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진영, 올버니에 사상 최대 1090만달러…시안대로면 로보택시 85%는 '사람이 운전'

우버가 뒤에서 지원하는 슈퍼팩(super PAC)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재선에 250만달러를 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우버 진영이 보험 관련 캠페인에 쏟아부은 사상 최대 1090만달러에 더해지는 금액이다. 올버니의 다음 일은 자율주행차 법안이다. 탁자에 오른 방안 하나는 차량 호출 서비스의 일정 비율을 사람의 손에 남겨두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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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JiangVincent Jiang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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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에게 말하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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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가 지원하는 슈퍼팩으로부터 250만달러의 재선 지원을 받고 있는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그가 바로 올버니에서 벌어지는 자율주행차 공방이 겨냥하는 청중이다.

법안보다 먼저 도착한 돈

우버+1.65% — 우버, up 1.65 percent today가 뒤에서 지원하는 슈퍼팩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의 재선에 250만달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을 뉴욕 주(州) 선거에서 민주당 진영에 투입되는 돈으로는 손꼽히는 규모다 1. 이에 앞서 우버를 지원하는 단체는 올해 호컬 주지사의 뉴욕 자동차보험법 개정이 성사되도록 광고에 사상 최대 1090만달러를 쏟았다. 우버에 유리해질 변화다 1. 이 모든 화살이 향하는 청중은 좁다. 주 상원 교통위원회 위원장인 제러미 쿠니 뉴욕주 상원의원은 다음 회기에 자율주행차 법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차량 호출 서비스의 일정 비율은 사람이 운전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우버는 지금으로서는 그에게 모델 법안(model legislation)을 건네지 않았다 1.

우버의 지문이 찍힌 할당제

그 구상은 이미 시안으로 나와 있다. 필체는 우버의 것이다. 우버 소속 로비스트가 뉴저지에서 돌린 문안은 무인 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플랫폼에 3년간 운행 건수의 85%에 사람 운전자를 유지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이다. 이 문구대로면 웨이모·주스·테슬라+2.08% — 테슬라, up 2.08 percent today는 해당 주에서 자체 차량 호출 앱을 운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2. 우버의 미국 정책 총괄은 숨기지 않았다. "소비자가 사람이 운전하는 우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요건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3. 자체 앱으로 무인 운전 서비스를 직접 팔면서 14개 도시에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 중인 웨이모는 네트워크 제한에 반대한다 14. 우버는 경쟁사 측 법안이 "경쟁자를 교활하게 몰아내고 독점을 만들려 시도했다"고 맞받는다 2. 싱크탱크 '디 이노베이션 메저리티(The Innovation Majority)'의 그레그 로저스는 우버의 이런 행보를 규제 포획(regulatory capture)이라고 규정했다. "자율주행차로 영업을 하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임대료를 물리는 셈"이라고 꼬집었다 3.

런던이 보여주는 관문의 가치

파트너 우선 모델은 이미 해외에서 돈을 벌고 있다. 우버와 웨이브(Wayve)는 9월 3일 런던에서 첫 로보택시를 길에 내보냈다. 차량은 안전 운전자가 동승한 포드 머스탱 마하-E로 20대가 채 되지 않는다. 이용자는 이 차를 직접 부를 수 없다. 우버 앱에 탑승 신청을 해둔 뒤 매칭되기를 바랄 수만 있다 45. 14만 명이 넘는 런던 시민이 이미 신청을 마쳤다 6. 나스닥+1.39% — 나스닥, up 1.39 percent today에 상장된 포니에이아이(Pony.ai)는 몇 주 안에 이 도시에서 7세대(Gen-7) 차량 도로 주행 시험에 들어간다. 유럽 전역에 2000대가 넘는 로보택시를 투입한다는 계획 아래 운행은 최종적으로 우버 앱을 거친다 78. 같은 방식은 지난 8월부터 자그레브에서 유료 승객을 실어 나르고 있다 74. 우버는 자율주행차 파트너를 30곳 넘게 두고 있으며, 2026년 말까지 최대 15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운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7.

올버니가 내릴 결정

인간 운전 비율 의무화가 도입되면 웨이모가 뉴욕으로 직접 진입하는 길에 관문이 놓인다. 그리고 이 굴레는 우버의 파트너들도 똑같이 조인다. 로보택시가 사람 운전 차량과 나란히 다녀야 한다면, 모두의 비용 곡선은 그만큼 완만해진다. 쿠니 의원이 내놓을 법안에서 봐야 할 대목은 두 가지다. 일정 비율을 사람 운전으로 남겨두는 조항이 담기는지, 그리고 이번에는 우버가 문구를 건네는지다. 우버는 로보택시를 만들 필요가 없다. 필요한 것은 로보택시가 드나드는 문의 소유권이다.

Deepdive

AI-generated from this story and its cited sources. Not investment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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