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글로벌파운드리스 팹 2곳에 최대 210억달러 지원… 미 정부 지분은 8% 육박
일본이 뉴욕주 몰타에 세워지는 팹 2곳에 최대 210억달러를 대고 워싱턴과 소유권을 함께 갖는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운영을 맡아 수수료를 받는 그림이다. 미국 상무부는 회사 지분을 8% 수준까지 끌어올렸고, 주가는 발표 직후 오른 만큼 이미 되돌려줬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돈은 일본이, 소유는 두 정부가, 운영은 글로벌파운드리스가
글로벌파운드리스−5.15% — 글로벌파운드리스, down 5.15 percent today는 이번 분기에 뉴욕주 몰타 캠퍼스의 반도체 팹 2곳 착공에 들어간다12. 공장을 짓고, 인력을 채우고, 가동하는 것까지 회사가 맡지만 소유권은 결코 갖지 않는다. 일본이 최대 210억달러, 팹당 약 100억달러를 댄다. 일본의 5500억달러 규모 대미(對美) 투자 공약에서 나오는 돈이다34. 공장에 자금을 대고 생산 설비를 보유한 주체는 미국과 일본 정부가 소유한 특수목적회사(SPV)다1.
글로벌파운드리스는 공사·운영·기술 라이선스 수수료에 팹 향후 EBITDA 지분까지 받는다. 첫 웨이퍼는 2029년에 나온다1. 정부 자금에서 나오는 수익은 정해진 상한까지 워싱턴과 도쿄가 절반씩 나누고, 그 위로는 90%가 미국에 돌아간다3. 팹 한 곳이 풀램프(최대 물량 가동)에 오르면 300mm 웨이퍼 연 약 90만장이 추가된다. 두 곳을 합치면 미국 전체 웨이퍼 생산능력의 대략 10분의 1 규모다12.
6분기에 걸쳐 되살린 마진 위에 얹히는 새 사업
Data
| 매출총이익률 | |
|---|---|
| 2024년 1분기 | 25.4% |
| 2024년 2분기 | 24.2% |
| 2024년 3분기 | 23.8% |
| 2024년 4분기 | 24.5% |
| 2025년 1분기 | 22.4% |
| 2025년 2분기 | 24.2% |
| 2025년 3분기 | 24.8% |
| 2025년 4분기 | 27.8% |
| 2026년 1분기 | 27.6% |
| 2026년 2분기 | 28.3% |
지원금이 지분이 되다
같은 주에 미국 상무부가 지원금을 소유권으로 바꿨다5. 약 4%의 신규 지분이 더해지면서 워싱턴의 전체 지분은 8% 수준으로 올라간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지분의 가치를 약 20억달러로 평가한다57. 이와 별개로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칩스법(CHIPS Act) 보조금 가운데 9억5500만달러는 팹 증설 용도에서 실리콘 포토닉스와 실리콘 게르마늄, 미국 내 최초 실리콘 인터포저 공급원 구축으로 용도가 바뀐다16.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자체 대미 투자 프로그램도 50억달러 규모로 커진다6. 백악관은 또 이번 이니셔티브에서 어떤 프로젝트에 일본 자본이 투입될지 직접 고른다7. 아부다비 주권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는 여전히 회사의 지배주주다. 발행 주식 5억5700만주 가운데 유통 주식은 약 1억4800만주에 불과하다8.
수수료 수익과 파운드리 멀티플의 줄다리기
최고재무책임자(CFO) 샘 프랭클린은 글로벌파운드리스가 이번 거래로 챙길 몫을 누적 자유현금흐름 기준 10년간 약 30억달러로 잡았다. 2027년 매출총이익률을 30~50bp(베이시스포인트), 주당순이익(EPS)을 0.10~0.15달러씩 끌어올린다는 계산이다. 다만 그는 이 수치가 아직 서명되지 않은 최종계약(definitive agreement)이 전제된 것이라고 밝혔다1. 증권사 웨드부시(Wedbush)는 이 수익원이 수십 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9. 반면 BNP파리바의 칼 애커먼 애널리스트는 이번 거래가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성장이 자유시장 경쟁력이 아니라 정부 개입에 얼마나 기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반박했다10.
정작 더 가까운 AI 돈은 같은 캠퍼스에 있다. 10월 8일에는 실리콘 인터포저 생산 20억달러 규모 계약이 체결됐다. 인터포저는 TSMC−2.33% — TSMC, down 2.33 percent today의 CoWoS(칩온웨이퍼온서브스트레이트) 패키징에서 AI 프로세서와 메모리 아래에 깔리는 층이다11. 초기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양산은 빠르면 2028년 상반기부터다1011.
이 새 사업은 6월 분기 28.3%를 기록한 매출총이익률 위에 놓인다12. 시장은 이미 이번 거래에 한 차례 값을 다시 매겼다. 10월 14일 개장 전 15% 급등으로 출발한 주가는 그날 4.8% 오른 48.94달러로 마감했고, 10월 16일 GFS는 46.68달러로 전일 대비 4.27% 하락하며 대체로 발표 전 가격으로 돌아왔다138.
일본의 수표가 몰타 장부의 나머지를 모두 압도한다
- Estimate
Data
| Value | |
|---|---|
| 일본 팹 자금(상한) | $21B |
| 글로벌파운드리스 자체 미국 설비투자 | $5B |
| 글로벌파운드리스 수수료·현금흐름(10년) (estimate) | $3B |
| TSMC 인터포저 계약(5년) | $2B |
| 미국 정부 지분(트럼프 제시치) (estimate) | $2B |
| 칩스법 지원금 재배분 | $0.96B |
착공, 서명, 그리고 수수료 체계
올해 안에 땅이 움직여야 한다. 11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는 투자자들에게 수수료 체계와 지분 거래 구조를 제시해야 하며, 경영진은 미국 정부 지분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18. 일본 자금의 절반은 관문이 달린 상한이다. 두 번째 팹에 약 100억달러가 더 붙지만, 2028년 말 이전에 이해당사자들의 진행 여부(go/no-go) 결정이 있어야만 한다18. 아부다비의 무바달라가 회사를 지배하고, 워싱턴(미국 정부)은 지분 8% 가까이를 쥐고 있으며, 도쿄(일본 정부)가 팹에 돈을 댄다. 정작 외부 주주들이 손에 쥔 것은 수수료 체계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