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컨스텔레이션 3.6GW 원전 계약, 4분의 3은 '이미 존재하는 전력'
10월 6일 체결된 계약은 두 갈래다. 신규 원전 증설 890MW와 구글이 15년간 확보하는 기존 발전량 2,700MW. 이 계약이 들어가는 그리드의 용량 경매는 3년 연속 상한가에서 낙찰됐다.
Vincent Jiang · 3 min read
3.6기가와트는 계약 두 건이다
발표 헤드라인은 '3.6기가와트의 원자력'이었다 1. 그런데 10월 6일자 계약 서류를 뜯어보면 거래는 두 건이다. 하나는 3개 주에 걸친 컨스텔레이션+4.54% — 컨스텔레이션, up 4.54 percent today 원전 11기의 증설 43억 달러를 떠받치는 20년짜리 전력구매계약(PPA)이다. 2032년 말까지 890MW의 '진짜' 신규 용량을 만들어 내는 부분이다. 나머지 하나는 PJM이 이미 운영 중인 발전소의 출력 2,700MW에 관한 15년 계약이다 12. 두 건을 합치면 3,590MW. 그중 4분의 3은 기존 발전량이다 3.
시장은 그 자리에서 값을 매겼다
컨스텔레이션에너지(CEG)는 12.2% 상승 마감하며 S&P500 상승률 상위 두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탈렌에너지는 12.4%, 비스트라+3.27% — 비스트라, up 3.27 percent today는 10.7% 올랐다 3. 43억 달러를 쓰고 2028년 첫 증설분을 내놓는 쪽은 컨스텔레이션이다. 구글의 몫은 20년치 확실한 매출이다. 가격은 양사 모두 밝히지 않았다 23.
탈렌·비스트라, 컨스텔레이션에 버금가는 상승세
Data
| Value | |
|---|---|
| 탈렌 | 12.4% |
| 컨스텔레이션(CEG) | 12.2% |
| 비스트라 | 10.7% |
더 큰 계약은 새 메가와트를 늘리지 않는다
15년짜리 계약이 대상으로 하는 발전소는 이미 가동 중이다. 구글은 기존 원전의 발전량을 산다. 컨스텔레이션은 이런 재무 구조가 해당 자산의 경제성을 지키고 전력과 용량을 PJM 시장에 남겨둔다고 설명한다 4. 문제는 이 계약이 놓인 그리드에 여유가 없다는 점이다. PJM의 최근 용량 경매는 MW당 하루 325달러의 상한가에서 낙찰됐다. 상한가 낙찰은 3년 연속이다. 상한이 없었다면 낙찰가는 MW당 하루 500달러를 넘었을 것이다 5. 며칠 앞서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PJM의 6,831MW 백스톱(안전망) 구매를 동결했다. 그 비용이 비용을 유발하는 부하(전력 수요)에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신할 수 없어서다 46. PJM 스스로도 규제 당국에, 신규 대형 부하에 기존 용량을 계약해 주는 방식은 신규 용량 규정이 겨냥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4.
컨스텔레이션 원전 장기계약 물량, 5GW 돌파
한 주치 물량을 합산해 보자. 구글의 3,590MW, 며칠 앞서 체결된 아마존의 캘버트 클리프스 원전 690MW, 그리고 컨스텔레이션의 2026년 2분기 공시 시점에 장기계약으로 잡혀 있던 투자적격 등급 기업 대상 물량 920MW다 47.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치르는 값은 제각각이다. 아마존+3.32% — 아마존, up 3.32 percent today의 계약 패키지는 약 190MW 증설에 30억 달러를 넘는다. MW당 1500만 달러가 넘는 셈이다. 구글의 증설 단가는 약 480만 달러다. 다만 아마존의 30억 달러로는 재허가와 20년의 추가 운전까지 함께 사는 셈이다 27.
컨스텔레이션 원전 장기계약 물량, 최대 몫은 구글의 기존 발전량 2,700MW
Data
| Value | |
|---|---|
| 구글: 기존 발전량, 15년 | 2,700 MW |
| 기타 투자적격 등급 기업, 2026년 2분기 기준 | 920 MW |
| 구글: 증설, 20년 | 890 MW |
| 아마존: 캘버트 클리프스, 20년 | 690 MW |
양사의 대답: 전력은 그리드를 떠나지 않는다
구글은 이번 협력이 "다른 전기요금 납부자에게 아무 비용 없이" 용량을 늘린다고 말한다 8. 컨스텔레이션도 아마존 계약 때와 마찬가지로 어떤 전력도 PJM 그리드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계량기 뒤(behind-the-meter)에서 돌아가는 것도 없다고 강조한다 47. 둘 다 사실이다. 전자는 지금도 PJM이 커버하는 6,700만 명에게 흘러간다 8. 정작 이동하는 것은 구매 계약, 즉 오프테이크(offtake)다. 확실한 기저부하 전원이 2040년대까지 주인이 정해져 있다면, 남은 모두는 남은 물량을 두고 입찰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 마이크로소프트+2.31% — 마이크로소프트, up 2.31 percent today는 이미 스리마일섬 원전 재가동 전력을 사들이고 있고, 메타−0.42% — 메타, down 0.42 percent today는 세 개 주에서 계약을 맺었다 9.
남은 물량의 가격은 규제 기관이 정한다
PJM은 10월 12일까지 '자체 신규 용량 조달(Bring Your Own New Capacity)' 규정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미 용량 경매에서 한 번 낙찰된 용량은 대개 신규 용량 인정 요건을 통과하지 못한다. 양사 어느 쪽도 890MW가 이 요건에 해당하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4. 다음 용량 경매는 12월에 열리고, 백스톱은 2027년 2월 28일까지 다시 돌아온다 46. 미국에서 가장 싼 메가와트는 이미 존재하는 메가와트다. 구글은 이번에 그중 2,700MW를 15년치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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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