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퀄컴, 최대 100억 달러에 텐스토런트 인수 협상 중(보도)
보도된 인텔·퀄컴의 인수 제안 밑에 깔린 이 칩 업체의 성능 주장은 벤더가 자체 발표한 수치다. 그러나 이제 입찰자 누구나 계약 서명 전에 토큰값 수준의 비용으로 이를 시험해볼 수 있다.
Richard Tang · 3 min read
실시간 음성 AI에 이달 가격표가 매겨졌다. 그리고 그 가격은 돈을 움직일 만큼 낮다. 음성 AI 연구 업체 Smallest.ai는 2026년 10월 2일 자사 음성 모델 'Lightning V2'를 텐스토런트~$2.6B — 텐스토런트, private, latest valuation ~$2.6B의 갤럭시 블랙홀(Galaxy Blackhole) 서버에 선보였다. 사전 약정 없이 쓴 만큼만 내는 종량제 요금제다 1. 이 론칭을 뒷받침하는 기술 논문은 같은 워크로드를 엔비디아−1.59% — 엔비디아, down 1.59 percent today L40S 가속기 비용의 약 4분의 1 수준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이 주장은 벤더가 발표한 것이고 검증되지도 않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중요하다. 인텔−6.29% — 인텔, down 6.29 percent today과 퀄컴−3.81% — 퀄컴, down 3.81 percent today이 텐스토런트 인수에 최대 100억 달러를 걸고 경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34. 이제 이 가격은 입찰자 누구나 서명 전에 시험해볼 수 있는 값이 됐다.
가격 절감은 모델 개조 없이는 불가능했다
텐스토런트의 우위는 산수에서 시작된다. 이 회사의 블랙홀 칩은 8비트 수치 포맷 'BlockFloat8'을 개당 정가 1000달러 안팎인 실리콘에서 네이티브로 구동한다. 반면 이 포맷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GPU는 개당 4만 달러 수준이라고 논문 저자들은 지적한다 5. 음성은 그중에서도 까다로운 케이스다. 텍스트 음성 변환(TTS) 모델은 연속적인 파형을 만들어내는데, 작은 수치 오차도 디노이징(노이즈 제거) 단계를 거치며 쌓이면 귀에 들리는 잡음으로 드러난다 2.
Smallest.ai는 Lightning V2를 다시 짜서 모델의 80% 이상이 이 8비트 포맷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칩 내부 메모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터 이동을 줄였고, 음성 품질은 그대로였다. L40S 대비 지각 품질 점수 격차는 0.071로, 저자들은 이를 '미미한 변동'이라고 평가했다 25.
대규모 배치 기준 절감 효과, 일부는 추정치
저자들은 5초짜리 요청 550건을 동시에 처리하는 대규모 배치 기준으로 이 워크로드의 비용을 L40S 카드 기준 약 10만 달러, 텐스토런트 P100 기준 약 2만7000달러로 잡는다 5. 다만 P100의 지연시간 수치는 실측한 P150 결과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래서 더 낮은 대규모 비용 수치의 일부는 측정되지 않은 지연시간 위에 서 있다 5. 양자화하기에 수치 감도가 너무 높아 그대로 둘 수밖에 없는 레이어와 아직 완전히 튜닝되지 않은 컴파일러가 실측이 끝나고 추정이 시작되는 경계를 보여준다 5.
음성 워크로드 하나에 청구서 두 장…L40S 10만 달러 vs 텐스토런트 P100 2만7000달러
- Estimate
Data
| Value | |
|---|---|
| 엔비디아 L40S (estimate) | $100k |
| 텐스토런트 P100 (estimate) | $27k |
| 텐스토런트 P150 (estimate) | $37k |
일본, 언어모델에서도 같은 패턴 재현
같은 날 일본에서 두 번째 데이터가 나왔다. 도쿄 소재 성능 엔지니어링 업체 픽스타스(Fixstars)와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칩 유통업체 마크니카(Macnica·티커 3132)는 텐스토런트 워크스테이션에서 가중치 공개(오픈웨이트) 모델 gpt-oss-120b를 튜닝했다 67. 핵심 행렬 곱셈 단계가 3.68배 빨라졌고, 토큰당 생성 시간은 144.85ms에서 99.49ms로 31% 줄었다 6. 이 칩에 모델을 포팅하는 작업은 이미 마크니카가 판매하는 유료 서비스다 7.
아무도 독립 측정하지 않은 '토큰'에 가격을 붙인 인수전
텐스토런트는 2026년 4월 28일 갤럭시 블랙홀의 정식 출시(GA)를 시작했고, 그해 8월에는 12억9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 48. 블룸버그는 인텔과 퀄컴이 50억 달러 이상을 놓고 초기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 인포메이션은 퀄컴 쪽 거래를 80억~100억 달러 규모로 짚었고, 로이터가 이를 확인해 줬다. 아직 성사된 거래는 없다 34. 엔비디아의 AI 칩은 70%를 넘는 마진을 낸다. 검증을 통과하는 비용 절감이야말로 이 마진을 압축할 산수다 4.
남은 연결고리는 검증이다. 실제 프로덕션 워크로드에서 텐스토런트를 평가한 종합적인 독립 벤치마크는 아직 없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인수자가 사실상 텐스토런트 최고경영자(CEO) 짐 켈러를 영입하는 셈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4. 짐 켈러는 수년 안에 대기업을 떠나온 전력이 있는 설계자다. 이제 어느 인수 후보든 서명 전에 워크로드를 돌려 보고 청구서를 읽을 수 있다.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것은 바로 그 청구서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