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이아 300 상세 공개…"제작사는 비밀"…글로벌유니칩, 추측만으로 288% 급등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 컴퓨트 서밋(OCP)에서 마이아 300의 사양을 공개하고 애저에 수 기가와트급 배치를 약속했지만, 칩을 TSMC 생산까지 책임지는 설계하우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업계가 '목자'로 추정하는 글로벌유니칩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실을 확인해준 것처럼 한 해 내내 주가를 치러왔다.
Richard Tang · 3 min read
마이크로소프트−0.53% — 마이크로소프트, down 0.53 percent today는 이번 주 오픈 컴퓨트 서밋(OCP)에서 AI 추론용 3세대 자체 개발 가속기 마이아 300의 완성된 사양을 내놨고, 클라우드·AI 그룹을 총괄하는 스콧 거스리는 2027년부터 애저의 마이아 배치가 수 기가와트급에 이를 것이라고 약속했다 123. 사양에서 빠진 한 줄은 이 칩의 '목자' 이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계를 짊어지고 실제 생산을 맡을 위탁 제조업체 TSMC−1.76% — TSMC, down 1.76 percent today의 공정까지 칩을 통과시켜 주는 설계하우스 말이다. 업계는 이 역할을 글로벌유니칩−0.06% — 글로벌유니칩, down 0.06 percent today이 맡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리고 글로벌유니칩 주주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이름을 직접 말해준 것처럼 한 해 내내 주가를 치러왔다 3.
이 칩은 추론 비용을 노린 카드다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신의 청구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자본 지출로 1750억 달러가 넘는 돈을 쓸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그 상당 부분은 엔비디아−1.86% — 엔비디아, down 1.86 percent today GPU로 나간다. 마이아 300은 그 탈출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칩이 메가와트당 토큰 처리량에서 자사가 '선도적'이라 부르는 GPU 시스템보다 약 40% 많다고 주장한다. 어디까지나 자체 계산이고 독립적인 검증은 없다 41. 설계는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컴퓨팅 칩렛과 HBM4 메모리 스택을 TSMC 2나노미터 공정의 단일 패키지에 함께 얹고, 여러 모델을 연달아 호출하는 에이전틱(agentic) 워크로드에서 칩 랙 전체가 한 대의 머신처럼 동작하도록 짰다 31. 이전 세대 칩은 이미 코파일럿 질의를 처리하고 있다. 새 칩은 사내에 머문다. 고객에게 빌려주는 용도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서비스에 쓰이는 것이다 34.
사양서에서 제작자 이름을 뺀 마이크로소프트
The Next Platform은 1세대 마이아의 '목자'를 글로벌유니칩이 맡았다고 보도했다. 업계는 2·3세대도 이 회사가 쥐고 있다고 추정한다. 맞춤형 칩 공동 설계 양대 강자인 마벨 테크놀로지−4.20% — 마벨 테크놀로지, down 4.20 percent today와 브로드컴−1.50% — 브로드컴, down 1.50 percent today도 이 사업을 노려왔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침묵하고 있다 3. 한 투자 정보 업체는 이번 주 마이아 프로세서의 설계자로 마벨 테크놀로지를 지목했다 5. 글로벌유니칩의 행적 자체는 이 추정과 맞아떨어지지만 확증은 아니다. TSMC가 이 회사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6. 사장은 이름을 밝히지 않는 하이퍼스케일러 프로젝트들을 거론해 왔고, 회사는 칩렛을 출하 가능한 가속기로 바꿔주는, 업계에서 동이 난 공정인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을 미리 확보해 뒀다 6. 같은 서밋에서는 서버 제조업체 위웨인(Wiwynn)과 엔비디아·AMD−3.55% — AMD, down 3.55 percent today가 투자한 광학 스타트업 아야랩스$6.24B — 아야랩스, private, latest valuation $6.24B와 함께 CPO(co-packaged optics) 컴퓨트 트레이를 실제 구동해 보였다. 이 자리에서도 하이퍼스케일러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7.
타이베이 증시는 '빠진 이름'에 이미 값을 매겼다
글로벌유니칩은 수요일 타이베이 증시에서 올해 들어 288% 오른 수준으로 장을 마감했다 8. 같은 시세 페이지에 떠 있는 애널리스트 1년 평균 목표주가는 지금 주가보다 낮다 8.
글로벌유니칩, 이미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 넘어섰다
- Estimate
Data
| Value | |
|---|---|
| 10월 14일 종가 | NT$8,245 |
| 평균 목표주가 (estimate) | NT$6,722 |
| 최저 목표주가 (estimate) | NT$3,740 |
| 최고 목표주가 (estimate) | NT$12,000 |
확약은 둘 다 실재한다. 비어 있는 것은 수취인란뿐이다. 언론 보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을 마이아 소켓 100만 개가 넘는 수준으로 짚는다. 마이아 300 기준 1기가와트는 대략 57만5000개다 34. 이번 주 스펙 시트에서 1기가와트 랙이 출하되기까지는 수년간의 구현·패키징 작업이 가로놓여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름을 밝히는 회사가 그 물량을 쟁취하게 된다. 글로벌유니칩은 10월 29일 실적을 발표한다 8. 이 자리에서 이름이 나오는 하이퍼스케일러 프로젝트가 등장하느냐, 침묵의 분기가 한 번 더 이어지느냐에 따라 주주들이 쥔 것이 계약인지 소문인지가 갈린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