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엔비디아 칩 구매에 400억 달러 추가 차입 추진… 채무불이행 보험료 사상 최대 194bp
스페이스X 부채의 채무불이행 보험(신용부도스왑·CDS) 가격이 이번 주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50년 만기 채권은 달러당 85센트까지 밀렸다. 알려진 400억 달러 규모 칩 대출이 마무리되기도 전의 일이다.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컴퓨트(연산 인프라) 투자 1년 미만 회수' 주장이 지켜지는지 여부가 이 비용을 누가 흡수할지를 가른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혐의: 베이시스포인트로 가격이 매겨진 회수 주장
심판대에 오른 문장은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것이다. "현재의 경제성 덕분에 컴퓨트에 투입되는 신규 자본은 1년이 채 걸리지 않고 회수되고 있다" 1. 그가 틀렸을 때 손실을 떠안는 시장이 먼저 움직였다. 스페이스X+1.40% — 스페이스X, up 1.40 percent today의 5년 만기 채무불이행 보험은 10월 7일 194bp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6월에는 110bp였고, 2056년 만기 채권 금리도 미 국채 대비 2.36%포인트로 6월의 1.75%포인트에서 확대됐다 3. 50년 만기 채권은 달러당 85센트 안팎에 거래된다 1.
증거: 나가는 돈 180억 달러, 들어오는 돈 24억 달러
이번 주에 그 이유가 나왔다. 스페이스X는 엔비디아 칩 구매 자금으로 400억 달러를 빌리는 방안을 놓고 초기 협상을 벌이고 있다. 구성은 은행 차입 약 100억 달러에 투자적격 등급 부채 300억 달러를 더한 규모로 알려졌다. 주관은 아폴로가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핌코도 대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여서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2.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는 이런 자금 수요가 어디서 왔는지 보여준다. 2분기 자본 지출은 184억 달러인 데 반해 영업현금은 24억 달러에 그쳤고 58, 총부채는 2024년 말 138억 달러에서 6월 말 394억 달러로 불어났다 8.
분기 이자비용은 6억2900만 달러로 1년 새 53% 늘었다 5. 이 간극을 메우는 것은 영업이 아니라 부채다.
자본 지출, 영업현금 흐름을 한참 앞질렀다
- 자본 지출
- 영업현금 흐름
Data
| 자본 지출 | 영업현금 흐름 | |
|---|---|---|
| 2025년 1분기 | $4.14B | $0.73B |
| 2025년 2분기 | $2.83B | -$0.38B |
| 2026년 1분기 | $10.11B | $1.05B |
| 2026년 2분기 | $18.37B | $2.42B |
회사 측이 내놓은 증거: 390억 달러는 계약 완료, 남은 610억 달러
강세 시나리오의 근거는 계약이다. 안스로픽$350B — 안스로픽, private, latest valuation $350B은 2029년 5월까지 매달 12억5000만 달러를, 알파벳+0.98% — 알파벳, up 0.98 percent today은 올해 10월부터 매달 9억2000만 달러를 각각 지불하고, 9월 10일 공개된 신규 계약은 12월 1일부터 매달 11억1000만 달러로 시작된다 246.
세 건을 합치면 한 달에 32억 달러가 넘고,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390억 달러 규모다. 존슨 최고재무책임자가 연말 목표로 내건 런레이트(run rate) 1000억 달러 가운데 약 610억 달러는 아직 계약되지 않았다 6. 골드만삭스의 에릭 셰리든 애널리스트는 2028년까지의 컴퓨트 용량과 마진 전망을 근거로 목표가를 220달러에서 230달러로 끌어올렸다 9. 증설이 더디다는 이야기에는 머스크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빠르게 가속하고 있다"고 정면 반박했다 1.
세 건의 계약이 월 32억 달러를 담보한다…목표의 610억 달러는 아직 미계약
Data
| Value | |
|---|---|
| 안스로픽 | $1.25B a month |
| 신규 계약(9월 10일) | $1.11B a month |
| 알파벳 | $0.92B a month |
400억 달러 칩 대출 성사 시 부채는 다시 두 배로
- Estimate
Data
| Value | |
|---|---|
| 2024년 4분기 | $13.8B |
| 2025년 4분기 | $22.9B |
| 2026년 1분기 | $30.3B |
| 2026년 2분기 | $39.4B |
| 400억 달러 성사 시 (estimate) | $79.4B |
검찰 측 주장: 해지 조항을 읽어라
알파벳과의 계약에는 스페이스X가 2026년 9월 30일까지 약속된 GPU를 납품하지 못하면 구글이 계약을 파기하고 나올 수 있는 조항이 붙어 있었다 4. 그 마감 시한은 열흘 전 지났다. 스페이스X가 시한을 지켰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계약은 여전히 이번 달부터 대금 청구가 시작되도록 돼 있다 14. 이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은 해지 조항이다. 올해가 끝나면 양측 어느 쪽이든 90일 전 통지로 빠져나올 수 있다. 통상 6개월 남짓 이어지는 컴퓨트 거래에서다 46.
셈법: 12개월 안에 회수해야 할 180억 달러
지난 분기 지출에 '1년 투자 회수'를 적용하면 12개월 안에 약 180억 달러의 현금이 들어와야 한다는 뜻이다. 스페이스X 전체가 2025 회계연도에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의 2.6배 규모다 1. AI 부문은 지난 분기 13억 달러의 적자를 낸 반면 매출의 55%를 차지하는 커넥티비티 부문은 17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57. 파이낸셜타임스(FT) 렉스(Lex) 칼럼의 존 폴리는 "시장은 지금 이 회사가 시시각각 위험해지고 있다고 말하는 중"이라고 썼다 1.
반대신문: 칩은 어느 쪽이든 팔린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이 수요는 엔비디아−0.47% — 엔비디아, down 0.47 percent today의 매출로 잡힌다. 이번 대출 주관사로 거론되는 아폴로는 엔비디아가 8월 AI 인프라에 500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손잡은 여섯 금융사 가운데 하나다. 아폴로는 앞서 엑스AI$200B — 엑스AI, private, latest valuation $200B의 칩 구매 자금 70억 달러를 대준 적도 있다 2.
컴퓨트 리스크는 고스란히 스페이스X의 재무상태표에 얹혀 있고, 그 뒤에는 이제 주주들이 줄을 서 있다. 1000억 달러짜리 현금 더미조차 이미 쓸 곳이 정해져 있다.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제시한 수준의 자본 지출이 두 분기 더 이어지는 것만으로 약 370억 달러가 나간다. 이마저 2027년 에코스타 주파수 매입 대금 최대 85억 달러를 빼고 계산한 수치다 5. 칩은 어느 쪽이든 팔린다. 빚은 스페이스X에 그대로 남는다.
평결 주시: 10월 청구 대금이 승부를 가른다
알파벳 계약의 미터기가 이번 달부터 돌아가기 시작한다. 이와 함께 67억 달러 규모의 계약 클라우드 매출도 지금부터 본격화된다 14. 향후 두 분기의 현금흐름이 이 투자 회수 주장이 셈법인지 희망 사항인지를 가려낼 것이다. 그 밑에는 신용등급이 자리한다. 지금은 BBB다. 등급이 내려가면 앞서 나온 숫자들은 남김없이 다시 값을 매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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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