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재무자문사용 클로드 20좌석 4800달러 판매…FINNY는 월 50달러
앤스로픽이 티커 'ANT'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S-1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지 하루 만에 재무자문사용 제품 클로드 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스(Claude for Financial Advisors)는 커넥터 6개와 첫 공개 가격(20좌석 4800달러)을 확보했다. 스타트업 FINNY는 반대편으로 갔다. 월 50달러를 받고 자문사의 신규 자산 유치를 도와 얻은 자산의 일정 몫을 추가로 받는데, 그 요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Vincent Jiang · 2 min read
앤스로픽$350B — 앤스로픽, private, latest valuation $350B은 2026년 10월 26일 티커 'ANT'로 나스닥 상장을 위해 S-1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공모 물량과 가격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 바로 이튿날 이 회사의 자문사용 제품군 '클로드 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스'에는 커넥터 6개가 새로 붙었다. CAIS, Conquest, FINNY, 인베스코−0.19% — 인베스코, down 0.19 percent today, MSCI+0.71% — MSCI, up 0.71 percent today, Jump 6곳이다 2. 인베스코는 자사 모델 포트폴리오를, MSCI는 지수와 리스크 데이터를, FINNY는 잠재 고객 명단을 이 제품 안에 담았다 2. 이를 뒷받침하는 등록신청서는 판의 규모를 보여준다. 2026년 6월 30일까지 6개월간 매출은 162억9000만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에는 11억6000만달러였다 1.
2023년 4100만달러에서 2026년 반년 만에 162억9000만달러로
Data
| 매출 | |
|---|---|
| 2023 회계연도 | $0.04B |
| 2024 회계연도 | $0.39B |
| 2025 회계연도 | $4.59B |
| 2026년 상반기 | $16.29B |
4800달러 문턱에 1만1000개사 밀려나
좌석 가격은 같은 주에 나왔다. 클로드 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스의 최소 조건은 20좌석, 4800달러다. RIABiz는 연간 금액이라고 보도했지만 Private Wealth Daily는 해당 웨비나에서 그 기간을 명시한 적이 없다고 짚었다 35. 앤스로픽의 시장진출(GTM) 임원 드류 파커는 자문사들에게 당분간 좌석 수를 낮출 "길"은 없다고 말했다 3.
슈왑 어드바이저 서비스(Schwab Advisor Services)는 2026년 9월 14일부터 이 제품의 유일한 수탁기관이다. 이 회사는 1만6000곳이 넘는 등록투자자문사(RIA)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중 1만1000곳은 자산이 1억달러 미만이다 43. 자문사가 5명뿐인 회사는 채울 수 없는 15좌석 값을 물고서야 문턱을 넘는다 5.
FINNY는 성과를 팔고 요율은 숨긴다
FINNY는 자문사의 잠재 고객 발굴을 돕는 뉴욕 스타트업으로, 2024년 설립돼 기업가치 1억5000만달러 안팎의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는 월 500달러짜리 구독료를 월 50달러로 낮추고, 대신 자문사의 신규 자산 유치를 도와준 뒤 그 자산의 일정 비율을 얹어 받는 방식으로 요금제를 바꿨다. 다만 그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675.
140개 회사에 자문사 250명이 넘게 포진한 하이브리드 RIA Visionary Square는 월 50달러를 회사가 직접 낸다 75. 에덴 오바디아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자문사들이 이미 일하고 있는 클로드 안에서 FINNY를 쓸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7. FINNY에 투자한 이들 가운데는 커스터디 업계에서 슈왑을 압박하는 도전자인 알트루이스트의 제이슨 웽크와 뱅가드의 전 수장 윌리엄 맥내브가 있다 6.
떠나지 않는 고객, 오르는 통행료, 빠진 숫자 하나
두 요금 모델 모두 투자자의 호응을 받지 못할 수 있다. KPMG/SIFMA 조사에서 투자자의 43%는 더 좋은 AI 도구가 나와도 자문사를 바꿀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다. 8%포인트 오른 수치다. 52%는 여전히 자문사를 주된 정보원으로 꼽았다 5. 피치는 AI 교란 위험 항목에서 자산관리 회사에 100점 만점에 40점을 매겼다. 투자은행에 매긴 점수의 두 배다 5.
커넥터들도 통행료를 물게 됐다. 오리온이 벤더들의 API 접속에 과금하기 시작했고 세일즈포스+0.08% — 세일즈포스, up 0.08 percent today는 AI 호출량에 따라 과금하고 있어서다 5. 파커는 앤스로픽이 좌석 수를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3. FINNY가 떼어 가는 몫이 공개되기 전까지 이 길목의 통행료는 숫자가 드러난 4800달러와 아직 아무도 본 적 없는 몇 퍼센트의 맞대결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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