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글로벌파운드리스 '미국 내 포토닉스'에 돈 대고…중국 광모듈 업체는 마진을 떠받친다
미국이 글로벌파운드리스 양자 사업에 마일스톤을 조건으로 한 칩스(CHIPS) 자금 최대 3억7500만달러 지원을 최종 확정한 지 몇 주 만에 이 회사 포토닉스 총괄은 상하이에 나가 중국 광모듈 업체의 수요가 "강력하다"고 역설했다. 하나의 포토닉스 엔진에 이제 두 개의 돈줄이 붙은 셈이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상하이에서는 "수요가 강력하다"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연례 테크 서밋이 열린 상하이에서 섄카란 자나르다나난(Shankaran Janardhanan) 포토닉스·RF 부문 수석부사장은 중국 광모듈 업체들의 수요가 "강력하다"고 말했다1. 데이터센터 전송 표준이 레인(채널)당 100기가비트에서 200기가비트로 뛰어오르는 가운데 이들 업체는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에 물량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다1.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이달 들어 광저우에 사무소를 열고 현지 파운드리 젠세미(Zen Semi)와의 제휴를 한층 심화하기로 했다. 40나노미터급 자동차용 반도체 기술 노하우를 이전하고 중국 내 생산 역량을 키우는 내용이다1. 이 회사는 중국에서 12년째 사업을 벌이고 있다1.
6주 만에 6억7500만달러를 내놓은 워싱턴
글로벌파운드리스는 9월 8일 미 상무부 칩스 R&D 사무국(CHIPS R&D Office)과 본계약을 체결했다. 양자 사업부인 퀀텀 테크놀로지 솔루션즈(Quantum Technology Solutions)에 5년간 최대 3억7500만달러를 마일스톤(단계별 성과)과 연동해 지원하는 내용이다2. 이에 앞서 7월 29일에는 실리콘 포토닉스 개발을 가속할 추가 3억달러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으며, 명시된 초점은 코패키지드 옵틱스(CPO)다3. 이번 양자 지원에는 지분 보너스가 붙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주당 37.85달러에 990만7399주를 상무부에 발행했는데, 이는 회사 지분의 약 1%다. 상무부는 이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등록서류를 이미 제출했다4. 팀 브린(Tim Breen) 최고경영자(CEO)는 실리콘 포토닉스가 "AI 인프라에 필수적"이라고 말한다3.

실적이 증거다…중국을 향한 라인이 곧 성장 라인
광모듈 사업은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성장 엔진 한가운데에 자리한다. 통신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2분기에 2억86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2% 늘었다. 두 자릿수 성장은 7분기 연속이다 56. 경영진은 이 부문의 연간 성장률 가이드라인을 50~60%로 끌어올렸다 6. 전사 매출총이익률은 2026년 2분기 28.3%를 기록했다. 1년 전 24.2%에서 상승한 수치다 5. 글로벌파운드리스는 광트랜시버 업체 상위 5곳 가운데 4곳에 납품하고 있으며, 레인당 200기가비트급 제품은 이미 양산 중이라고 밝혔다 7.
매출총이익률, 2025년 1분기 저점에서 거의 6%포인트 반등
Data
| IFRS 매출총이익률 | |
|---|---|
| 2024년 3분기 | 23.8% |
| 2024년 4분기 | 24.5% |
| 2025년 1분기 | 22.4% |
| 2025년 2분기 | 24.2% |
| 2025년 3분기 | 24.8% |
| 2025년 4분기 | 27.8% |
| 2026년 1분기 | 27.6% |
| 2026년 2분기 | 28.3% |
전사 매출은 16억~18억달러 밴드…성장은 데이터센터 라인이 견인
Data
| 분기 매출 | |
|---|---|
| 2024년 3분기 | $1.74B |
| 2024년 4분기 | $1.83B |
| 2025년 1분기 | $1.59B |
| 2025년 2분기 | $1.69B |
| 2025년 3분기 | $1.69B |
| 2025년 4분기 | $1.83B |
| 2026년 1분기 | $1.63B |
| 2026년 2분기 | $1.79B |
글로벌파운드리스의 반박…가치사슬은 애초에 국가 단위가 아니었다
자나르다난의 반박 논리는 구조적이다. 그는 "반도체 산업에서 전체 가치사슬을 독립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단일 지역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1. 글로벌파운드리스의 팹은 미국·유럽·아시아에 걸쳐 있다 1. 양자 지원금이 투입되는 분야는 양자 칩용 극저온 CMOS와 패키징으로, 광모듈과는 다른 제품 라인이다 2. 공개된 기록상 두 트랙을 놓고 어느 한쪽도 '충돌'이라 부른 적은 없다. 긴장은 발언이 아니라 인센티브에 있다.
베팅의 성패는 '날짜가 박힌' 세 가지 시험이 가린다
이중 트랙 베팅이 통할지를 정하는 것도 날짜가 붙은 세 가지다. 3억달러 규모 포토닉스 양해각서가 9월 양자 본계약의 전례처럼 확정 지원으로 굳어지는지 23, 미 상무부가 보유한 1% 지분이 셸프 등록(shelf registration) 절차에 따라 언제 시장에 나오는지 4, 그리고 매출총이익률이 경영진이 연말 목표로 제시한 30%에 닿는지 여부다 6. 워싱턴은 기술 역량의 값을 치르고 있다. 물량은 여전히 광모듈 업체를 거쳐 장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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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