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행정법관, WEC 가스요금 인상안 '반토막' 권고…375억달러 데이터센터 투자는 멈추지 않는다
행정법관들은 피플스가스가 요구한 1억4400만달러 인상 중 6620만달러만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일리노이주의 최종 결정은 11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모회사 WEC 에너지그룹은 주로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375억달러 규모의 건설 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 7~8%의 실적 성장을 투자자들에게 약속했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시카고는 이미 가스요금을 밀리고 있다
시카고에서는 16만 곳이 넘는 가구가 피플스가스 요금을 30일 이상 연체했고, 이들이 회사에 진 돈은 총 9000만달러가 넘는다 1. 시카고의 도시가스 회사이자 밀워키에 본사를 둔 WEC 에너지그룹+2.52% — WEC 에너지그룹, up 2.52 percent today의 자회사인 피플스가스는 1월 일리노이주 상거래위원회(ICC)에 2억200만달러의 인상을 신청했다. 10월 6일에는 위원회 행정법관 2명이 6620만달러 승인을 권고했는데, 이는 회사가 이후 수정해 낸 1억4400만달러 요구액에서 54%를 깎은 수준이다 23. 수정 요구대로라면 가구당 매달 약 6~8달러씩 부담이 늘어날 예정이었다 3. WEC 에너지그룹은 지난해 약 16억달러의 이익을 냈다 4.
행정법관 권고액은 1월 신청액의 3분의 1도 안 된다
- 피플스가스 요금 인상
- Estimate
Data
| 피플스가스 요금 인상 | |
|---|---|
| 1월 신청 | $202M |
| 7월 수정 요구 | $144M |
| 행정법관 10월 6일 권고 (estimate) | $66.2M |
성장 엔진은 데이터센터가 굴린다
We Energies는 WEC 에너지그룹의 위스콘신주 유틸리티다. 이 회사는 최근 폭스노스 에너지센터의 예비 계획을 제출했다. 라이츠타운에 짓는 75만kW급 가스발전소로, 건설비 추정치는 제시하지 않았다. 환경단체들은 이를 약 2년 사이 위스콘신주에서 나온 일곱 번째 가스발전소 구상으로 꼽는다 56. 위스콘신주가 작성한 보고서 초안은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3건을 배경으로 2032년까지 전력수요가 40% 늘어나고, 위스콘신주 발전에서 가스 비중이 약 절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56. 이 회사는 Invenergy의 가스 프로젝트 2건(합계 약 150만kW 규모)에도 20억달러가 넘는 돈을 쓰고 있다 5.
WEC 에너지그룹은 2026년 가이던스(주당순이익 5.51~5.61달러)를 재확인했다. 375억달러 규모의 5개년 자본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 7~8%씩 성장한다는 목표다 78. 2030년 기준 총자산의 약 15%는 '초대형 고객'(very large customers) 몫으로 배정해 뒀다. 데이터센터급 전력수요를 가리키는 회사의 자체 용어다. 그 대상은 마이크로소프트−2.35% — 마이크로소프트, down 2.35 percent today의 마운트플레전트 캠퍼스(2030년까지 260만kW로 전망)와 오라클−5.14% — 오라클, down 5.14 percent today을 등에 업은 Vantage Data Centers의 포트워싱턴 부지(전망 130만kW·최대 350만kW)다 7.
데이터센터 증설 가속… WEC 이익 꾸준한 우상향
Data
| 분기별 순이익 | |
|---|---|
| 23년 3분기 | $0.32B |
| 23년 4분기 | $0.22B |
| 24년 1분기 | $0.62B |
| 24년 2분기 | $0.21B |
| 24년 3분기 | $0.24B |
| 24년 4분기 | $0.45B |
| 25년 1분기 | $0.73B |
| 25년 2분기 | $0.25B |
| 25년 3분기 | $0.27B |
| 25년 4분기 | $0.32B |
| 26년 1분기 | $0.81B |
| 26년 2분기 | $0.3B |
송전선 비용은 누가 내나, 그게 싸움의 전부다
위스콘신주의 규제기관인 공공서비스위원회(PSC)조차 8월 연방 규제당국에, 현행 송전요율이 유지되면 마운트플레전트의 송전선 비용 가운데 약 4억4100만달러가 다른 요금납부자 부담으로 넘어간다고 밝혔다 7. WEC가 위스콘신주에 낸 요금 심리 건들이 요구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9%다. 반면 데이터센터 전용 설비는 주(州)가 새로 도입한 대형고객 요금제 아래서 10.48~10.98%의 수익을 올린다. 이 요금제는 15년 계약과 재무 보증을 조건으로 한다. WEC는 이런 구조가 일반 고객을 지켜준다고 설명한다 78.
We Energies는 폭스노스 에너지센터가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고 계통 신뢰도도 높여줄 것이라고 말한다 5. 피플스가스는 자사의 배관 교체 작업을 "구속력 있는 안전 명령"이라고 부른다 4. 환경단체 Clean Wisconsin의 키어런 갤러거는 이번 가스 러시가 "데이터센터 열풍이 연료를 대고 있다"고 말했다 10.
1차전 승부를 가르는 날짜는 세 개다. 11월 중순 일리노이주의 최종 결정 1, 연내 나오는 위스콘신주의 요금 결정 8, 그리고 10월 29일 자본·조달 계획이 갱신되는 WEC의 실적 컨퍼런스콜이다 7. 데이터센터 1GW마다 청구서가 한 장씩 따라붙는다. 양 주가 묻는 건 그 청구서가 어느 우편함에 배달되느냐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