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미네소타 데이터센터 전력계약…엑셀은 '11억달러 절감', 감독기관은 '10억달러 비용'
미네소타의 요금납부자 대변기구는 파인아일랜드 캠퍼스를 위한 엑셀에너지-구글 전력계약이 다른 소비자에게 약 10억달러의 순비용을 안긴다고 추산했다. 엑셀에너지가 주장한 11억달러 절감 효과를 정면으로 뒤집은 수치다. 이 계약을 결정할 위원회는 대변기구의 반대에도 최근 엑셀의 허용수익률을 인상해 준 바로 그곳이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쟁점: 21억달러의 진폭
키스 엘리슨 미네소타주 법무장관 산하 주거용 유틸리티 부서(Residential Utilities Division)가 9월 28일 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PUC)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안건은 엑셀에너지가 구글과 맺은 파인아일랜드 데이터센터 전력공급계약(ESA)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482에이커(약 195만㎡) 부지 규모의 '스카이웨이 프로젝트'다 123. 이 부서는 법령상 가구와 소상공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다. 의견서에서 부서 측은 15년 계약기간 동안 구글이 캠퍼스에 귀속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는 점을 엑셀이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구글이 수요를 줄이거나 철수하더라도 다른 고갹이 좌초 발전설비 부담에서 보호된다는 보장 역시 없다는 것이다 1.
엑셀의 약속, 감독기관의 계산
엑셀의 주장은 다른 요금납부자에게 11억달러가 넘는 순편익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16. 법무장관실의 계산은 다르다. 순비용이 10억달러에 가깝다는 것이다. 여기에 계약기간이 끝나면 수십억달러의 좌초 자원 비용이 추가될 수 있고, 구글이 중도에 계약을 해지하면 손실은 더 불어난다 124. 이 전력회사의 약속과 법이 정한 감독기구의 계산 사이에는 21억달러의 진폭이 놓여 있다. 그 격차를 가를 수 있는 금액은 거의 모두 검은 펜으로 덮여 있다 16.
같은 15년 계약의 세 가지 추산: 15억달러 절감에서 10억달러 비용까지
- 다른 고객 기준 15년 순영향
- Estimate
Data
| 다른 고객 기준 15년 순영향 | |
|---|---|
| 24/7 Wall St (2026년 6월) (estimate) | $1.5B |
| 엑셀에너지 (2026년 10월) (estimate) | $1.1B |
| 미네소타 법무장관실 (2026년 10월) (estimate) | -$1B |
검은 펜 아래 숨은 계산
위원회는 이 계약과 비용 자료를 "가능한 한 최대한으로" 공개하면서 비공개 항목마다 근거를 갖추라고 명령했다. 그런데 법무장관실은 엑셀에너지가 요금납부자 영향과 관련된 금액 거의 전부를 검은 펜으로 가렸고, 일부 영업비밀 지정 항목은 근거 설명 없이 남겼다고 지적한다 12. 파인아일랜드 주민 오브리 더크센(Aubree Derksen)은 "실제 숫자를 볼 수 없으면 비교 기준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6. 구글은 심리 기록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15년간 약 11억달러의 순편익이 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6.
엑셀에너지의 논거: 구글 비용은 구글이 낸다
엑셀에너지는 이런 의견들이 "심리 기록상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구글이 기존 고객에게 추가 비용을 물리지 않는 조건으로 풍력·태양광·배터리 저장설비 1900MW의 신규 건설 자금을 부담하기로 했고, 기존 전력망 비용 중 자기 몫도 낸다는 게 회사 측 논리다 56. 개발사 라이언컴퍼니스(Ryan Companies)는 이 계약이 미네소타주의 2025년 대형 수용가법을 "완전히 준수한다"고 밝혔다 5. 공사는 구드휴카운티(Goodhue County) 법원의 가처분으로 중단된 상태다. 사업 환경검토에 대한 이의 심리는 오는 11월 16일 열린다 35.
불과 며칠 전 수익률을 올려준 심판석
바로 이 위원들이 불과 며칠 앞서 엑셀에너지의 수익률 안건도 결정했다. 위원들은 허용수익률을 9.25%에서 9.6%로 올린 결정의 재고 요청을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조지프 K. 설리번(Joseph K. Sullivan) 부위원장은 감독기관들의 청원을 "냉소적"이라고 표현했다 7. 엑셀에너지가 요금 부담을 둘러싼 반발에 내놓은 답은 미네소타주 전기 기본요금을 2년간 동결하는 안이다. 이 안은 차기 요금 심리를 연기하는 효과를 낸다 7. 허용수익률이 재원을 대는 설비 투자는 이미 그 투자가 만들어내는 현금을 웃돈다. 2024년 3분기부터 매 분기 설비투자(CAPEX)가 영업현금흐름을 넘어섰다 8.
설비투자, 8개 분기 연속 영업현금흐름 웃돌아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Data
| 영업현금흐름 | 설비투자 | |
|---|---|---|
| 2024년 3분기 | $1.74B | $1.78B |
| 2024년 4분기 | $0.66B | $2.22B |
| 2025년 1분기 | $1.03B | $1.99B |
| 2025년 2분기 | $1.08B | $2.43B |
| 2025년 3분기 | $1.77B | $3.06B |
| 2025년 4분기 | $0.21B | $3.44B |
| 2026년 1분기 | $1.7B | $3.02B |
| 2026년 2분기 | $1.1B | $2.95B |
PUC가 검은 잉크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엑셀에너지의 '표준 모델'을 가른다
이 계약은 2026년 4월 공공유틸리티위원회에 접수됐다 3. 계약이 놓인 자리는 엑셀에너지가 33% 증액해 600억 달러 규모로 키운 5개년 투자계획이고, 파인아일랜드 750MW가 앵커 테넌트로 들어앉아 있다 9. 계약이 제출된 그대로 승인되면 엑셀에너지의 규제형 수익률 스토리는 데이터센터 성장의 값을 매기는 기준을 '비용배분 원칙'에 둔 채 유지된다. 그 원칙을 제출 서류가 입증하지 못했다는 지적은 다른 데서 나온 게 아니라 바로 그 주(州)의 요금납부자 대변기구에서 나왔다 1. 수정을 강제하면 엑셀에너지가 사업하는 8개 주에서 이 계약 뒤에 이어질 모든 하이퍼스케일러(hyperscaler) 계약이 더 엄격한 기준을 물려받는다 9. 검은 잉크를 걷어낸 숫자가 미네소타의 AI 전력비용을 누가 부담할지 결정한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