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MT 메모리 공세에 도쿄일렉트론 3거래일 동안 두 차례 7% 급락…10월 30일 발표가 중국 매출 시험대
중국은 도쿄일렉트론의 최대 지역 시장이다. 이 팽창을 주도하는 중국 D램 업체가 매도를 촉발해 도쿄일렉트론 주가는 3거래일 동안 두 차례 약 7%씩 떨어졌다. 10월 30일 실적발표에서는 이번 급락 이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가이던스와 지역별 매출 내역이 공개된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7% 급락 두 번, 진원지는 둘 다 허페이
도쿄일렉트론+0.74% — 도쿄일렉트론, up 0.74 percent today은 웨이퍼에 코팅·식각·세정 공정을 수행하는 일본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다. 이 회사 주가는 10월 13일 7.2% 급락했다. 이날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1.61% —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 up 1.61 percent today(CXMT)가 밀도를 높인 4F² 메모리 셀을 공시하면서 삼성전자는 7.39%, SK하이닉스+2.35% — SK하이닉스, up 2.35 percent today는 10.09% 하락했다 123. 이어 10월 15일에도 7.30% 추가 하락했다. 차입에 의존한 AI 투자 지출을 둘러싸고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진 영향이다 123.
CXMT 4F² 셀 공시가 나온 날, 가장 크게 떨어진 SK하이닉스
Data
| 10월 13일 하루 변동률 | |
|---|---|
| 도쿄일렉트론 | -7.2% |
| 삼성전자 | -7.39% |
| SK하이닉스 | -10.09% |
CXMT는 10월 17일 3분기 매출이 6배 넘게 늘어 1197억위안(168억달러)에 이르고 첫 정식 흑자 전환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The Inference가 이곳에서 다룬 바 있는 분기다 1. 4F² 셀은 수출 규제로 중국에 반입할 수 없는 극자외선(EUV) 스캐너 없이도 메모리 셀당 면적을 3분의 1 줄인다.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5세대 공정은 쿼드 패터닝으로 11.95나노미터에 도달해 웨이퍼당 칩 생산량을 50% 끌어올린다 14.
CXMT는 한쪽 손으로는 도쿄일렉트론의 수주잔고를 채우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도쿄일렉트론 고객들의 마진을 갉아먹는다.
매출장부의 가장 큰 줄은 여전히 중국
중국은 4~6월 분기에 도쿄일렉트론 장비를 2조2290억엔어치 구매했다. 전년 동기(2조1210억엔)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로, 전체 매출의 30.4%를 차지하며 여전히 지역별 최대 시장 자리를 지켰다 5. 비중은 2년 전 49.9%에서 내려온 숫자지만 성장이 꺾인 건 아니다. 성장은 그저 자리를 옮겼을 뿐이다 5. TSMC+1.60% — TSMC, up 1.60 percent today가 첨단 로직 반도체를 생산하는 대만은 1조8610억엔(전년 동기 대비 66.9% 증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본거지인 한국은 1조5240억엔(72.6% 증가)을 각각 기록했다 5.
도쿄일렉트론의 최대 시장은 중국…성장 동력은 대만·한국
Data
| 지역별 매출 | |
|---|---|
| 중국(전년 동기 대비 +5%) | ¥222.9B |
| 대만(전년 동기 대비 +67%) | ¥186.1B |
| 한국(전년 동기 대비 +73%) | ¥152.4B |
중국발 수요의 이면에는 국가가 지원하는 거대 기계가 버티고 있다. 올해 중반 기준 2380억위안에 이르는 장비 자산, 5월 기업공개(IPO)로 끌어모은 579억위안, 그리고 2026년 말까지 웨이퍼 투입량을 월 35만장으로 끌어올리고 2028년에는 55만장 수준을 겨냥하는 생산능력 목표가 그 실체다 1.
10월 30일, 고객과 위협의 가격을 매긴다
도쿄일렉트론은 10월 30일 실적 발표에서 첫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는다. 이에 앞서 4~6월 분기 매출은 7조323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늘었고, 상반기 매출 전망도 1조6200억엔(37.3% 증가)으로 끌어올린 상태다 35. 일본의 한 상세한 분석은 기준선을 그어놨다: 강세 시나리오가 살아남으려면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3조4000억엔을 웃돌아야 한다. 약세 시나리오는 중국 매출이 분기 2조엔을 크게 밑돌 때 모습을 드러난다는 것이다 5.
시장의 기대는 강세 쪽으로 기울어 있다. 도쿄일렉트론 스스로 웨이퍼 장비 시장이 2027년 1,9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주가 1만5310.91엔도 10월 16일 종가(1만630엔)보다 44% 높다 6. 삭소은행의 차루 차나나 수석투자전략가는 이번 급락을 기술 문제가 아니라 자본비용의 재평가로 진단했다 2. 결국 10월 30일 관전 포인트는 비중이 아니라 엔화 기준 중국 매출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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