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텔레이션에너지, PJM 가스발전 4.4GW LS파워에 50억달러 매각…'칼파인을 지키는 대가'
컨스텔레이션에너지는 266억달러짜리 칼파인(Calpine) 인수를 지키기 위해, PJM(미국 동부 전력도매시장) 내에서 신규 건설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는 출력조절형(디스패처블) 가스발전 4.4GW(기가와트)를 LS파워(LS Power)에 넘긴다. 가격은 MW(메가와트)당 약 114만달러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월마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원전 자산은 그대로 남는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발전소 5곳으로 치른 칼파인 인수의 대가
Bethlehem, York 1, York 2, Hay Road, Edge Moor. 델라웨어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 자리한 이 가스발전소 5곳(총 약 4.4GW)이 클로징 조정 전 기준 50억달러에 컨스텔레이션에너지에서 사모 기업 LS파워로 넘어간다 1. 지난 1월 7일 마감돼 컨스텔레이션을 민간 부문 세계 최대 발전사로 만든 266억달러짜리 칼파인 인수의 항목별 대가가 바로 이것이다 15. LS파워의 뉴스 페이지는 계약 시점을 3월 18일로 적고 있고, 이 매각을 다룬 업계 보도는 9월 28일자 단 한 건이 전부다 12.
미국에서 공급이 가장 빠듯한 시장에 내몰린 강제 매각
미국 법무부는 2025년 12월 매각 대상을 구체화했다. 앞서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2025년 7월 PJM 내 자산 매각을 요구했다 1. 판매자는 어쩔 수 없는 처지고, 파는 물건이 가장 귀한 곳이 바로 이 지역이다. PJM의 최신 용량 경매는 가격상한선인 MW당 하루 325달러에서 낙찰됐고, 예비전력 목표에는 2년 연속 약 6800MW가 못 미쳤으며, 상한이 없었다면 554.72달러에 낙찰됐을 것으로 나타났다 4. LS파워의 폴 시걸 최고경영자는 “PJM은 전력수요 폭증의 진앙지”라고 말했다 1.
PJM에서 1MW가 지금 버는 돈
4.4GW에 50억달러를 나누면 MW당 약 114만달러다. 상한가에 낙찰된 만큼 용량료만으로도 MW당 연 11만8625달러를 벌어들인다 4. 발전소들이 가스 한 분자도 태우기 전에 연간 매입가의 약 10분의 1을 건지는 셈이다. 상한을 적용하지 않은 가격으로 계산하면 이는 약 20만2500달러가 된다.
여섯 번째 발전소는 휴스턴 교외의 606MW짜리로, 8월 8억6000만달러에 매각 합의됐다. MW당 약 142만달러. 거래가 마감되면 LS파워의 보유 발전용량은 약 1만4100MW로 불어난다 32. 그사이 신규 공급은 도무지 도착하지 않고 있다:
PJM 신규 용량 낙찰, 3회 연속 급감
Data
| 낙찰된 신규·증설 용량 | |
|---|---|
| 2026/27 | 2,668 MW |
| 2027/28 | 774.3 MW |
| 2028/29 | 524.7 MW |
컨스텔레이션이 지켜낸 것
이번 거래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던 그 '기계'는 그대로 남는다. 2만2069MW 원전 자산, 연방 정부 지원 10억달러가 붙은 835MW짜리 마이크로소프트 재가동 계약, 드레스덴발전소에서 맺은 월마트 계약이 그것이다 5. 칼파인 인수로 1분기 매출은 64% 늘어 111억달러를 기록했다 6. 발전량 대부분은 2050년 이후까지 계약이 잡혀 있고, 경영진은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주당 11.50~12.50달러로 상향했다 3.
칼파인이 분기 매출 64% 끌어올려 111억달러
Data
| 매출 | |
|---|---|
| 2024년 3분기 | $6.55B |
| 2024년 4분기 | $5.38B |
| 2025년 1분기 | $6.79B |
| 2025년 2분기 | $6.1B |
| 2025년 3분기 | $6.57B |
| 2025년 4분기 | $6.07B |
| 2026년 1분기 | $11.12B |
| 2026년 2분기 | $7.5B |
희소성이 이어져야 거래도 성립한다
약세론자들이 옳아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PJM 용량 경매에서 가격이 풀리는 것, 조지아주 규제당국이 증설 요금제의 경제성을 깎아내리는 것이다 5. 50억달러가 싼 가격임을 증명해 줄 공개시장 매각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규제자의 시계에 맞춰 정해진 규제자의 가격일 뿐이다. 서류상 매도인은 컨스텔레이션이지만 정작 값을 치르는 쪽은 주주들이다. 반독점 변호사들이 주선한 가격에 희소한 PJM 가스발전용량을 내주는 셈이다.
연말 마감, 그리고 12월 경매
이제 남은 요건은 하나다. 바로 그 휴스턴 발전소(출력 606MW)다. 이 발전소의 8억6000만달러 규모 매각은 올해 말까지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31. 코퍼스크리스티 인근 출력 385MW 그레고리 발전소 소수지분은 올해 들어 이미 매각했다 1. 조 도밍게스 최고경영자는 나머지 요건도 "올해 안에"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1. PJM의 다음 용량 경매는 12월에 열린다. 가격상한인 325달러에서 낙찰이 여전히 성립할지 가늠할 첫 시금석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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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