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공급난에 9개 은행, 프리포트맥모란 목표주가 최대 92달러 상향…프리포트가 제시한 공급난 종료 시점은 2027년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9개 은행이 프리포트맥모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최고 목표주가는 92달러까지 올라섰다. 상향의 배경이 된 10월 2일 운영 현황 발표는 그라스버그가 정상 생산능력에 거의 복귀하는 시점을 2027년 말로 못 박고 있다. 3분기 단위 원가는 계획보다 5% 높고, 금 6만온스는 이연됐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구리값 사상 최고가를 만든 광산, 3분의 2가 망가져 있다
그라스버그는 하루 약 14만t의 광석을 처리하고 있다고 프리포트맥모란+3.57% — 프리포트맥모란, up 3.57 percent today이 10월 2일 밝혔다 1. 2025년 9월 진흙 유입 사고 이전 정상 처리율의 약 67% 수준이다. 사고로 근로자 7명이 숨졌고, 세계 2위 구리 광산이자 세계 최대 금 광산인 이 일대는 한 달 가까이 가동을 멈췄다. 이곳은 프리포트 전체 생산량의 4분의 1이 넘는 몫을 책임진다 2. 그럼에도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구리값의 사상 최고가 행진은 개별 광산의 가동 중단보다 관세를 앞두고 벌어진 재고 쌓기와 광산 공급 증가세 정체가 더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34.
목표주가 상향 9건, 이 중 8건은 5개 거래일에 몰려
9개 은행이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프리포트맥모란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 가운데 8곳은 10월 2일 운영 현황 발표 이후 5개 거래일 안에 움직였다 5. JP모건은 77달러에서 92달러로, 제페리즈는 82달러에서 90달러로, UBS는 77달러에서 88달러로, 웰스파고는 70달러에서 87달러로 각각 끌어올렸다 5. 주가는 10월 9일 73.69달러로 마감했다. 연초 대비 45% 오른 수준이다. 애널리스트 23명의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77.55달러이고, 이달 제시된 목표주가는 최저 47달러에서 최고 92달러까지 갈린다 56.
9월 29일 이후 나온 목표주가는 모두 73.69달러 종가 위
- Estimate
Data
| Value | |
|---|---|
| JP모건 (estimate) | $92 |
| 제페리즈 (estimate) | $90 |
| UBS (estimate) | $88 |
| 웰스파고 (estimate) | $87 |
| BMO캐피털 (estimate) | $85 |
| 바클레이즈 (estimate) | $83 |
| 도이체방크 (estimate) | $80 |
| BNP파리바 (estimate) | $80 |
| CICC (estimate) | $78 |
은행들이 상향의 근거로 삼은 발표는 깔끔하지 않다
구리는 계획대로다. 생산량은 약 8억3000만 파운드, 판매 예정 물량은 7억5000만 파운드이며 실현 가격은 파운드당 6.50달러를 넘어섰다 1. 금은 그렇지 못하다. 약 23만 온스를 생산했지만 판매는 10만 온스에 그쳤고 6만 온스는 4분기로 이연됐다. 파운드당 단위 순현금원가는 7월 제시한 2.00달러보다 약 5% 높은데, 프리포트는 원인을 조업 비용 상승이 아닌 금 부산물 크레딧 부재에서 찾고 있다 1. 그런데 이 수치 뒤에 깔린 흐름은 심상치 않다. 2분기 단위 원가는 파운드당 1.9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급등했다. 연간 가이던스는 약 1.90달러로 2025년(1.65달러)보다 높다 7.
단위 순현금원가 2025년 대비 27% 상승…원인은 금 물량 부족
- 단위 순현금원가, 파운드당 달러
- Estimate
Data
| 단위 순현금원가, 파운드당 달러 | |
|---|---|
| 2025년 연간 | $1.65/lb |
| 2026년 2분기 | $1.97/lb |
| 3분기 계획 | $2/lb |
| 3분기 역산치 (estimate) | $2.1/lb |
| 2026년 연간 가이던스 (estimate) | $1.9/lb |
그라스버그 광석 처리율은 2027년 말이 돼야 사고 전 수준 회복
- 광석 처리량, 사고 전 처리율 대비 비중(%)
- Estimate
Data
| 광석 처리량, 사고 전 처리율 대비 비중(%) | |
|---|---|
| 사고 전 정상 수준 | 100% |
| 2026년 3분기 실제 | 67% |
| 2027년 중반 목표 (estimate) | 80% |
| 2027년 말 목표 (estimate) | 100% |
강세 논리의 핵심은 프리포트가 통제할 수 없는 공급 부족이다
투자의견 상향의 논거는 프리포트 바깥의 공급 부족에서 나온다. 최대 생산국 칠레가 2026년 상반기 생산량을 6.6% 줄였고, 새 광산 하나를 짓는 데 10년가량 걸리며, 관세를 앞둔 선구매가 금속을 미국 재고로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34. 구리 가격은 9월 9일 파운드당 6.8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새 40% 오른 값이다 4. 이 이야기의 버팀목은 미래 실적이다.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9.9배로 업계 평균 22.2배보다 낮고, 2026년 컨센서스는 약 59% 상향됐다 7. 성장 엔진도 이미 돌아가고 있다. 침출(Leaching) 공법이 연간 약 2억 파운드를 뽑아내고 있으며, 연말까지 3억 파운드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89.
정반대를 말해 주는 기록
주가는 후행 주가수익비율(PER) 36.4배로 5년 중앙값(29.0배)을 크게 웃돈다. 한 밸류에이션 모델은 적정주가를 49.75달러로 제시한다. 내부자들은 지난 12개월간 4600만 달러어치 주식을 팔았고 단 한 주도 사지 않았다 10. 이 정상화 계획은 이미 한 번 차질을 빚은 전력이 있다. 4월 가이던스 하향 때 2026년 구리 판매량 전망은 34억 파운드에서 31억 파운드로, 그라스버그 하반기 가동률 전망은 85%에서 65%로 각각 낮아졌다.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 66달러를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중립(Equal Weight)'으로 하향했다 11.
목표주가를 무너뜨릴 수 있는 두 개의 일정
실적 발표는 10월 27일이다. 높아진 기대치 아래 내놓는 첫 성적표다. 배그다드(Bagdad) 광산 배증 결정은 연말까지 확정된다 1. 그다음은 프리포트 스스로 정해놓은 시계다. 2027년 중반 가동률 80%, 2027년 12월까지 정상 가동에 근접한다는 계획이다 1. 은행들이 값을 매기고 있는 이 공급난의 유효기한은 정작 그들이 투자의견 상향의 근거로 삼은 바로 그 보도자료에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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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