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 관세 결정, 산미나 AI 스토리지 랙 핵심 부품 관세 소리 없이 '0'으로

뭄바이 관세 당국의 결정으로 산미나-SCI 인도의 스토리지 서버 5개 모델에 들어가는 수입 부품에 기본관세(Basic Customs Duty) 0%가 적용됐다. 결정이 모습을 드러낸 이번 주, 그 랙 안의 드라이브는 수년 치 물량이 이미 동이 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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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JiangVincent Jiang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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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베이로 가득 찬 스토리지 서버 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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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마운트형 스토리지 서버의 드라이브 베이. 뭄바이 관세 결정의 한가운데에 놓인 하드웨어다.

체나이 공장이 4월에 던진 두 가지 질문

산미나-SCI 인도는 체나이 교외 오라가담의 SIPCOT 공업단지에서 스토리지 서버를 생산한다 1. 이 회사는 릴라이언스 전략사업벤처스(Reliance Strategic Business Ventures)와 산미나+3.10% — 산미나, up 3.10 percent as of its last quote의 싱가포르 법인이 세운 합작회사로, 아직 만들지 못한 서버에 대한 고객 주문을 받아 두고 있다 1. 이 회사는 2026년 4월 21일 뭄바이 관세 사전심사기구에 두 가지 질문을 냈다. 내용은 자사 모델 5종이 어떻게 분류돼야 하는지, 이들에 들어가는 수입 부품이 무관세로 통관될 수 있는지였다 1. 결정문은 세무 전문 매체를 통해 공개돼 있지만 1 금융 매체 가운데 이를 알아차린 곳은 없어 보인다.

완성품이 어느 쪽으로 분류되든, 부품은 관세 0%

5개 모델은 모두 관세 품목번호 8471호에 속한다 1. 3.5인치 드라이브를 최대 102개 장착하고 1600W 전원공급장치를 두 개 쓰는 4U 랩인 Crestone JBOD 두 모델은 품목번호 8471 70 90의 저장장치로 분류됐다 1. La Jolla와 Coronado, Mlk Mavericks는 자체 프로세서를 갖춘 서버 모듈을 탑재하는데 그중 두 모델은 AMD−2.10% — AMD, down 2.10 percent as of its last quote EPYC 칩을 쓴다. 세 모델은 품목번호 8471 50 00의 처리장치로 분류됐다 1.

하지만 이런 분류 갈림은 정작 돈 문제를 결정짓지 못했다. 다섯 모델의 제조에 실제로 쓰이는 부품은 공장이 IGCR 최종용도 규정을 지키는 조건으로 관세 고시 24/2005호의 39번 항목(Serial No. 39)에 따라 기본관세 0%로 들어온다 1. 구리 부품과 태양광용 유리는 계속 제외된다 1.

정작 귀한 것은 드라이브

같은 고시로 8471 완제품은 이미 인도 국경을 무관세로 통과한다 1. 최종용도(end-use) 요건을 거치면 현지에서 조립하는 업체라면 누구든 부품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1. 사전심사 결정과 IGCR 등록 없이 같은 기판과 칩, 전원공급장치를 수입하는 쪽은 여전히 통상의 제1부속서(First Schedule) 세율을 낸다. 관세 특례는 수입 경로가 아니라 조립자를 통해 흐른다 1.

중요한 것은 시점이다. 시게이트+0.85% — 시게이트, up 0.85 percent as of its last quote는 6월 분기에 218엑사바이트(EB)를 출하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물량이고 이 가운데 약 90%는 데이터센터로 향했으며, 니어라인(nearline) 제품 물량 대부분은 이미 달력연도 기준 2028년까지 배정된 상태다 23. 웨스턴디지털+0.58% — 웨스턴디지털, up 0.58 percent today CFO는 이 시장을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우리 매출은 수요에 제한받지 않는다. 공급할 수 있는 물량에 제한받는다" 2.

램프업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

산미나의 6월 분기 매출은 34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9.7% 늘었다. EPS는 3.31달러로 컨센서스(2.77달러)를 웃돌았다 5. 1년 전 같은 분기 EPS는 1.53달러였고, 경영진은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140억~143억 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6.

산미나 매출, 2년간 20억 달러 안팎 횡보 뒤 59%·102% 급등

$1B$2B$3B$4B$5B23년 4분기24년 2분기24년 4분기25년 2분기25년 4분기26년 2분기$3.46B클라우드·AI 스토리지 주문 유입
Data
매출
23년 3분기$2.05B
23년 4분기$1.88B
24년 1분기$1.84B
24년 2분기$1.84B
24년 3분기$2.02B
24년 4분기$2.01B
25년 1분기$1.98B
25년 2분기$2.04B
25년 3분기$2.1B
25년 4분기$3.19B
26년 1분기$4.01B
26년 2분기$3.46B
산미나 SEC 제출 자료 기준 분기별 매출(단위: 10억 달러). 회계 분기는 달력 분기 표기로 바꿨다. 2026년 10월 9일 조회.7

산미나 주가는 올해 46.2% 상승했는데 같은 기간 재빌은 31.4%, 셀레스티카는 25.7% 오르는 데 그쳤다 8. 결정이 모습을 드러낸 건 이 같은 상승분이 이미 주가에 쌓인 뒤인 이번 주다 1.

산미나, 올해 재빌·셀레스티카는 물론 업계 전체도 앞질러

0%10%20%30%40%50%산미나46.2%EMS 업계39.6%재빌31.4%셀레스티카25.7%
Data
Value
산미나46.2%
EMS 업계39.6%
재빌31.4%
셀레스티카25.7%
2026년 10월 8일 기준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단위: %). '업계'는 잭스(Zacks) 전자제조서비스(EMS) 동종업체 집단이다.8

결정에는 단서가 있지만 액수는 없다

결정문은 개별 부품 각각의 품목분류를 정하지 않았다. 이들 부품의 분류는 통관 단계에서 '심사 대상으로 남는다'고 결정문은 밝혔다 1. 구성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28J조 제3항(Section 28J(3))에 따라 결정은 효력을 상실한다. CPU를 탑재한 서버 모듈을 빼는 변경이 대표적이다 1. 결정문 어디에도 루피 액수는 등장하지 않는다. 관세를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는 기록에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1.

회의론은 현장이 아닌 월가에 있다

도시바의 약 3억8000만 달러 규모 증설이 늘릴 물량은 약 75엑사바이트다. 업계 부족분이 약 300엑사바이트에 가까운 상황에서다. 그럼에도 버니스타인(Bernstein)은 시게이트에 목표주가 1350달러, 웨스턴디지털에 770달러를 제시하며 두 종목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4. 정작 산미나에 대한 월가의 평균 목표주가는 198.33달러다. 최근 종가보다 13.4% 낮은 수준이다 5.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체나이 공장의 수입신고서(bill of entry)와 IGCR-3 제출 내역은 이 관세 절감 경로가 실제로 활용되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그리고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은 올려 잡은 연간 가이던스를 시험한다 6. 드라이브는 2028년까지 배급 물량으로 남는다. 뭄바이는 방금 그 드라이브를 둘러싼 랙을 더 싸게 만들어 놓았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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