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테이블 감원 190명으로 드러나…로펌, '60일 사전통지 지켰나' 조사 착수
캘리포니아주 워런법(WARN Act) 통지서가 인수사가 밝히기를 거부한 감원의 규모와 시점을 특정했다. 일자리 190개가 2027년 1월 15일부로 끝난다. 감원은 10월 초 발표됐고 직원들은 그 주 안에 떠났다. 원고측 로펌은 10월 22일 워런법이 요구하는 60일치 사전통지가 이뤄졌는지 조사에 착수했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벤딩스푼스+3.21% — 벤딩스푼스, up 3.21 percent today가 끝내 공개하지 않은 숫자가 주(州) 서류에 올라 있다. 캘리포니아주에 2026년 10월 15일 접수된 워런법 통지서는 '포마그리드(Formagrid Inc., 사명 에어테이블$1.285B — 에어테이블, private, latest valuation $1.285B)' 명의로, 샌프란시스코 원 프론트 스트리트 28층의 일자리 190개가 2027년 1월 15일부로 종료된다고 밝히고 있다 1.
벤딩스푼스는 에버노트$200M — 에버노트, private, latest valuation $200M, 비메오$1.38B — 비메오, private, latest valuation $1.38B, AOL$1.4B — AOL, private, latest valuation $1.4B처럼 한물간 소프트웨어 기업을 사들여 뜯어고치는 나스닥 상장 이탈리아 그룹이다. 이 회사는 9월 4일 12억8500만 달러에 에어테이블 인수를 완료하면서 '인수 전 팀의 상당 부분'이 '거액의 퇴직 패키지'를 받고 떠날 것이라고만 밝혔다. 인원수 공개는 거부했다 34. 그 숫자를 이번 서류가 채워준다.
날짜가 맞지 않는다…로펌이 알아챘다
10월 22일 원고측 집단소송 전문 로펌인 슈트라우스 보렐리(Strauss Borrelli)는 에어테이블이 대량 해고 앞두고 연방법이 요구하는 60일치 서면 통지를 했는지를 검토하는 워런법 조사를 시작했다 2. 통지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해당 근로자들은 60일치 임금과 복리후생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다 2.
문제는 셈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회사가 10월에 직접 올린 게시물과 10월 12일까지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34 퇴직은 10월 초 발표됐고 해당 직원들은 그 주가 끝나기 전에 떠나라고 통보받았다. 그런데 주(州) 통지서상 효력일은 2027년 1월 15일이다 1. 한편 인수 전 팀이 만들어 둔 것은 여전히 출시되고 있다. 에어테이블은 10월 21일 가을 정기 릴리스(Fall Release)에서 옴니 2.0(Omni 2.0), 오픈 베타로 공개된 캔버스(Canvas), 자체 에이전트 연동(bring-your-own agents), 에이전트 권한 설정, 감사 로그(audit log)를 추가했다 7.
5개 분기 만에 매출 2배 이상…거의 전부는 '돈으로 산' 성장
Data
| Value | |
|---|---|
| 25년 1분기 | 258.95 |
| 25년 2분기 | 311.1 |
| 26년 1분기 | 601.32 |
| 26년 2분기 | 704.16 |
팀을 집어삼키는 기계가 코드도 쓰고 있다
루카 페라리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에 벤딩스푼스 코드의 최소 90%를 AI가 작성한다고 밝혔다. 페라리는 SaaS 기업들이 집단 매도 국면을 맞은 이른바 'SaaS포칼립스(SaaSpocalypse)'를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인수 대상값이 싸지고 개발 비용까지 낮아지는 이중 이득이 있다는 계산이다 8.
이 논리를 받쳐주는 자본도 심상치 않다. 새 최고경영자(CEO) 그렉 아벨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0.60% — 버크셔해서웨이, up 0.60 percent today는 총 9억3000만 달러 투자를 확약했다. 가장 최근 몫은 주당 33달러 조건의 3억3000만 달러로, 6-K 서류를 통해 공시됐다. 이 소식에 벤딩스푼스 주가는 41% 급등했다가 상승분을 일부 되돌려 월요일 종가 45.65달러를 기록했다 5. 올해 2분기 매출은 7억400만 달러를 약간 웃돌며 126% 늘었고, 순이익은 1억7700만 달러로 171% 증가했다 5. 위 차트가 보여주듯 이 상승의 상당 부분은 직접 키워낸 것이 아니라 사들인 것이다.
누가 값을 치르나, 누가 판돈을 거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기술업계의 2026년 계획 감원이 1만4000명을 넘어섰다. 작년 연간 1만170명을 이미 웃도는 수치다 4.
다음 실적 발표에는 에어테이블 인수 후 첫 성적이 반영된다. 그 전에 BSP 주식 투자를 결정하려는 독자에게 기대 요인은 제품을 만든 팀이 떠난 뒤에도 구독 갱신이 유지되는 것이다. 리스크는 두 가지다. 로펌의 주장이 맞아 워런법상 소급 임금을 물어내는 것 2, 그리고 에버노트식 고객 이탈이다. 에버노트는 스위스에서 구글 플레이로 결제하는 구독자들을 상대로 12월부터 '에버노트 퍼스널' 연간 요금을 기존 109스위스 프랑(CHF)에서 163스위스 프랑으로 올린다. 약 50% 인상이다 6. 이 이야기의 나머지 주인공, 다시 말해 9월 투자 유치와 10월 인력 감축을 다룬 우리의 앞선 기사들[아래 링크]에 등장하는 회사는 지금 그 베팅의 양쪽에 모두 값을 매기고 있다.
관련 기사: 9월 12일자 롤업(roll-up) 모델 심층 기사 (/article/bending-spoons-hunts-fallen-unicorns-most-of-its-growth-is-bought), 10월 11일자 요금 정책 기사 (/article/bending-spoons-paid-1-28-billion-for-airtable-at-2-7-times-sales-glide-prices-the-exit-at-25-a-month), 그리고 10월 12일자 감원 기사 (/article/bending-spoons-cuts-much-of-airtable-s-staff-weeks-after-1-28-billion-deal-glide-sells-a-25-repla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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