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기판을 5년 계획에 묶었다…유니마이크론 최신 목표주가 현 주가를 밑돌아
유니마이크론은 ABF 기판 생산능력을 30~40% 늘리려고 옛 브리지스톤 부지를 100억9000만 대만달러에 사들였다. 공시 어디에도 고객 돈은 없다. 애널리스트 21명 중 19명이 매수 의견을 내놨지만 최신 목표주가는 현 주가를 밑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기판을 AMD의 5년 생산능력 계획에 적어 넣었고, 10월 27일 실적 발표는 애널리스트 모델이 따라잡을 수 있을지를 시험대에 올린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계획 시야, 5년으로
리사 수 AMD−3.87% — AMD, down 3.87 percent today CEO는 10월 6일 타이베이에서 AMD가 협력사와 짜는 생산능력 계획의 시야를 기존 1~2년에서 3~5년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웨이퍼와 패키징, 기판이 모두 같은 시점에 준비돼야 한다는 것도 덧붙였다1. 그는 “올해 자체 공급과 생산능력을 늘렸지만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고 취재진에 말했다1.
수 CEO는 공급이 2027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5월 발표한 100억 달러를 넘는 대만 투자도 수요가 계속 앞지르는 탓에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설명이다1.
TSMC−2.54% — TSMC, down 2.54 percent today와 후공정 파트너, 기판 공급업체들도 이 계획에 발맞춰 증설에 나서고 있다2.
땅은 샀다, 고객 확보는 아직
기판 시장이 바로 유니마이크론−2.68% — 유니마이크론, down 2.68 percent today의 터전이다. 엔비디아−2.60% — 엔비디아, down 2.60 percent today·인텔−5.10% — 인텔, down 5.10 percent today·구글·아마존−1.90% — 아마존, down 1.90 percent today에 기판을 납품하는 핵심 공급업체다3. 2분기 매출에서 ABF 기판이 차지한 비중은 52%였다. 매출총이익률은 1년 전 13.10%에서 24.80%로 거의 두 배 뛰었고, 1~8월 매출은 34.2% 늘어 1143억4000만 대만달러에 달했다4.
유니마이크론은 9월 30일 후커우의 필지 19곳과 공장동 14동을 100억9000만 대만달러(약 3억1370만 달러)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브리지스톤이 쓰던 6만3048㎡ 부지다56.
이 공시에도, 이 공시가 뼈대가 되는 ABF 기판 생산능력 30~40% 확대와 2027년 말 광푸 가동7에도 고객 예치금, 물량 배정, 공급계약은 단 하나도 없다. 이 베팅의 판돈은 전부 주주들이 대고 있다7. 삼성전기는 정반대로 간다. 6조7800억 원 규모 FCBGA 증설은 3~5년 물량 보장을 전제로 한 고객 선급금으로 일부를 충당하며, 리드타임도 통상 12주 대비 48~56주에 달한다8.
매수 의견 19개, 천장은 주가 아래
유니마이크론을 커버하는 애널리스트 21명 중 19명이 매수 의견을 내놨고 매도 의견은 단 하나도 없다45. 목표주가 중간값은 대만달러 1300으로, 10월 7일 시세인 대만달러 1305보다 5대만달러 낮은 수준이다. JP모건은 10월 6일 비중확대(오버웨이트)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목표주가를 대만달러 1225로 제시했고, 목표주가 범위는 930~1700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45.
매수 19개·매도 0개…목표주가는 주가 아래
- Estimate
Data
| Value | |
|---|---|
| 최고 목표주가 (estimate) | TWD 1,700 |
| 52주 최고가 | TWD 1,420 |
| 10월 7일 시세 | TWD 1,305 |
| 목표주가 중간값 (estimate) | TWD 1,300 |
| JP모건(10월 6일) (estimate) | TWD 1,225 |
| 최저 목표주가 (estimate) | TWD 930 |
주가는 대만달러 1420 고점 대비 8.11% 내린 수준이며, 시가총액은 대만달러 2조1000억이다5.
남은 변수는 검찰이 쥐고 있다
이 같은 신중론에는 두 번째 근거가 있다. 검찰은 8월 28일 유니마이크론 본사와 중리 공장을 압수수색했다. 중국산 기판을 대만산으로 둔갑시킨 혐의다. 이 과정에서 PCB 사업부 총괄책임자는 1500만 대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3.
미국으로의 환적이 입증되면 40%의 벌칙 관세가 따라붙을 수 있다. 수입 신고자(importer of record) 자격으로 이를 떠안는 쪽은 미국 고객들이다. 다만 이번 건의 대상은 일반 PCB이지, 이번 증설이 파는 ABF 기판은 아니다3.
10월 27일이 질문을 던진다
3분기 실적은 10월 27일 공개된다5. 리사 수는 기판 5년 어치에 보증을 섰다. 지금까지의 공시상, 유니마이크론 1년 어치에 보증을 선 구매자는 없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