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AI 붐 수수료는 챙기고 빚은 남의 장부에 떠넘긴다
골드만삭스의 3분기 순이익은 파이낸싱 호조에 힘입어 29% 늘었다. 다만 이 은행은 50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대출 가운데 리스 담보로 뒷받침된 13억 달러분만 인수했고, 자사 스트래티지스트들은 해당 신용에 대해 여전히 언더웨이트(비중 축소) 입장이다. 수수료와 위험은 서로 다른 장부에 배치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는 것이 바로 거래 구조다.
Richard Tang · 3 min read
골드만삭스0.00% — 골드만삭스, unchanged today는 AI 인프라 구축 붐을 수수료 수익원으로 바꿔 왔다. 화요일 발표된 3분기 실적이 그 액수를 수치로 증명했다. 파이낸싱 부문의 강세와 설립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자문 부문에 힘입어 순이익은 29% 늘었다 1. 투자자의 보유 포지션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주식 파이낸싱 매출은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다만 전체 매출은 2분기의 사상 최고치에서 한풀 꺾였다 1. 사정의 나머지 절반은 그 수수료 뒤에 있는 부채를 은행이 어떻게 다뤘느냐다. 골드만삭스는 차입을 주선해 놓고, 위험의 길목에서는 비켜섰다.
AI 인프라 구축 붐, 은행에는 '수수료'로
돈이 흐르는 경로를 따라가 보자. 올해 브루크필드 인프라 부문 출신 임원 두 명이 세운 신생 AI 클라우드 업체 Volta Infrastructure는 수만 개의 엔비디아+1.23% — 엔비디아, up 1.23 percent today GPU와 이를 가동시킬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AI 연구소 안스로픽$350B — 안스로픽, private, latest valuation $350B은 노르웨이 사이트의 용량에 대해 6년 계약을 체결했다 2. 스타트업의 현금으로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지출이라 Volta는 레버리지드론 시장에서 50억 달러를 조달한다 2.
수수료는 주선 은행이 가져간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투자자들을 향해 파이낸싱 활동이 골드만삭스의 마켓(Markets) 사업에서 비중이 더 크고 내구성 있는 구성 요소로 자리 잡았고, 컴퓨팅 파워 수요는 여전히 공급을 크게 웃돈다고 말했다 3.
AI 파이낸싱 급증에 골드만삭스 매출, 사상 최대치 경신
Data
| 순영업수익 | |
|---|---|
| 2023년 3분기 | 11.8 |
| 2023년 4분기 | 11.3 |
| 2024년 1분기 | 14.2 |
| 2024년 2분기 | 12.7 |
| 2024년 3분기 | 12.7 |
| 2024년 4분기 | 13.9 |
| 2025년 1분기 | 15.1 |
| 2025년 2분기 | 14.6 |
| 2025년 3분기 | 15.2 |
| 2025년 4분기 | 13.5 |
| 2026년 1분기 | 17.2 |
| 2026년 2분기 | 20.3 |
| 2026년 3분기 | 18.7 |
주선사, 안전한 부분만 인수…칩 대출은 외면
인수는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은행이 그 채권을 직접 떠안겠다고 나서는 단계다. Volta의 거래 구조는 이런 선택을 그대로 보여준다.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가 인수에 나선 것은 13억 달러 대출뿐이다. 이 대출은 데이터센터 리스의 현금 담보로 맡겨져 있다 2. 37억 달러 규모 칩 대출, 곧 GPU를 사들이는 몫에는 인수 은행이 아예 없다 5.
이 대출 패키지는 통짜로 팔린다. 담보가 붙은 몫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는 칩 대출까지 반드시 함께 떠안아야 한다 2. 이 채권에는 약 11%의 수익률이 제시됐다. AI 붐이 낳은 채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높은 수준이다. 등급도 매겨져 있지 않아 통상 레버리지드론을 사가는 담보부대출증서(CLO)가 사들일 수 없다 2. AI 관련 채권 발행 규모를 직접 집계한 골드만삭스 자체 전략가들 역시 하이퍼스케일러 크레딧에 언더웨이트(비중 축소) 입장이다. 하이퍼스케일러 크레딧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채권을 가리킨다 6.
골드만삭스 자체 집계로도 AI 관련 채권, 1조2000억 달러 눈앞
- Estimate
Data
| Value | |
|---|---|
| 2026년 현재까지 발행분 | $500B |
| 2026년 연말 (estimate) | $750B |
| 2027년, 약 1조2000억 달러 (estimate) | $1,200B |
금리 상승이 프로젝트 수익성을 누른다
금리는 이 거래 사슬의 맨 끝을 조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9월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3년 만의 첫 인상이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에 또 한 차례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7. 솔로몬 CE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리 압박이 AI 프로젝트의 수익성과 실행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골드만삭스는 인수하는 AI 리스크를 매우 선별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3.
진짜 분석은 은행 자신의 장부에 있다
주관은 분명 진짜 일이고, 그만한 수수료를 받을 만하다. 자본 지출 수요를 조달 가능한 구조로 바꾸는 일이 있어야 컴퓨팅 파워라는 게 세상에 존재할 수 있다. 다만 은행은 그 결과물인 부채는 안고 가지 않는 조건으로 이 일을 맡았다. 대신 골드만삭스가 자기 자본을 어디에 넣었는지가 본심을 말해준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분기 30억 달러를 들여 자사주를 매입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시세보다 12%가량 높았다 8.
두 개의 시험이 수요일에 닥친다
이 붐의 덩치를 가늠하려는 사람이 던질 질문은 수수료가 진짜인지 아닌지가 아니다. 그 시장을 만들어 놓은 은행조차 보유하지 않는 신용이라면, 과연 보유할 가치가 있는지다. 이번 주에는 두 개의 신호가 나온다. 모건스탠리−1.69% — 모건스탠리, down 1.69 percent today가 10월 14일 수요일 실적을 발표한다. 이날 주식 부문 실적은 이 같은 호조가 업계 전반의 현상인지 골드만삭스만의 것인지 보여줄 것이다 8. 같은 날 Volta의 37억 달러 칩 대출에 대한 투자자 커밋먼트(참여 약정)도 마감된다. 그 수익률로도 이 대출은 아직 매수자를 구해야 한다 2.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