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블레이즈의 3억3500만달러 코어웨이브 계약…최소 매출 의무 시점은 2027년 중반, 주가는 12.69달러

6월의 하루 43% 급등과 두 배로 뛴 목표주가는 백블레이즈의 3억3500만달러 규모 코어웨이브 스토리지 계약을 이번 여름을 대표하는 소형주 AI 테마 거래로 만들었다. 그런데 계약 조건 자체가 최소 매출 의무 발생 시점을 2027년 중반쯤으로 미뤄뒀다. 주가는 이후 12.69달러로 밀렸고,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는 22.83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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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JiangVincent Jiang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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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개의 하드디스크 베이를 갖춘 개방형 백블레이즈 스토리지 포드 서버가 데이터센터 랙에 설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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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엑사바이트급 B2 클라우드를 떠받치는 백블레이즈의 고밀도 하드디스크 서버 설계 '스토리지 포드(Storage Pod)'. 코어웨이브 계약은 백블레이즈가 AI 규모의 디스크 스토리지를 운영하는 대가를 받는 내용이다.

6월에 수직 상승한 스토리지 주식

백블레이즈−1.77% — 백블레이즈, down 1.77 percent today는 2026년 6월 23일, 블랙스톤과 엔비디아−0.47% — 엔비디아, down 0.47 percent today가 투자한 네오클라우드 기업 코어웨이브와 5년간 3억3500만달러 규모의 수 엑사바이트급 스토리지 계약을 맺고 이날 30% 급등 출발했다. 회사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134. 주가는 43% 오른 11.66달러에 마감, 5월 초 이후 최대 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개인 투자자 커뮤니티에서 이 종목 언급량은 하루 만에 1만9000% 가까이 폭증했다2. 윌리엄 블레어는 '언더퍼폼(Underperform)' 투자의견을 철회하고 이 계약을 '게임 체인저'로 불렀다. 시티즌스는 목표주가를 8달러에서 14달러로, 크레이그 할럼은 6.5달러에서 16달러로 올렸다2.

두 차례 이어진 밸류에이션 재평가

두 번째 재평가 물결은 8월 3일 2분기 실적 발표 뒤에 일었다. 매출은 18% 증가한 4270만달러로 가이던스를 웃돌았고, 연간 매출 전망치도 1억7200만~1억7400만달러로 상향됐다4. 오펜하이머는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25달러로, B. 라일리는 24달러로, 레이크 스트리트와 시티즌스는 각각 21달러로 제시했다56. 7명 애널리스트의 평균 목표주가는 현재 22.83달러다. 주가는 10월 9일 12.6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6.

상향된 백블레이즈 목표주가는 모두 12.69달러 시세 위…5곳 중 2곳만 전환가격 넘어

$0$5$10$15$20$25크레이그 할럼$16시티즌스$21레이크 스트리트$21B. 라일리$24오펜하이머$25전환사채 전환가격(2026년 8월)나스닥 종가(2026년 10월 9일)
Data
Value
크레이그 할럼$16
시티즌스$21
레이크 스트리트$21
B. 라일리$24
오펜하이머$25
6월 코어웨이브 계약 발표와 8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제시된 목표주가. 기준선은 이자율 0% 전환사채의 전환가격과 2026년 10월 9일 나스닥 종가를 나타낸다. 자료: Stocktwits, 야후 파이낸스, MarketScreener, 비즈니스와이어.2,5,6,8

계약의 시계는 2027년 중반을 가리킨다

발표 때 내건 3억3500만 달러 중 2200만 달러는 워런트 가치다. 잔여이행의무(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로 계상된 것은 3억1300만 달러로, 2분기 매출 속도로 환산하면 회사 전체 매출 7개 분기가 넘는 금액이다 4. 계약 순액의 약 70%를 차지하는 플랫폼 부문은 최소 약정 수준에 2027년 중반께에야 도달한다. 나머지는 코어웨이브+1.05% — 코어웨이브, up 1.05 percent today 소유 하드웨어 위에서 돌아가는 관리형 서비스로, 백블레이즈가 매출로 잡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인력 운영 몫이지 하드웨어 마진이 아니다 4. 검증 효과는 6월에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매출은 2027년에야 들어온다.

비용 청구서는 손익계산서보다 먼저 도착한다

이 계약은 둔화의 길을 걷던 사업을 구해낸 거래였다. 2024년 내내 25%를 웃돌던 성장률이 계약 직전 두 분기에는 12% 안팎으로 식었다 7. 계약 물량을 소화하려면 가이던스 기준 2026년 매출의 55~65%에 달하는 자본지출이 든다.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자본리스를 통해서만 균형을 맞추고, 매출총이익률도 일시적으로 꺾린다 4. 자금 조달은 8월에 이뤄졌다. 규모를 키운 1억7500만 달러짜리 무이자 전환사채(2031년 만기)로, 전환가격은 21.94달러, 상한 콜옵션(Capped Call)은 33.76달러다 8. 발표 당일 종가는 16.88달러였다. 현재 주가 12.69달러 기준으로 전환가격은 시세보다 73% 위에 떠 있다 86.

성장률 12%까지 식었던 백블레이즈…코어웨이브 계약으로 2분기 매출 4270만 달러

$0M$20M$40M$60M24년 3분기24년 4분기25년 1분기25년 2분기25년 3분기25년 4분기26년 1분기26년 2분기코어웨이브 계약 체결(6월 23일)
Data
매출(100만 달러)
24년 3분기$32.59M
24년 4분기$33.79M
25년 1분기$34.61M
25년 2분기$36.3M
25년 3분기$37.16M
25년 4분기$37.76M
26년 1분기$38.67M
26년 2분기$42.71M
SEC 공시에 보고된 분기 매출(단위: 100만 달러). 코어웨이브 계약은 2026년 6월 23일 체결됐다. 자료: 백블레이즈 SEC 공시 분기 수치, 2026년 10월 10일 조회.10

강세론자들의 손을 들어준 분기 실적

2분기 B2 스토리지 매출은 34% 늘었다. 5월 가격 인상 효과를 빼면 증가율은 26% 안팎이다. 코어웨이브는 백블레이즈의 네 번째 주요 AI 클라우드 고객이며, 관리형 스토리지 협상도 여섯 건 안팎 열려 있다 49. 코어웨이브 부사장은 백블레이즈의 HDD 스토리지가 "대규모로도 안정적이고 손쉽게 쓸 수 있다"고 평가했다 3. 하지만 이 가운데 어느 것도 체결을 마친 두 번째 계약은 아니다. 구축 지연이나 하드디스크 가격 상승이 먼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9.

결론은 정해진 시간표대로 나온다

3분기 가이던스는 4440만~4480만 달러다. 실적 발표는 11월이다 4. 결정적 시험은 그보다 뒤에 있다. 두 번째 네오클라우드 계약 체결 여부, 그리고 코어웨이브의 최소 약정액이 2027년 중반 본격 가동 때까지 지켜지는지 여부다. 그 전까지 주주들이 쥐게 되는 것은 자본지출과 무이자 전환사채, 그리고 기다림이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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