기 | $1.47B |
| 25년 4분기 | $1.21B |
| 26년 1분기 | $1.38B |
| 26년 2분기 | $2.51B |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