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텀 '2029년 초까지 매진'…엔비디아의 또 다른 광소자 베팅 코히어런트, 내부자들은 11억 달러 팔았다
루멘텀 최고경영자(CEO)가 광소자 공급이 2029년 초까지 예약됐다고 밝히자 광소자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엔비디아가 20억 달러를 투자한 또 다른 광소자 기업 코히어런트는 주가가 9.6% 급락했다가 장전 거래에서 3.5% 반등하는 동안 내부자들이 11억 달러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Vincent Jiang · 2 min read
루멘텀 최고경영자(CEO)+5.55% — 루멘텀 최고경영자(CEO), up 5.55 percent today는 금요일 도쿄에서 보기 드문 고민을 토로하며 하루를 보냈다. 주문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마이클 헐스턴 CEO는 "우리는 완전 매진 상태라 끝이 보이지 않는다"며 납품 물량이 2029년 초까지 이미 예약돼 있다고 말했다12. 루멘텀은 내년까지 일부 제품 수요의 약 30%만 감당할 수 있다. 다른 제품군의 공급 부족은 2028년까지 이어진다. 새 생산능력을 갖추는 데는 3~5년이 걸리고, 하이퍼스케일러들이 확장 자금을 함께 대고 있다2. 광소자주는 하룻밤 새 일제히 뛰었다.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AAOI)는 3%, 루멘텀과 코히어런트+3.02% — 코히어런트, up 3.02 percent today는 각각 1.4% 안팎 올랐다1.
의구심은 품귀가 아니라 코히어런트에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가장 큰 수혜를 봐야 할 회사는 코히어런트다. 엔비디아−0.47% — 엔비디아, down 0.47 percent today는 3월 코히어런트와 루멘텀에 각각 20억 달러를 투자했다15. 그런데 이후 12개월간 코히어런트 내부자들은 단 한 주도 사지 않은 채 11억 달러를 빼갔다. 구루포커스(GuruFocus)가 추적하는 '구루' 13명 중 12명도 지분을 줄였다4. 헐스턴이 발언하기 하루 전 코히어런트는 9.63% 폭락하며 302.35달러에 마감했다. 루멘텀의 낙폭과 비교하면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이어 장전 거래에서는 3.46% 반등했다. 두 거래일 만에 13%포인트를 오르내린 셈이다31. 종목군 전체에서 개인 투자자 심리가 비관적인 종목은 코히어런트가 유일하다1.
2026년 광소자 동반 상승장에서 코히어런트는 3분의 1 수준의 성과에 그쳤다
Data
| Value | |
|---|---|
|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 | 204% |
| 루멘텀 | 185% |
| 코히어런트 | 64% |
근거는 양쪽 다 있다
코히어런트의 공시 자료는 강세론의 편에 선다. 매출은 3년째 매 분기 늘었고 6월 분기에는 34% 급증하며 2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68. 데이터센터·통신 매출은 1년 만에 10억2000만 달러에서 16억2000만 달러로 불어났고, 22억~24억 달러로 제시된 9월 분기 가이던스도 컨센서스(21억4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5. 산업 부문 매출은 16% 줄었고, 실적 발표에도 주가는 오히려 4% 하락했다 5.
3년 연속 매 분기 매출 상승… 증가세도 최근 가팔라졌다
Data
| 분기별 매출 | |
|---|---|
| 23년 3분기 | $1.05B |
| 23년 4분기 | $1.13B |
| 24년 1분기 | $1.21B |
| 24년 2분기 | $1.31B |
| 24년 3분기 | $1.35B |
| 24년 4분기 | $1.44B |
| 25년 1분기 | $1.5B |
| 25년 2분기 | $1.53B |
| 25년 3분기 | $1.58B |
| 25년 4분기 | $1.69B |
| 26년 1분기 | $1.81B |
| 26년 2분기 | $2.05B |
수요의 방향을 바꿔도 같은 품귀에 부딪힌다
모건스탠리가 10월 5일 내놓은 '2028년까지 미국 전력 순부족 32GW(기가와트)' 추정은 사업이 밀릴 경우 타격이 가장 큰 부품 가운데 하나로 광소자를 지목했다 7. 이옵토링크(Eoptolink)와 중지이노라이트(Zhongji Innolight)를 미국 연방 정부 민감 시스템 공급에서 배제하는 상원 법안이 통과되면 수요는 미국 업체 쪽으로 쏠린다 9. 그러나 미국혁신재단(Foundation for American Innovation)은 미국 업체 두 곳의 규모가 중국 공급분을 대체하기에 역부족이라고 보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노라이트가 남긴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고 진단한다 92. 강세론이 내세우는 품귀가 그대로 특수의 천장이기도 하다.
결국 판가름은 코히어런트의 말
답을 내는 것은 루멘텀이 아니라 코히어런트 스스로의 말이다. 제시된 22억~24억 달러 범위 안에서 9월 분기 실적이 어디에 착지하는지, 포톤링크(PhotonLink) 플랫폼이 12월 분기에 일정대로 램프업에 돌입하는지 8, 짐 앤더슨 최고경영자(CEO)가 헐스턴이 방금 한 말을 언젠가 똑같이 하는지를 지켜보면 된다. 그 전까지 '2029년까지 매진'은 어디까지나 경쟁사의 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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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