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스퀘어, AI 키오스크 '1,999달러+월 99달러' 가격 공개…토스트 3.37% 하락
블록의 POS·결제 브랜드 스퀘어가 2026년 10월 14일 음성 주문이 가능한 외식업용 키오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기기당 1,999달러에 매달 기기당 99달러, 카드 수수료는 별도로 붙는다. 약 18만 개 매장에 소프트웨어와 결제 서비스를 공급하는 토스트는 이제 단말기와 소프트웨어, 결제를 세 항목으로 나눠 청구하는 경쟁자와 맞닥뜨렸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가격표 세 장 달린 키오스크
블록−2.38% — 블록, down 2.38 percent today(NYSE: XYZ)의 POS·결제 브랜드 스퀘어가 2026년 10월 14일 스퀘어 키오스크 판매에 나섰다. QSR(퀵서비스 레스토랑)용 21.5인치 단말기로, 음성 기능이 판매자의 전체 메뉴를 읽어 주고 질문에 답한 뒤 음성으로 주문을 받는다 12. 이 기기에는 공개된 가격표가 붙어 있다. 하드웨어가 1,999달러, 소프트웨어가 기기당 매달 99달러다. 여기에 매장당 월 49달러의 스퀘어 플러스(Square Plus) 또는 월 149달러의 프리미엄 플랜 가입이 필수다 1. 카드를 대든 꽂든 거래 건마다 2.5%에 15센트를 더한 수수료가 붙는다 3.
스퀘어는 프랜차이즈 운영사가 네트워크 전체의 메뉴, 리포트, 기프트카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다중 계정 도구도 함께 내놨다 1. 외식업용 소프트웨어·결제 플랫폼 토스트−3.53% — 토스트, down 3.53 percent today(NYSE: TOST)는 정오 무렵 4.5% 넘게 빠졌다가 3.37%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고, 2026년 들어 하락폭은 17%로 커졌다. 블록도 1.31% 내렸다 4.
한 식당, 두 가지 과금 방식
토스트는 하드웨어를 적자로 팔고 그 위를 흐르는 돈으로 벌어들인다. 새 키오스크는 반대로 단말기값, 소프트웨어값, 결제 수수료를 각각 청구한다.
토스트의 2분기 실적 보고서에 이 구도가 그대로 드러난다. 하드웨어·서비스 부문은 매출총이익 기준 6800만 달러 적자였지만, 결제가 대부분인 핀테크 부문이 전체 매출 19억800만 달러 가운데 15억7000만 달러를 만들어냈다 5.
토스트의 공개 요금표에는 식당용 플랜으로 월 0달러와 69달러가 나와 있을 뿐, 그 페이지 어디에도 키오스크는 없다. 하드웨어는 키트와 추가 옵션 형태로 제공된다 6. 스퀘어는 대신 기기당 가격을 숫자로 공개해 버렸다.
기존 강자, 전속력으로
8월 4일 발표된 토스트의 2분기 실적에는 금이 간 곳이 없었다 5. 매출은 23% 늘어 19억800만 달러, 순이익은 93% 늘어 1억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플랫폼에서 처리되는 돈의 총량인 총결제액(GPV)은 22% 늘어 607억 달러를 나타냈다 45.
토스트, 9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
Data
| 순이익 | |
|---|---|
| 23년 3분기 | -$31M |
| 23년 4분기 | -$36M |
| 24년 1분기 | -$83M |
| 24년 2분기 | $14M |
| 24년 3분기 | $56M |
| 24년 4분기 | $32M |
| 25년 1분기 | $56M |
| 25년 2분기 | $80M |
| 25년 3분기 | $105M |
| 25년 4분기 | $101M |
| 26년 1분기 | $126M |
| 26년 2분기 | $154M |
토스트는 이번 분기에 순점포 증가 수로 사상 최대인 9500곳을 추가해 전체 점포 수를 약 18만 곳까지 끌어올렸다. 또 주식기반보상·감가상각·세금 등을 뺀 수익성 지표인 조정 EBITDA의 연간 전망치를 8억500만~8억2500만 달러 구간으로 상향했다 5. 이 싸움은 일방통행이 아니다. 토스트는 4월 14일 AI 음성 주문 파트너와 손잡고 15개 점포 이상 체인을 겨냥한 '토스트 드라이브스루(Toast Drive-Thru)'를 출시했다 8.
토스트, 12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21% 이상 매출 성장
Data
| 매출 | |
|---|---|
| 23년 3분기 | $1.03B |
| 23년 4분기 | $1.04B |
| 24년 1분기 | $1.08B |
| 24년 2분기 | $1.24B |
| 24년 3분기 | $1.31B |
| 24년 4분기 | $1.34B |
| 25년 1분기 | $1.34B |
| 25년 2분기 | $1.55B |
| 25년 3분기 | $1.63B |
| 25년 4분기 | $1.63B |
| 26년 1분기 | $1.63B |
| 26년 2분기 | $1.91B |
기기 한 대, 카운터 18만 곳에 맞서다
이 키오스크는 영어만 지원하고, 그것도 미국에서만 판매된다 3. 스퀘어의 이전 키오스크는 약 2년간 판매된 음성 기능 없는 iPad 거치대였고, 새 기기는 스퀘어가 내놓은 첫 음성 주문 단말이다 7. 토스트 자체 카운터 키오스크는 여전히 터치스크린 방식의 주문·결제 기기다 4. 토스트가 지금까지 발표한 수치에는 새 단말과 경쟁한 하루가 단 하루도 반영돼 있지 않다. 이번 주가 하락을 다룬 보도들도 잃어버린 고객이 아니라 경쟁 가세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짚었다 4.
승부를 가르는 숫자
토스트는 10월 15일 현재 3분기 실적 발표일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 9. 1분기 실적은 5월 7일, 2분기 실적은 8월 4일에 발표했는데, 이런 주기로 볼 때 11월 초가 유력하다. 주목할 지표는 토스트가 매 분기 공개하는 순점포 증가 수다. 이 숫자가 꺾이는 날, 비로소 키오스크가 뉴스의 주인공이 된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